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콴시 (문단 편집) == 기타 == *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지한 바보인 채 사는 것"'''이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산타클로스 에피소드 내내 다뤄지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본인이 키시베와 덴지에게 한 직접적인 충고, 우주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미쳐버려서 파멸한 산타클로스, 콴시의 죽음 앞에서 눈가리개를 벗고 싶어하지 않는 키시베, 에피소드 말미에 때로는 모르는 게 나은 것이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덴지의 모습 등.] 그러나 정작 본인은 마키마가 현장에 나타났다는 사실을 몰라서 죽음을 맞이한 것이 아이러니. * 히트맨들이 덴지를 옥죄이는 와중에 혼자 마인들과 얼키설키 성관계를 맺는데 첫등장도 그렇고 4명이랑 몇 시간을 지치지도 않고 해대는 것으로 보아 무심한 겉모습 치고는 꽤나 밝히는 성격인 모양이다. 마키마의 부하로 되살아날 때도 혼자 마키마 곁에서 스킨십하며 은근 변태같은 행색을 보이는게 포인트. * 차가운 표정과 가차 없이 살인을 하는 행적과 달리 자신과 가까운 마인들은 아끼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점이 자신의 제자도 희생시켜버리는 산타클로스와 가장 다른 점이다. 이 차이가 산타클로스가 조종하는 인형에 의해 전투에서 [[리타이어]]하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 콴시의 마인이 있었기에 지옥에서 부활하고 그들의 능력을 빌려 산타클로스에게 할로윈을 선물하기도 했지만, 콴시의 마인이 인질로 잡혀 콴시의 발목을 잡았던 것을 고려하면 마인을 아끼는 성격은 양날의 검인 셈이다. * 콴시가 공안 소속의 데블 헌터일 때, 젊었을 적의 [[키시베(체인소 맨)|키시베]]와 처음 만나 버디를 짜서 활동했다. 이때의 키시베는 콴시를 만나자마자 자기 여자가 되라며 여러 번 패기 있는 고백을 했지만 매번 싸다구를 맞으며 거절당하고 만다. 물론 키시베는 여기서 굴하지 않고 꽤나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해서 고백했지만, 그에게 좀처럼 사랑을 느끼지 못하던 콴시는 [[동성애|자신이 여자를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걸 자각하고 만다.]][* 물론 콴시 본인도 함께 수많은 사경을 넘어온 키시베에게 마음이 아주 없던 것은 아니였지만, 보통의 여성이라면 느낄 법한 감정이 싹트지 않는 것에 고뇌하고 있었다. 결국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뒤늦게 자각했지만. 콴시는 키시베에게 최근에 알았는데 자신이 여자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하니 키시베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체념한 듯이 말하는 것이 개그포인트. ] 최초의 데블 헌터라는 설정도 그렇고, 키시베와의 과거나 일본 공안을 떠나 중국으로 소속을 옮긴 이유 등 흥미로운 떡밥이 많음에도 작중에서 과거사가 자세히 드러나진 않았다. * 나이는 불명이지만 최초의 데블헌터인 점과 외관상 청년 정도로 보이는 채찍의 무기인간이 스스로를 84살이라 발언한 점을 보아 최소 5, 60년도 더 전에 무기인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체인소 맨/등장인물/1부, version=53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