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바 (문단 편집) === [[축구]] === 중남미에서 최고의 스포츠 강국이라지만, 대신 중남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축구]]가 부진한 편이다.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고할 것. 그래도 1938년 3회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루마니아를 3:3, 2:1로 이기고 2차 토너먼트인 8강까지 올라가서 1930년 1회 우루과이 월드컵 대회 4강을 거둔 미국에 이어 북중미 나라로서 2번째 월드컵 1승을 거두고 2차전까지 올라간 팀이다. 비록 8강전에서 우승후보급인 스웨덴에게 0:8로 대패하고 이후로 80년 넘게 월드컵 본선에 못 오르고 있지만.(중미 나라로 다시 1승을 거둔 건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가 52년만에 거두게 된다.) 이후 쿠바 축구는 한국에서는 소식이 없다가 2002년 [[거스 히딩크]]가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골드컵]]에서 쿠바와 맞붙어 0:0으로 비기는 통에 당시 히딩크호가 많은 욕을 먹기도 했다. 히딩크호는 미국에게 1:2로 패하며 1무 1패 1득점 2실점으로 쿠바와 동률이 되었으나 다득점으로 1무 1패 0득점 1실점인 쿠바를 겨우 제치고 8강 토너먼트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당시, [[조중연]] 축구기술협회 전무는 약체 쿠바와 무승부도 고민할 사항이라며 언론 인터뷰로 이런 부진이 계속되면 히딩크 유임 여부가 걸릴 수밖에 없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였다. 그나마 8강전에서 4년전 멕시코를 승부차기로 이기고 4강까지 올라서 히딩크 감독은 그대로 유임되었다. 이럴 정도로 당시에는 쿠바는 야구라면 모를까 축구는 별 볼일 없다라는 인식이 많았다.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쿠바에서 일을 했을 적에 [[체 게바라]]도 쿠바에서 럭비와 축구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어머니에게 하소연할 정도였다고 하며 가끔씩 축구를 하기는 했지만 당시 쿠바 내에서의 축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만 야구광으로 알려진 [[피델 카스트로]]가 체 게바라의 영향 덕택인지 70년대 초부터 축구도 같이 즐겨봤다고 하며 후에 [[마라도나]]와 친하게 지내면서 축구 속성 과외를 받기도 했고 2014년 월드컵때 마라도나를 칭찬하는 김에 메시가 훌륭한 선수라는 찬양글을 남겼다. 2021년 3월, 쿠바축구협회가 해외로 망명한 유망주 5명을 국가대표팀에 소집했다. 대표적 수혜자가 [[노리치 시티 FC]]의 [[오넬 에르난데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