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바 (문단 편집) === [[배구]] === 배구도 남녀 모두 수준급이었으나, 현재는 많이 망가진 상태다. 특히 여자배구는 1990년대는 쿠바를 따라 올 자가 아무도 없을 정도로 세계 최강이었다. 소련(현재의 러시아) 이나 중국, 브라질 등 기타 강국들은 쿠바의 기세에 눌려서 기도 못 폈다. 쿠바 여자배구는 올림픽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란타, 2000시드니 올림픽)가지고 있다. 또한 FIVB 배구월드컵 4연패(1989, 1991, 1995, 1999)라는 대기록도 가지고 있고, FIVB 세계선수권에서도 3번의 챔피언 타이틀이 있다. 그야말로 90년 쿠바 여자배구는 전성기였었다. 그러나 2004년 아테네올림픽 동메달을 기점으로 많이 내려앉아 현재는 여자배구 최약체로 분류된다.[* 그랑프리 최약체 그룹인 3그룹에 포함되고 있다.] 지금은 올림픽 본선에조차 못 오르는 형편이다. 남자배구 또한 여자배구만큼은 아니지만 세계적 강호다. 쿠바 여자배구가 급격히 세계 배구계 정점에서 추락한 것과는 달리 꾸준히 세계 상위 클래스에 있었고, 최근 2010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올림픽 금메달도 없을 뿐더러 여자배구와는 달리 남자배구계에서는 완전한 강호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2016년 FIVB 월드리그대회에서 쿠바 남자배구 국가대표선수들이 단체로 핀란드에서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선수 12명 중 3명이 체포되고, 나중에 5명이 추가로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가 미성년자라고 한다.] 더군다나 해당 선수들 중에서는 2016-2017시즌 국내팀과 계약한 선수까지 포함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국제배구연맹의 중징계가 불가피한 가운데, 어수선한 팀 분위기로 당장의 월드리그 경기 문제가 아니라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참가조차도 박탈될 우려가 있는등 불투명해지면서 쿠바 배구에 한층 더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한국 [[V-리그]]에서도 [[레오나르도 레이바]], [[오레올 까메호]], [[로베르틀란디 시몬 아티스]] 등 쿠바 출신 용병들이 많이 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