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웨이트 (문단 편집) == 기타 == 2007년에는 주중, 주말 제도를 변경해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를 주중으로, [[금요일|금]]・[[토요일]]을 주말로 하는 체제를 정착시켰다. 원래 주말은 [[목요일]]과 [[금요일]]이었으나 21세기 들어 서방과의 교류를 위해 목요일을 주말에서 빼는 대신 [[토요일]]을 주말에 넣었다. 본래 주말이었던 [[금요일]]의 경우 법적으로 아예 근로가 금지되어 있어 주말에 업무를 할 필요가 있을 땐 보통 [[토요일]]에 한다. [[대한민국 원]]을 현지에서 환전할 수도 있다. 쿠웨이트시티에 있는 전통시장인 수끄 무바라키야에선 웬만한 환전소들이 원화를 취급한다.[* 대부분의 중동 외화들이 거래되는데 외노자들이 많은 관계로 [[인도 루피]]나 [[파키스탄 루피]]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보통은 5만원권 위주로 거래되는 편. [[미국 달러|달러]]나 [[유로]]에 비해 수수료가 다소 비싼게 흠이지만 이를 원화로 다시 환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고려하면 환차손을 감수할만 하다. 다만 [[쿠웨이트 디나르]]와 [[미국 달러]]의 환율은 크게 변동이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미국 달러]]로 환전하고 입국 후 환율 추이를 살펴본 뒤 원화로 환전하도록 하자.[* 보통 100만원을 기준으로 2~3만원 대의 환전 수수료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화를 주면 묻지도 않고 바로 환전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수수료를 물어보는게 좋다.] 또는 한인 단체 카톡방을 비롯한 커뮤니티를 통해 하나은행 최초고시환율 기준으로 교환을 하기도 한다. [[택시]]들의 바가지 요금이 굉장히 심하다. 쿠웨이트 택시는 보통 이집트,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출신의 외노자들이 운행하는데[* 쿠웨이트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일부 택시들을 제외하곤 거의 90% 이상이 외노자다.] 이들에게 한 번 바가지를 당하면 본래 요금의 1.5배에서 심하면 3배까지 독박 쓸 수가 있다. 특히 외국인이 주요 표적이다. 고액권의 지폐를 주면 잔돈이 없다면서 거스름돈을 안 주는 경우도 있고[* 그럼 나도 잔돈 없다고 돈 안내고 내리면 그제 서야 잔돈을 주섬주섬 꺼낸다. 택시 뿐만 아니라 배달부들 중에서도 이런 수법을 쓰는 자들이 있다. 쿠웨이트 디나르가 워낙 고액권이 많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 일행이 많으면 두당으로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차내에 [[미터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조작이 가능해 신뢰하기 어렵다. 따라서 쿠웨이트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는 타기 전에 미리 기사와 요금을 흥정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기사가 요구하는 금액의 60~70% 수준이 적정선이다.[* 사실 50%까지 깎는 게 맞지만 그럴 경우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승차거부]]를 한다. 그냥 몇 푼 더 준다는 식으로 타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국민들의 대다수가 자가용을 가지고 있기에 한국과 달리 [[대중교통]]이 제대로 발달되어 있지 않다. [[지하철]]은 아예 없고 [[버스]][* 요금은 1/4)(0.25)디나르로 우리돈으로 800~1000원 수준이다. 현지 대학교 학생증이 있으면 무료로 탈 수 있다.]도 배차간격이나 운행시간이 제멋대로다. 그래서 현지에선 보통 외노자들이 버스를 타며 쿠웨이트인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소녀시대)|써니]]가 아기였을 때 부모님이 [[미국]]에서 쿠웨이트로 가 있었는데, [[걸프 전쟁]]이 터지면서 황급히 [[대한민국]]으로 귀국했다고 한다. 아기 때 엄청난 폭탄 소리를 들은 나머지, 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무언가 터지는것, 특히 [[폭죽]] 소리에 심하게 놀란다. 무대에서 폭죽이 터질 때 다른 멤버들이 [[써니(소녀시대)|써니]]의 귀를 막아 주는 건 이 때문이다. [[카타르]]나 [[아랍 에미리트]]에 비하면 아직 인프라가 많이 부실한 상태이며, 마천루도 생각만큼 많은 축은 아니다. 그렇지만 산유국답게 지금 많이 지어대고 있는데, 아예 '''1,001m'''짜리 [[부르즈 무바라크 알카비르]]를 계획 중이다. --하지만 [[제다 타워|얘]] 때문에 세계 최고층 마천루는 못 된다-- 그리고 전반적인 교육수준이 높은 것을 반영해서인지 인구당 신문발행량은 아랍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세계적으로 봐도 10위 안에 들 정도가 된다. 쿠웨이트는 상기한 [[이라크]]와 [[이스라엘]]을 비롯해서 [[시리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예멘]], [[에티오피아]] 국적의 방문객들은 아예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 단 쿠웨이트인이 고용한 외노자의 경우 쿠웨이트 대사관이 발급한 방문 비자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다. 상기에 서술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외노자도 꽤 많이 들어와 있다. 이들은 보통 방문 비자로 입국한 후, 고용주의 주선으로 취업 비자를 새로 발급받는다. [[비만]]이 심각한 나라로, 비만율 42.8%로 전 세계 [[비만]] 국가 1위를 찍기도 했다. 유목민족이었던 관계로 전통음식의 대부분이 육류이며 [[미국]]식 식생활과 [[패스트푸드]]도 널리 퍼져있다. 더욱이 여름엔 한낮 최고기온이 50도 가까이 올라가며, 겨울엔 갑작스런 강우[* 12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우리나라의 가을비 비슷하게 온다. 그러나 드문드문 오는 편이며 강우량도 많지는 않은 편. 보통 모래폭풍과 동반해서 오는데 말 그대로 흙비가 내린다...]나 모래폭풍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아 애초에 야외활동을 잘 하지 않는 것도 주요 원인이다. 인구 대비 위 축소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중동 자체가 여름 기온이 높은 편이지만 쿠웨이트는 유독 이웃나라 중에서도 고온이 자주 측정되는 곳이다. 한때 쿠웨이트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팔려간 고공전투기, 로마전차, 곡예전망차가 있었으나 해당 시설들은 모두 철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