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트라(게임) (문단 편집) == 스테이지 설명 == 스테이지가 횡방향과 3인칭시점 두 가지로 전개되는 특이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파일:external/i39.photobucket.com/contrafcmap.gif]] 패미컴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 스테이지 1(사이드뷰) - 정글. 크게 위험한 것은 없으나 초반에 다리가 터질 때 점프 타이밍을 놓치면 대부분 물에 빠지기 쉽다. 물론 죽는 것은 아니지만 좀 껄끄럽긴 하다.[* 하지만 적들이 물을 향해 쏠 때 ↓를 눌러서 '''물 속으로''' 숨어 피하는 방법도 있으니, 어떻게 보면 물에 빠지는 게 더 안전하다.] 다리가 터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미리 점프를 하면 무난하게 건너갈 수 있다. 보스는 격진포 디스트로이. 그냥 대포 2개가 달려있는 기지 문으로, 밑의 코어를 파괴하면 승리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포대 2개도 파괴할 수 있고 기지 위의 소총병을 죽이면 난이도가 순식간에 내려가는걸 느낄수 있다. * 스테이지 2(3인칭) - 기지 1. 정면을 바라보고 안으로 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상시 ↑를 눌러 전진할 경우 경비망에 걸려 1초 정도 무방비 상태가 되며, ↓를 눌러 엎드리거나 점프로 총알을 피할 수 있다. 가끔 수류탄을 던지는 잡몹이 나오는데, 이 잡몹이 던지는 수류탄은 엎드려서도 피할 수 없기에 피격시 무조건 잔기 하나를 잃는다. ◎처럼 생긴 부분을 터트려 벽을 부수면 경비망이 사라져 전진할 수 있다. 경비망을 바로 뚫지 않고 기다리면 붉은 옷을 입은 졸개가 하나 날뛰며 지나가는데 죽이면 무기를 준다. ◎를 5개 파괴하면 보스가 나온다.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3발 미사일에 당황할 수 있으나 침착히 하면 어렵지 않다. 보스는 독염안 가르마 키르마. 역시 어렵지 않다. * 스테이지 3(사이드뷰) - 폭포. 다 좋은데 [[우정파괴 게임|한 사람이 너무 빨리 올라가면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해서 죽는다.]] 보스는 음수마신상 그로마이데스. 중앙의 이빨 부분을 계속 공격하다 보면 클리어할 수 있으며, 두 팔과 입에서 나오는 둥근 파이어볼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파이어볼을 피하기 힘들다면 보스의 두 팔부터 없애면 된다. 그러면 입에서만 일정하게 세 방향으로 뿜기 때문에 더욱 죽이기 쉬워진다. * 스테이지 4(3인칭) - 기지 2. 스테이지 2보다 약간 어렵게 꾸며놓은 스테이지로 진행 방식은 스테이지 2와 동일하지만, 벽을 부술 수 있는 부분이 막으로 가려져 있거나 바닥에 폭탄이 굴러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테이지 2에서는 폭탄이 4번째 방에서 딱 한번 나왔지만 여기서는 폭탄이 전 스테이지에 걸쳐 수시로 굴러온다거나 수류탄을 던지는 잡몹들도 늘어나는 등 난이도가 올라갔다.] ◎를 8개 파괴하면 보스가 나온다. 3발 미사일은 1개밖에 없으나, 자폭병이 나오므로 주의. 보스는 분환귀 고돔가(맥주잔 및 [[오토봇]] 로고 비슷하게 생긴 괴로봇) 2개가 나오는데, 두 분신이 합쳐질 때 쏴야 데미지를 입게 되고 분신이 분리되면 무적이다. 또한 쏘는 탄환에 유도기능이 있으나, 주의하면 피할 수 있다. * 스테이지 5(사이드뷰) - 설원. '''여기서부터 급격하게 어려워진다.''' 숲속에서 날아오는 수류탄이나 갑자기 나타나는 기관총에 주의.[* 사실 기관총보다 화면 끝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튀어나와 총질을 하는 자코들이 더 골치 아프다.] 이 기관총은 이후 스테이지에도 등장해서[* 지형의 일부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화면 끝자락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골때리게 한다. 탱크가 나오는데 제한 시간 내에 파괴하지 못하면 무조건 라이프 -1 감소하니 이 또한 주의. 하지만 왼쪽 끝에서 뒤돌아서면 탱크의 딱총에 맞을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보스는 고속반중력호버 그루타프. 