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란/논란 (문단 편집) == 소아성애, 아동학대에 관한 쿠란 구절 == > 생리 기간이 끝난 여자라도 의심이 간다면, ([[이혼]]을 위한 기간은) 3개월로 한다. [[월경]]이 아직 보이지 않는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임신]]하고 있는 여자의 기한은 배 속의 아이를 분만할 때까지로 한다. ([[앗 딸라끄|쿠란 65]]:4) And those who no longer expect menstruation among your women if you doubt, then their period is three months, and [also for] those who have not menstruated. And for those who are pregnant, their term is until they give birth. ([[앗 딸라끄|Quran 65]]:4)[*원문 وَاللَّائِي يَئِسْنَ مِنَ الْمَحِيضِ مِن نِّسَائِكُمْ إِنِ ارْتَبْتُمْ فَعِدَّتُهُنَّ ثَلَاثَةُ أَشْهُرٍ وَاللَّائِي لَمْ يَحِضْنَ ۚ وَأُولَاتُ الْأَحْمَالِ أَجَلُهُنَّ أَن يَضَعْنَ حَمْلَهُنَّ ۚ وَمَن يَتَّقِ اللَّـهَ يَجْعَل لَّهُ مِنْ أَمْرِهِ يُسْرًا ] 쿠란 65장은 '이혼의 장' 이다. 이혼의 관한 규칙들을 설명하는데, 65장 4절을 보면[* 이는 이혼을 제기하는 시점에 이미 남편의 아이를 잉태하였을 경우를 염두에 둔 규칙이다. 임신 상태에서 이혼을 제기하자 마자 이가 용인된다면 임신 여성이 다른 남성과 부부관계를 가지고 나서 아이를 출산하게 될 경우 유전자 검사가 없던 시절임을 감안할 때 생물학적 아버지를 밝혀낼 방도가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구절이다.], 아내의 범주에는 나이가 많은 여성 그리고 생리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어린이도 포함된다. 하지만, 이는 만들어진 시대상과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조혼은 대가족제가 발달한 사회일수록 성행해왔고 이슬람뿐만 아니라 사막지대의 모든 종교가 여성을 하대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정당화하기는 어려운 것이, 이슬람은 자힐리야 시대[* '무지의 시대'란 뜻으로, 이슬람 이전의 아랍을 가리키는 용어이다.]의 관습에 비추어 볼 때, 자힐리아 시절에 용인되던 여성의 권리를 재확인한 정도에 불과하거나, 또는 오히려 축소했다. 게다가 '''무함마드는 만 53세에, 만 9세 소녀 아이샤[* 선지자 무함마드의 절친이자 초대 칼리프 아부 바크르의 딸이다. 주바이르 이븐 무팀과 이미 약혼이 된 상태였으나 당사자간의 합의를 통하여 약혼을 깨고 6세 혹은 7세에 무함마드와 혼약을 올린다. 물론 당시에는 너무 어렸기에 한동안 부모와 지내다가 만 9세 혹은 10세경에 당시 만 53세인 무함마드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었다고 한다.]와 결혼했다.'''[* 무함마드로 인해 아직도 이슬람 국가에서는 태중 혼약이 상대적으로 흔한 편이다.][*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이 시기, 무함마드는 아내인 카디자와 숙부인 아부 탈리브가 비슷한 간격으로 죽었는데 문제는 두 사람이 무함마드의 가장 든든한 지원백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아부 탈리브는 무함마드가 속한 하심 씨족의 우두머리로서 이슬람에 호의적인 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키운 정이 있어서인지 무함마드가 공격당할 때마다 자꾸 무함마드 건들면 우리 시족 단위로 들고 일어날 것이라는 협박으로 지켜주곤 했는데 그런 사람이 죽은 것이다. 거기다 이후 씨족을 이끌게 된 사람은 무함마드에게 정이 없어서인지 아부 탈리브와는 달리 무함마드를 전혀 보호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이 시기에 무함마드가 아이샤와 재혼한 것인데 그 아이샤의 아버지인 아부 바크르는 이전부터 무함마드의 가장 친분이 깊은 사람 중 하나였다. 이를 들어 무함마드와 아이샤의 결혼은 카디자도 죽고 아부 탈리브도 죽어 기댈 곳 없는 무함마드가 아부 바크르와의 친분밖에 기댈 곳이 없어 한 정략혼이라고 해석하는 관점도 있다. 실제로도 무함마드는 아이샤 뿐 아니라 많은 여인들과도 결혼했는데 이 역시 정략혼이었다.][* 그리고 세속적 측면에서만 보면 특별히 무함마드가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당시로서는 저런 조혼이 딱히 이상할 일은 아니었고 기독교권에서도 조혼은 만연했다. 심지어 라부아지에는 18세기 사람인데도 13세 소녀와 결혼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예를 들면 세종대왕은 1397년생이고, 1408년에 소현왕후랑 결혼 하였는데 만으로 11살에 결혼했고 소현황후는 당시 만13세였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보면 감정아이라고 하여 "월경을 하기전에 가진 아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러한 단어가 있는것은 한반도에서도 역사적으로 조혼이 성행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그 증거로 춘향전의 춘향이와 몽룡이는 만16세였다는 것이다. 