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쾌찬차 (문단 편집) == 배우 이모저모 == [[파일:external/stararhive.do.am/821957779.jpg|width=500]] 이 영화의 히로인을 맡은 스페인 여배우 로라 포너(Lola Forner)는 1979년 미스 스페인 출신으로 영화 개봉 당시 빼어난 미모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성룡 팬들에게는 역대 성룡이 출연한 영화의 히로인들 중에 미모에서는 단연 최고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일부는 중년 여성이 된 그녀의 최근 모습을 보고서도 [[MILF|미모가 죽지 않았다]]고 호평하기도... 로라 포너는 이 영화에서의 인연으로 성룡의 1986년작 [[용형호제]]에도 히로인으로 출연하여 성룡과 키스신까지 찍는다. --원표 지못미...--[* 극중에서 성룡과 원표가 로라 포너에게 호감을 가지는데, 성룡이 [[쑥맥]]같은 원표에게 기회를 양보하며 둘이 잘 될 수 있게 양보했기 때문. 물론 극중에서도 원표의 아버지와 로라 포너의 어머니가 결혼하기로 하면서, 결국 둘이 [[의붓남매]]가 되는 설정이라 원표가 땅을 치며 울분을 토하지만.] 더불어 이 영화 이전에 개봉된 홍금보의 복성 시리즈에 출연했던 오요한, 잠건훈, 우마가 정신병자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홍금보가 스페인에서 영화 촬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지 구경해 보려고 스페인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가 감독이던 홍금보로부터 즉석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아 성사된 것이라고 한다. 단발성으로 나오는 카메오 배역 치고는 꽤나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 영화에서는 [[베니 우르퀴데즈]]와 키스 비탈리 등 당시 실력있는 서양인 무술배우들이 악당 역으로 출연하여 주인공인 [[성룡]], [[원표]]와 각각 일대일 대결을 하며 비중있게 등장한다. 이들 중에 성룡과 베니 우르퀴데즈[* 1952년생 무술가로 1970년대에 [[킥복싱]] 및 [[가라테]] 종목으로 세계 챔피언을 다수 거머쥔 수준급의 실력을 가졌기에 성룡과도 상당한 수준의 액션을 소화했다. 이 영화의 출연을 바탕으로 1980년대부터는 미국 [[할리우드]]에 액션스쿨을 설립하여 [[스턴트]] 배우 양성에 힘쓰는 중이다. 최근의 사진을 보면 나이가 들어서 탈모가 꽤 되었다...]의 대결 장면은 [[맹룡과강]]에서 [[이소룡]]과 [[척 노리스]]의 대결 장면을 유일하게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레전드급 명장면이라 할 수 있다. 촬영 당시 얼마나 싸움이 치열했는지 베니 우르퀴데즈가 발차기를 시도하자 주변에 있던 촛불이 실제로 꺼지는 장면[* 베니의 빠른 뒤돌려차기를 성룡이 자세를 낮춰 피하는 과정에서, 성룡의 등뒤에 있던 촛대의 촛불이 일제히 꺼지는 장면. 의도적인 연출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베니의 뛰어난 실력을 과장없이 드러내는 장면.]이 발생하기도 했고, 이 작품을 보게 되면 알겠지만 성룡이 이제껏 출연해왔던 모든 작품을 통틀어서 손꼽힐 정도로 흠씬 두들겨 맞는데, 옷을 벗으려다 느닷없이 날아온 주먹에 발차기로 대응하는 장면에서는 이게 실제인지 연출인지 헷갈릴 정도인데 실제로 두 사람의 격투부분은 실제 격투기선수인 베니덕분에 리얼함이 더욱 배가 되었다. 액션을 보면 잔동작들이 많고 서로간에 공격시도때 받아칠라고 여러번 움직이기도 한다.(물론 실제로 싸웠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이런 위험한 격투장면에서는 무술감독의 역할과 리허설은 필수다.) [[https://www.youtube.com/watch?v=JOnPhbx8wEU|#]] 그리고, 일부 장면에서 베니가 실제로 강하게 타격을 하는 바람에 스탭들의 원성을 듣기도 했는데 오히려 성룡이 잘하고 있다며 그를 독려하기도 했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LLXnV1DfFAE|#]] 추가로 실제처럼 싸우다보니 서로의 멍이 진짜로 들어서 당시 분장과는 사뭇 대조되는 리얼한 피멍을 보여준다. 성룡 영화의 특징인 계속 두들겨 맞다가 어찌어찌해서 결국 힘겹게 이긴다는 클리셰[* 성룡 감독 데뷔작인 소권괴초에서도 죽어라 처맞다가 겨우 이긴다든지 취권이나 사형도수에서도 실컷 처맞고 겨우 이긴 클리셰를 보여주었었다.~~현대를 배경으로 한다면 이 영화가 맞긴 한가?~~]를 보여주는 유명한 대결씬이다. 더불어 1987년작인 비룡맹장에서도 베니 우르퀴데즈가 악역으로 나와 성룡과 싸운다. [[파일:external/pp.vk.me/gn7OYrfrmsA.jpg|width=500]] 또한 이 작품의 재미있는 점은 지금의 청소년 세대들이 알고 있는 뚱뚱한 홍금보, 나이 먹고 머리 길러[* 다만 머리를 기른 건 [[성룡]]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용형호제를 찍다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35바늘을 꿰맨 뒤로 상처를 가리고자 머리를 기른 것이다. 괜시리 폼으로 기른 게 아님을 알아두자. 용형호제 초반에서 성룡이 짧은 머리를 하고 나오던 걸 봐도...] 할리우드 배우가 된 성룡이 아니라 '''봐 줄만한 얼굴의 성룡, 날렵한 홍금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쾌찬차 촬영 당시 카메라 각도가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쾌찬차의 성룡은 미남까지는 아니더라도 훈남 정도는 되어 보일 정도로 잘 생겨 보인다. 홍금보도 좀 퉁퉁해보이는 정도지 뚱뚱하진 않은 정도다. 다만 젊은 시절 가화삼보 중에 가장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던 원표는 안경이 워낙 어울리지 않는 얼굴이라 매우 이상하게 나온다. 강시선생 2와 함께 원표가 못생기게 나온 영화로 악명 높은 영화가 쾌찬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