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데타 (문단 편집) ==== 철저히 금지된 사조직 ==== 일단 한국에서 쿠데타를 모의할 수 있는 군사력을 가진 군내 사조직이 없다. 이는 과거 군내 사조직인 [[하나회]]가 저지른 [[12.12 군사반란]]의 영향이 크며, 그 이후로 군내 사조직이 철저하게 금지된 탓이 크다.[* 그 후에도 하나회 노태우계의 [[청명계획]], [[알자회]]의 계엄령 문건 사건까지 있었으며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쿠데타와는 정반대 의도를 가지고 [[군인노조]]를 창설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쿠데타가 성공하려면 [[한반도]] 어디든지 수 분내로 출동할 수 있는 최정예부대인 [[대한민국 공군]]의 [[제11전투비행단]]과 [[제17전투비행단]] 및 서울 코앞 수원에 주둔하고 있는 [[제10전투비행단]][* 공군을 언급하는 이유는 수방사와 더불어 대통령의 명령에 바로 움직이는것이 가능한 전력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평도포격전때도 당시 대통령의 명령으로 F-15K가 보복을 위해 출격하자 미공군이 F-16을 긴급출격하여 이를 막은 실제사례도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서울 코앞인 평택과 인천 앞바다에 진을 치고 있는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반란행위를 색출하는 역할인 [[국방부]]와 [[대한민국 육군본부|육군본부]], [[특전사]] 등 전국 부대 각지에 배치된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군사경찰대]]와 전군의 군사보안을 담당하는 [[국군방첩사령부]] 중에서 '''하나라도''' 알아차리기 전에 기갑부대를 끌고 가서 대통령을 사로잡아야 한다. 이 중에 하나라도 쿠데타 계획을 알아차리는 순간 실패다.[* 거기다 이젠 국군의 징병가능 병력 부족 탓에 무인화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고 글로벌 호크와 피스아이 등 감시자원들도 점점 확충되고 있다.] [[공군]]과 [[해군]], [[군사경찰대]], 그리고 그 밖의 육군 내에서 반란군 측에게 적대하는 군사조직을 상대하기 싫다면, 그들과 [[부사관단]], [[준사관단]] 등 굵직한 중하부 단체들과 심지어 민간단체 등 어지간한 단체들을 반란군 측 인맥으로 잠식하여 완전 장악하거나 전부 포섭해야 한다. 그러나 만약 이들 중 하나라도 포섭하는 것에 실패할 경우, 자기 세력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군]] 전군을 전부 적으로 돌리게 된다는 뜻이 되므로,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은 쉽지 않다. 설령 어떻게든 일으켰다고 해도 가까운 주변국들이 자국의 안보를 내세워 외교를 끊어버리거나 군대를 파견시킬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주한미군]]'''이 개입을 해버린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물론 한국은 주한미군이 주둔한것 치고는 두번의 쿠데타가 일어났지만 냉전기라서 가능했던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