현대의 기준으로 만16세도 조혼에 속한다. 국사편찬위에서 편찬한 <한국문화사>를 보면 18-19세기에는 15세 이하에 결혼한 비율이 24.7%였으며, 20세기에는 24.6%였다(vol27,p228-229). 오히려 무함마드가 권력을 잡은 후 취한 여인들이 전부 성인이라는 점을 들어 소아성애자는 아니었을 것으로 보는 관점도 있다. 그럼에도 무함마드가 비난받는 이유는 그는 세속인이 아니고 한 종교의 창시자(이슬람교 외)/선지자(이슬람교)이기 때문이다.] 이는 천수백 년이 지나도록 이슬람 사회에서 어린이 조혼을 정당화하는 법적 근거가 되었다.[* 물론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여성의 승낙이 없는 결혼은 무효이나, 미성년자의 (법적)능력을 제한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볼 때는 설사 미성년자 여성이 순전한 자의로써 결혼을 승낙한다고 하여도 이는 당연 무효이며, 해당 미성년자 여성의 지적능력이 특별하다고 하더라도 이를 객관화할 방법이 없으므로 성인 의제할 수 없는게 현대사회의 시각이다. 대한민국 민법에서는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를 득하여 혼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한창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성인과 첫날밤을 치르다 죽거나,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를 출산하다 죽거나, 강제노동과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 무함마드는 묘사에 따르면 아이샤와의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고 나오는데 예시를 들어 아이샤와 결혼하고 얼마 안 되어 아이샤가 잠시 길을 잃었다가 이슬람교도인 싸프완 빈 무아딸에 의해서 발견되어 돌아온 일이 있었는데 이 때 두 사람이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퍼졌다. 때문에 무함마드의 교우들은 아이샤를 죽이라고 요구했고 알리조차 증거는 없지만 이런 소문이 도는거 보면 아이샤의 행실이 나쁠 가능성이 높으니 이혼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데 당시 아이샤의 나이가 10살도 안 되었으니 현대의 관점에서는 (조혼이 문제라는건 일단 미뤄두고)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이에 무함마드는 알라께서 아이샤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다며 이 주장을 물리치고 오히려 음해자들에게 채찍형을 내렸다. 이후에는 무함마드가 친족이 반대한다 해도 내가 하는 결혼이라면 정당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하자 이에 아이샤가 "당신의 신은 당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존재하는가 보군요!"라고 일침하였는데(실제로 무함마드는 아내가 꽤 많았다. 당시 관점에서는 의외로 적은 편이었지만 이슬람의 관점에서는 매우 많다 못해 지나쳤다.) 이에 대해 주변에서 아이샤를 처벌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냥 넘어갔고 어린 아이샤에게 장난감을 사주거나 인형을 가지고 노는 아이샤와 같이 인형을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이것을 변호하여 이슬람이 아니라 '빈곤국'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변호하는 이들도 있지만, 선진국 거주 무슬림 여학생이 학교를 다니다 갑작스레 사라져서는 조혼해버리는 예들을 볼 때, 단순히 빈곤국에서만 나타난다고 말하는 것은 회피에 불과하다. 이슬람에서 관련된 꾸란 구절을 찾으면 다음과 같다. > 그대들은 그녀들(아내들)과 훌륭한 삶을 살라 쿠란 4:19, 김은수 역 이 구절에서 훌륭한 으로 번역된 아랍어 표현은 마으루프이다 (<리사눌 아랍> vol9, p239) 이슬람 학자들의 쿠란 주석(타프시르)에 따르면 이 쿠란 구절에 담긴 의미는 "무슬림 남편과 아내는 그 당시 시대와 장소에 비추어 보았을 때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살아가야 함을 알라께서 의무화 하신것"이라고 해설한다. <타프시르 알-사이드> p172) 터키의 국가종무청 타프시르를 보면[[https://kuran.diyanet.gov.tr/tefsir/Nis%C3%A2-suresi/510/17-18-ayet-tefsiri|#]] 마으루프는 고결하게 대우하라는 것이 확인된다. 즉, 혼인의 연령은 시대와 지역 문화에 따라 정해진다는 것이 무슬림들의 해석이나 무슬림 국가들에서 조혼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 조혼이 여전히 장려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비판받을 소지가 존재한다. 이슬람교가 지배적인 국가에서는 이슬람이 사실상 윤리인데, 종교가 이러한 조혼을 사실상 통제하지 못하는 형편이나 다름없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