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로니얼 (문단 편집) == 개요 == Colonials.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등장하는 인류의 [[연방]] 국가. 12콜로니, 또는 코볼의 12콜로니라고도 불린다.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세계에서 인류는 시라누스 [[태양계]]의 12개 [[행성]]에 널리 퍼져 살고 있고, 각각의 행성을 콜로니라고 칭한다. 콜로니얼은 이 12개 콜로니를 포괄하는 단어. 12콜로니가 각각 상당 수준까지 자치가 허용되면서도 전체적으로 하나의 [[연방]] 정부를 이루는 [[미국]] 같은 구조긴 하지만, 같은 대륙은 커녕 행성 자체가 다른 우주적 스케일의 국가다 보니 지역 간의 물리적/정신적 갭은 훨씬 큰 듯 하다. 정치 및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행성은 [[카프리카]]이며, 극중에서의 비중도 가장 높다. 엄청난 [[과학]] 수준에 비해 [[신화]]나 [[전설]]의 비중이 묘하게 크고 [[종교]]가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스토리 상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과학기술이 매우 비대칭적으로 발달한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우주/항공 분야는 극도로 발전하여 대기권에서 SSTO를 궤도상으로 아무런 도움 없이 날리고, 또 단독으로 재진입이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해 있다. 입자물리학 또한 발달해서 한 번에 수 광년 이상을 순식간에 가로지를 수 있는 [[워프|FTL]] 기술이 일상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략 현대의 좀 큰 [[헬리콥터]] 정도 크기밖에는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랩터]]에도 자체적인 FTL 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을 정도. 고등 [[인공지능|AI]] 기술 또한 그 유명한 [[사일런]]을 개발할 정도로 진보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의학/생명공학 분야는 현대 지구의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극중에서 [[대통령]] [[로라 로슬린]]이 말기 [[유방암]] 탓에 시한부 인생을 사는 것이나 병원에서의 장비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현대 지구에서도 많은 암의 치료법이 이미 속속 개발되고 있는데, 과학 기술이 저 정도로 발전한 세계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도 못 하고, 발견한 뒤에도 말기라 방법이 없다고 손을 놔 버리는 것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 [*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사일런 전쟁]] 후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해 진보된 과학기술을 폐기했다는 설정이 붙기는 했지만 의학까지 폐기할 이유는 없지 않았을까...] [* 무겁고 사실적인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진보된 과학 기술의 묘사를 자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전투 장면에서도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는 [[실드]]와 [[레이저]] 병기를 사용했으나 Reimagined 시리즈에서는 오로지 실탄 병기만을 사용한다. 흔한 우주 활극이 아닌 근대적 대함전의 테이스트를 살리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그러나 의사가 로슬린에게 '''당신처럼 고등교육을 받은 여자가 미리 미리 암검사를 받지 않았다니 놀랍군요.'''라고말하는 것으로 보아 로슬린 본인이 평소 건강검진에 무심한 편이었던 이유도 있으며, 또한 아무리 의학이 발전했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그것이 계속 늦추어질 수는 있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