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키스타도르 (문단 편집) === 문자 === 콩키스타도르가 중남미에 올 수 있었던 또 한 가지의 요인은 문자의 존재였다. 정보는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것보다 문자를 사용할 때 훨씬 더 멀리, 더 정확히, 더 자세히 전파할 수 있다. 콜럼버스의 항해와 코르테스의 아스텍 정복에 대한 정보가 곧 스페인으로 전해지면서 콩키스타도르가 남미로 몰려들었다. 반면 [[아즈텍 제국]]은 [[상형 문자]](라고 할 만한 [[https://en.m.wikipedia.org/wiki/Aztec_script|것]]), [[잉카 제국]]은 [[https://en.m.wikipedia.org/wiki/Quipu|결승 문자]][* 여러 색깔과 길이의 끈에 매듭을 지어 정보를 표시하는 형태의 문자.]로 정보를 기록하거나 전달하는 데 그쳤다. 중앙아메리카 문명의 원주민들은 종이와 서적의 개념까지 알고 있었지만[* 아마테 나무의 목피지로 코덱스를 만들었다.] 오로지 지배층에서만 향유되었으며 널리 퍼지지도 못했고, 인쇄술도 발달하지 못했다. 편지나 소책자 등은 남미로 가고자 하는 동기뿐만 아니라 항해에 필요한 상세한 지식도 제공했다. 피사로의 업적을 최초로 출판한 보고서는 그의 동료였던 크리스토발 데 메나의 저서로 아타우알파가 처형된 지 9개월 이후인 1534년 4월에 출간되었다.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유럽 각국의 언어로 신속하게 번역되었고, 그로 인해 스페인의 이주민들이 남미에 더 많이 유입되어서 현지에서의 피사로의 지배력을 더욱 확고하게 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