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라마(유유백서) (문단 편집) == 성격 ==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다정하며, 주변 사람들을 굉장히 아낀다. 동료애가 강해서 동료를 속이거나 배반하는 상대라면 아무리 적이라도 커다란 분노를 느낀다. 다만 정이 풍부하고 상냥한 성격 탓에 인정에 호소하거나 가족을 인질로 잡고 협박하면 피투성이가 되도록 탈탈 털리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끊임없는 싸움 속에서도 학교 성적은 ([[요미(유유백서)|요미]]의 측근이 됐을 때만을 제외하면) 항상 전교에서 톱이었다.[* 수석을 놓쳤을때조차도 전교 2등이었다. 친구들이 무슨 일 있냐고 걱정한건 덤.] 지략에 뛰어나 마계편에서는 책사로서의 능력도 유감없이 보여준다.[* 요호때의 지략도 여전히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는데 확실히 그럴수도 있다.] 원래는 냉혈하고 무자비한 [[요호]]였다. 인간 어머니의 몸 속에서 인간으로 환생한 뒤에는 많이 부드러워졌지만, 자기와 주변 사람을 위협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자비가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잔인하거나 비겁한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다. 처음에 유스케와 쿠와바라를 만났을 때 자신의 어머니가 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유스케와 쿠와바라를 만나고 친구가 되었고 자신의 어머니의 병도 기적적으로 낫게 되어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효자이기도 하다.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는 식겁하는 유스케와 쿠와바라를 보고 "네놈들은 저 녀석을 아직 모르는군. 놈은 자신과 주변인을 건드리는 녀석한테는 나보다도 차갑고 잔인해질 수 있지. 그럴 때의 쿠라마하고는 나도 싸우기 싫다."고 했고, 암흑무술대회 출전하기 전 단련중에 쿠와바라를 봐줬을때는 "히에이는 그나마 네가 인간이라고 생각해 많이 봐줬지만 내 훈련은 이보다 더 엄격해, 그래도 괜찮겠어?" 하며 묻고는(이 때 쿠와바라는 상관없다고 했다.) 첫 훈련부터 쿠와바라를 당혹케 하기도 했다. [[가마]]와 [[토우야(유유백서)|토우야]]에 의하면 '영리하면서도 의심 많은' 성격. 은근히 장난기도 있는 면도 보이는데 사성수와의 싸움 후 쿠와바라가 [[유키무라 케이코]]가 죽은 양하며 유스케를 낚았을 때는, 심하다고 우려하면서도 쿠와바라와 같이 낚시질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옆에 글자가 작게 적혀있다. '그런데 안 말리는 놈.'이라고.] 그리고 혼자 사정 모르는 쿠와바라가 '[[유키나(유유백서)|유키나]]씨의 [[히에이(유유백서)|오빠]]를 찾아주겠다' 운운했을 때는 "헤에~ 그거 큰일인데. 히에이, 꼭 거들어줘야지?"라는 드립을 치기도. 게다가 테리토리 편에서는 카이토와 심리전 대결에서 그에게 비장의 얼굴개그를 보여주어 웃기게 했고[* 심지어 이를 보고있던 코엔마도 웃음을 터뜨렸다.], 보탄이 준 몸상태를 알아보는 스티커를 붙이기 싫어하는 히에이를 향해 "아까처럼 영혼이 또 뺏기는 꼴을 당하면 어쩌려고요~?" 하고 놀리면서 붙이기도 했다. 덧붙여서 상당한 미남이지만 쿠와바라와 같이 다닐때는 "야, 쿠와바라! 여친이냐? (남자였어? 말도 안돼~!)" 라는 말을 두번이나 들었다. 첫번째는 여학생들(쿠와바라 : 네가 참아.), 두번째는 남학생들한테(쿠라마 : 네가 참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