어렵지 않다. 참고로 원판에서는 이 스테이지에서 눈보라가 치지만 북미판에서는 전술한 대로 커스텀 칩을 넣을 수 없었기에, 눈보라 효과가 짤렸다. * 스테이지 6(사이드뷰) - 에너지 존. 파이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염이 골때린다. 스테이지 난이도는 7보다는 쉽다. 보스는 두귀거신병 골데아. 거대하고 움직이는 로봇인데 닿으면 당연히 죽는다. 뛰어넘으려면 점프 최고점에서만 살짝 넘을 수 있으므로 점프를 주의해서 해야 한다. 즉, 보스 자체의 난이도는 이 게임에서 최강. * 스테이지 7(사이드뷰) - [[격납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갈고리에 주의. 또한 열차처럼 타고 다닐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도 판정이 있기 때문에 '''치이면 죽는다.''' 패미컴판에서는 가시벽이 갑툭튀해서(총으로 몇 번 쏘면 부서진다) 길을 막으니 주의. 그리고 찍게가 내려 왔다 올라 갔다 하는데 [[페르시아 왕자]]와 비슷하다. 이래저래 스테이지는 최고 난이도라 할 수 있다. 보스는 딱히 없고 그냥 문에 있는 십자형 구조물을 부수면 된다. 스테이지는 7이 제일 어렵지만 보스는 6만 못하다. 위만 바라보고 쏘면 끝이다. * 스테이지 8(사이드뷰) - 에일리언 서식지. 최종 스테이지이다. 초반에 등장하는 마치 에일리언 머리처럼 생긴 천왕귀룡신 쟈바와 벽에 붙은 입처럼 생긴 적이 간간히 등장하는걸 제외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쉬운 편이다. 낭떠러지는 많은 편이지만 딱히 어렵지 않다. 보스는 천왕창마심 고메라보스 킹이다. 심장처럼 생겼으며 위에서 2개, 아래에서 2개, 총 4개의 알에서 페이스허거들이 소환된다. 아래의 2개는 부술 수 있으나 위의 2개는 각도상 심장에 가려지기 때문에 힘들다. 또한 소환된 허거들이 천장을 달려가다가 떨어지거나, 지상을 달려가다 점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 편하게 깨려면 밑쪽의 알 2개를 싹 부순 후에 보스만 점사하거나, 위쪽의 알을 천천히 시간들여 부순뒤에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여담으로 "에일리언"이 들어간 스테이지 이름답지 않게 에일리언, 외계인 같이 생긴 적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심심하게도 쟈바 이후로는 벽 터렛인 초맹수 와다만 주구장창 등장해서 난이도가 어렵지도 않다. 오히려 이 스테이지에서 제일 처음 등장하는 쟈바가 왕인줄 알았으나 끝판왕이 웬 심장인걸 보고 실망한 어린이나 유저들이 많았다고.[* 특히 쟈바는 몸체가 전부 드러나지 않은채 머리만 보이므로 그냥 심장따위인 고메라모스보단 위압감이 있으며, 맷집도 보스급으로 강해서 매우 많이 때려야 죽는다. 게다가 이 스테이지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괴수스러운 모습이니 더욱 그렇다.] [[AVGN]]도 이것에 대해 언급했다. 말 그대로 이름만 마왕스럽다(...) 원작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의 리스트를 토대로 정리하면 '''정글→기지1→폭포→기지2''' 까지는 똑같다. 마지막 스테이지5는 설원, 에너지 존, 격납고, 에일리언 서식지가 하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아케이드 버전의 기지 스테이지는 보스전을 제외한 필드 구간에서는 시간 제한이 있으며, 타임 오버시 라이프가 감소한다. 또한 경비망이 사라진 후 전진한 다음 지정된 방향으로 이동해야만 다음 구간으로 넘어간다.[* 유심히 잘 보면 어느 방향으로 길이 있는지 살짝 보이며, 위쪽에 미니맵이 있어서 전진한 다음 이동할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MSX 이식판에서는 원작 아케이드 버전처럼 기지 스테이지에서 전진한 다음 지정된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불친절하게도 눈으로 보아서는 어느 방향에 길이 있는지 알 수 없고 미니맵도 없어서 한 쪽으로 이동하려다가 막혀서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된다.] 그리고 거인이 두 번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