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롬비아 (문단 편집) == 개요 ==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 [[수도(행정구역)|수도]]는 [[보고타]](Bogotá). 영토가 [[적도]]에 걸쳐저 있다. 같은 대륙의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워낙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기도 하고 고위도로 갈수록 면적이 넓어 보이는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그리면 피해를 보는 저위도 국가여서 그렇지, 면적이 [[독일]]의 약 3배가 되는 넓은 나라다. 인구 수를 기준으로도 5천만명이 넘어 [[국가별 인구 순위]]로 볼 때 [[대한민국]]과 거의 같은 인구라 2023년 기준 세계 28위[* 2022년까지 [[대한민국]]이 28위였고 콜롬비아가 바로 한 단계 아랫 순위인 29위였다.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한 [[출산률]] 저하로 2020년 10월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되었고, 2022년 7월에 콜롬비아에게 인구 숫자가 추월당하여 순위가 역전되었다. 비슷한 케이스로 일본이 2010년대 인구 감소가 시작되면서 2020년에 멕시코에게 인구를 역전당해 11위가 된 적이 있다. 일본은 UN 주도로 세계인구집계가 시작된 1950년대부터 단 한번도 10위 안에서 벗어난 적이 없던 인구대국이었다.]의 인구인데, 남아메리카 2위고 중남미 전체에서도 [[브라질]]과 [[멕시코]] 다음으로 3위가 된다. 2020년 [[OECD]] 가입국이 됐는데, [[우루과이]]처럼 1인당 국민소득이 더 높고 선진적인 나라들도 아직 OECD에 가입하질 못했다는 점을 보면 놀라운 일이다.[* 콜롬비아보다 소득이 높은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도 콜롬비아보다 늦은 2021년에야 OECD 가입을 완료했다.] 특히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에서 인구가 브라질 다음으로 많은 나라기 때문에 우루과이나 코스타리카보다 경제규모 자체는 훨씬 크다. 다만 여러 모로 부족한 면들이 많기 때문에[* 중남미 자체가 빈부격차가 크지만 특히 콜롬비아의 빈부격차 정도는 매우 심해서 남아메리카에서는 칠레, 브라질과 함께 최악을 달리기로 악명이 자자하며, 2014년 이후로 베네수엘라의 경제가 나빠지는 바람에 의료나 복지수준도 덩덜아 추락하면서 덜 부각되지만 교육, 복지면이나 보건의료환경에서도 콜롬비아의 상황은 영 좋질 않다. 특히 부자들이나 외국인들 다니는데야 꽤 괜찮지만 돈 없는 서민들에겐 그저 그림의 떡이라는 것이 문제.] 곧 [[멕시코]]를 대신할 새로운 밑바닥 멤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종 구성은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들처럼 메스티소가 많은데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혼혈이 전혀 아니더라도 인종 조사 때 메스티소로 대답하면 메스티소로 인종이 구분된다. 어차피 이건 브라질이나 멕시코의 인구조사도 동일한, 똑같은 형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