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라마(유유백서) (문단 편집) === 영계 탐정 편 === 어머니가 불치병에 걸리자, 히에이와 [[고우키(유유백서)|고우키]]와 함께 영계 3대 보물을 훔친다. 그 중 하나인 '암흑경'은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주지만 대신 소유자의 목숨을 앗아간다는 물건. 이 시점에서 어머니에게 애인이 생겨 있었기 때문에 이제 자신은 사라져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자기 목숨을 바쳐서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 했던 것이다. 다른 두명과는 달리 인간에게 위협을 가할 목적이 전혀 없던 쿠라마는 암흑경을 손에 넣자 도적일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3대 보물을 찾아다니던 [[우라메시 유스케|유스케]]에게 제발로 찾아가 소원을 이루기만 하면 암흑경을 돌려주겠다고 말한 뒤, 자신의 사연을 말한다. 어머니의 병만 고치면 보물을 돌려주고 본인도 자수한다고 약속한다. 보름달이 뜨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암흑경'에게 소원을 빈다.[* [[보탄(유유백서)|보탄]]은 쿠라마가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믿지말라고 하지만 유스케는 자기가 죽고 혼자 남아서 우울해하던 자기 어머니를 떠올려 쿠라마에게 암흑경을 줬다. 그리고 정말로 쿠라마가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소원을 빌자 유스케가 보탄에게 질책하고 보탄이 그 악명높던 쿠라마가 남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릴줄은 몰랐다며 반성한다.] 그러나 보다못한 유스케가 자신의 목숨도 절반 가져가라고 갑자기 난입하는데 정작 유스케와 쿠라마는 둘다 무사히 목숨을 건진다. 암흑경의 독백에 의하면 남을 위한 소원을 빌면 소원을 빈 사람에게는 '''아무런 위해가 없는 듯 하다'''. 그 기능이 이제 와서 알려진 것은 아마도 소원을 빈 자들이 전부 자기 중심의 소원을 빌었기 때문인 듯. 이후 은혜를 갚기 위해 케이코를 납치한 히에이와 유스케와의 싸움에서 갑자기 난입하여 유스케 대신 칼을 맞는다. 다행히 치명상은 피했고 피를 히에이의 사안에 뿌려 유스케의 포박을 풀게한 뒤 케이코 구출에 성공한다. 이후 영계에 자수하고 그에 따른 사회 봉사의 일환으로서 히에이와 함께 유스케와 [[쿠와바라 카즈마]]에게 협력하여 세번째로 합류하여, [[사성수(유유백서)|사성수]] 중의 한 명인 [[현무]]를 쓰러뜨리고 인간계를 지키는 입장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