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데타/사례 (문단 편집) ==== 프랑스 ==== [[프랑스 대혁명]] 시기 [[테르미도르 반동]], 방데미에르 13일의 쿠데타,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 등의 굵직한 쿠데타들이 여럿 터졌다. 쿠데타(coup d'etat)이라는 단어 자체가 프랑스어에서 왔을 정도. [[프랑스 대혁명]] 이전까지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전제군주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으므로 성공한 쿠데타가 드물었다. 프랑스어 쿠데타라는 단어가 아예 일반명사로 자리잡은 것을 보면 프랑스 혁명기에 수시로 쿠데타가 터져 집권세력이 바뀌며 어제의 집권자가 오늘은 단두대에서 목이 잘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혼란상을 처음 보았던 당대 유럽인들의 충격을 짐작할수 있다. 쿠데타 사건에 별다른 제목을 붙이지 않고 그냥 쿠데타가 벌어진 날짜로만 언급하는 관습[* 한국의 [[5.16]], [[12.12]], 일본의 [[5.15 사건|5.15]], [[2.26 사건|2.26]], 스페인의 [[23-F]] 등]도 프랑스 혁명의 영향이다.[* 예를 들어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에서 브뤼메르 18일은 프랑스 혁명력의 두번째 달(브뤼메르)의 18일이란 뜻. 즉, 2.18 쿠데타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 혁명기 쿠데타와 반란이 하도 밥먹듯이 터지다 보니 아예 별도의 제목 없이 사건들을 날짜로만 언급한 것이 관습으로 굳어진 것. 프랑스 혁명 이후에도 [[나폴레옹 3세]]의 [[친위 쿠데타]]([[1851년 프랑스 쿠데타]]), [[알제리 전쟁]] 와중에 군부 강경파의 쿠데타 시도 등이 터지기도 했다. 2021년에도 프랑스 군부가 이슬람 이민자 세력을 척결하겠다는 명분으로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기도 했다.[[http://naver.me/5AmQZWB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