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란/논란 (문단 편집) == 여성에 관한 구절 == >부양하고 있는 피후견인 여성 고아들에 대하여 후견인 무슬림 남성인 그대가 공정하게 대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면, 그 여성들중에 그대를 기쁘게 하는 여성, 혹은 둘, 혹은 셋, 혹은 넷과 결혼토록 하라.[* 피후견인 여성을 간음하게 될까 걱정되면 다른 후견인을 찾아주거나 그렇지도 못하면 간음하느니 결혼하라는 말이지 실제로 꼭 결혼하라는 뜻이 아니다. 간통, 강간 등의 혼외 정사는 우상숭배, 살인과 함께 이슬람 3대 금기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이슬람 학자들도 이 구절은 일부다처제를 옹호하기 위한 구절이 아님에 동의하나 무슬림 남성들이 자기 편할대로 해석하는 전가의 보도 구절] 그러나 그 복수의 부인들에게 공정하게 대하지 못할 것[* 이론적으로 부부관계를 모든 부인과 동일한 횟수를 가져야하며, 경제적 지원 또한 칼로 자르듯이 똑같이 해주어야 한다.] 또한 두려워한다면, 지금 있는 한 명의 부인에게만 충실하라. 그것이 불의를 행하지 않기 위하여 더 적절한 방법이니라.([[안 니사|쿠란 4]]:3) >여성들은 남성들이 상속받는 유산의 절반만 상속받을 수 있다. ([[안 니사|쿠란 4]]:11)(남성은 가족을 부양할 의무가 있으므로 여성의 두 배의 유산을 상속받아야 한다는 논리이다.[* 당시에는 여성은 상속 받을 여지가 없었고 실제로 전근대에선 어느정도 선진적 조항이었으나 아들과 딸이 동일한 유류분을 보장받는 대한민국에서는 충분히 불합리해 보인다.하지만 성리학이 대세였던 조선 후기에 조선에서도 여성의 상속이 제한이 있었던 것을 볼때 전근대 사회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구절이 문제가 되는건 전근대와 현대의 생산주체가 변해서 생긴 문제로 전근대의 생산이란 그저 중노동이다. 농사를 짓는 것도 물건을 만드는 것도 모두 엄청난 힘이 들어가는 일이었고 상업에 뛰어들어도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은 남존여비의 상황 때문에 아무래도 여자는 불리했다. 이러다 보니 남자의 절반이라도 유산을 상속하라는게 차라리 선진적으로 보일 지경인데 현대로 오면서 유럽을 필두로 많은 지역들에서 산업혁명과 근대화가 발생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많은 노동을 기계가 대체하다 보니 '''여성만으로도 충분히 생산이 가능한 지경에 이른다.''' 이를 증명한 것이 1차 세계대전으로 남자들이 전쟁터에 나가있는 동안 여성이 남성들이 해오던 생산을 많이 도맡았고 그 결과 1차대전 이후 여성 참정권을 인정하기 시작한다. 이렇다 보니 '생산에도 참정권에도 남녀차별이 없는데 유산 상속에 남녀차별이 말이 되냐?'로 귀결되는 것. 다만 확실히 이슬람을 빌미로 여성차별이 이뤄지는 곳들은 이런 산업혁명과 근대화와 먼 지역들이라 저런 논리가 먹히지 않는다. 당초에 이런 지역들은 산업화와 근대화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기도 하고. 특히 성직자들이 이런 물결에 크게 저항한다.] >여성들은 남편이 집에 없을 경우 찾아온 이가 남자형제나 친척이라고 해도 문을 열어줘서는 안 된다. ([[알 아흐잡|쿠란 33]]:53) >오 , 선지자여! 그대들의 아내들과 딸들 그리고 이슬람을 믿는 여인들에게 베일로 온 몸을 가리라고 하라. (즉 길을 볼 수 있는 눈이나 한쪽 눈만 빼고 온 몸을 완전히 감추어라.) ([[알 아흐잡|쿠란 33]]:59) >집에 머물러라. 그리고 무지했던 시절처럼 너 자신을 드러내지 마라. ([[알 아흐잡|쿠란 33]]:33) >그들이 (무함마드의 아내들이 만일 베일로 가리지 않은 체) 아버지 앞에서나 아들 앞에서나 남자 형제들 앞에서나 남자형제들 아들들 앞에서나 자매의 아들들 앞에서나 같은 (믿는) 여자들 앞에서나 자기 (여자)종들 앞에 나타나는 것은 죄악이 아니다 ([[알 아흐잡|쿠란 33]]:55) >너희가 아내를 바꾸고 싶거든, 이미 줬던 혼인 지참금은 뺏지 말고 그냥 보내라. ([[안 니사|쿠란4]]:20) >간음한 부인이 있고, 그 범죄가 4명의 증인을 통해 밝혀지고 피의자 여성이 자백할 시에는 죽음이 그녀를 데리고 갈 때까지 집 안에 가두어 두거나, 하나님께서 그 여인에게 다른 방식을 명하실 것이라. ([[안 니사|쿠란4]]:15)[* 남편과 부인 양자 모두 각자 간음하였을 경우에는 그 둘을 함께 벌할 것이되 그들이 회개하고 개선한다면 그대로 두라. 실로 하나님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시니라.([[안 니사|쿠란 4]]:16)] >너희의 여자들은 너희를 위한 경작지[* 쿠란 주석에서 '경작지로 번역된 harth를 '아이를 생산하는 곳'이라 한다.]라, 너희들이 어디서 원하든지 그 경작지로 오라.([[알 바까라|쿠란2]]:223)[* 섹스가 필요하면 부인한테 가지 엄한데로 새지 말라는 말이다.] 여성에 대한 선진적인 구절이 존재하기는 하고, 이슬람 이전 아랍에서의 악습을 어느정도 거두는 효과도 있었지만 여전히 여성에 대한 악습이 근절되지 않는 지역도 있으며 여성에 대한 인권이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전근대적인 부분이 존재한다는 점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각주] [[분류:쿠란]][[분류:종교 논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