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하쿠(이누야샤) (문단 편집) ==== [[반요 야샤히메(애니메이션 1기)|1장]] ====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전작에서 나라쿠로 인해 자신과 누나를 빼면 생존자 한명 없이 괴멸했었던 요괴 퇴치사를 다시 재건[* 다만 아직도 세력은 빈약하다. 거점만 봐도 엄청나게 거대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위쪽에서 잡은 장면을 보면 작은 오두막 하나에 보이는 사람이 열명도 안 된다. 그 자리에 있던 토와를 빼면 딱 여섯명이다.]하였으며 '''요괴 퇴치사의 수장'''이 되었다.[* 과거의 요괴 퇴치사는 마을을 기반으로 한 친족 세력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코하쿠가 재건하면서 제자를 들이거나 외부 인력을 영입해 훈련한 듯 하다.] 요괴 퇴치사가 된 [[세츠나(반요 야샤히메)|세츠나]]와 조카 히스이를 밑에 두고 있다. 퇴치사 동료로는 나나스케와 로쿠토를 밑에 두고 있다. [[반요 야샤히메]] 키비주얼에선 [[카에데(이누야샤)|금사매]]와 함께 [[이누야샤|전작]] 등장인물 중에선 유일하게 얼굴을 제대로 비췄다. 2화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큰 피해를 입은 어느 마을로부터 요괴 퇴치를 의뢰받았는데, 코하쿠는 이를 현상금 사냥꾼 모로하의 소행으로 일단 짐작하여 조카 히스이, 반요 세츠나를 포함한 부하들을 데리고 모로하를 포위한다. 모로하의 태도를 보고는 뭔가 오해가 있었다는 점을 깨닫긴 한 것 같은데, 곧이어 지네요괴가 등장하자 퇴치사들을 물러나게 한다. 요괴에게 무기 등이 통하지 않고 세츠나의 구슬을 노리는 모습을 보이자, 히스이에게 지네요괴를 카에데가 있는 곳으로 유인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한편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모로하가 천공의 야부스마(광역 봉인의 화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며 왜 베니야샤(모로하)가 저런 기술을 쓸 정도의 '영력'이 있는건가 의아해했다. 이때의 묘사를 보면 모로하가 자기 누나의 절친인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세츠나가 언니인 토와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점 때문에 코하쿠가 모로하를 모르는 것 역시 세츠나와 비슷한 기억상실의 영향으로 추정되었으나, 3화의 묘사를 보면 코하쿠는 셋쇼마루 밑에서 신세를 지고 있었던 것도 기억하고 있었으며 이누야샤와 카고메 역시 기억하고 있었다. 즉 모로하를 모르던 것은 세츠나가 과거 기억을 잃은 것과 달리 전작 인물들에 대한 기억 자체는 있음에도 모로하는 진짜로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고 모로하의 특징으로부터 이누야샤나 카고메를 연상해내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히구라시 가는 모로하의 눈빛이 카고메와 닮은 것을 보고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딸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3화에서 카에데로부터 세츠나가 셋쇼마루의 딸이라는 사실을 비롯한 과거의 사정들을 듣는다. 이때의 묘사를 보면 셋쇼마루의 딸임을 몰랐던 것에 더해 세츠나가 반요인줄도 모르고 있었던 듯.[* 반요는 신체능력부터 인간과 차이가 현격하고, 특정 시기에는 요력을 잃고 인간으로 변하기까지 한다. 명색 요괴잡는 일이 생업인 마을의 수장이 이걸 몰랐다는 것. 이후 11화에서 세츠나가 꿈나비에게 꿈을 빼앗긴 영향으로 요력을 잃는 시기도 없어졌다는 사실이, 13화에서 세츠나의 요력을 미로쿠가 봉인해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15화에서 나오지 않는 것을 보아 당시에는 다른 곳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연의 일치지만 세츠나가 누구의 자식이고 어떤 존재인지 알아챌 단서가 코하쿠에게는 하나도 없었다. 요기가 봉인된 상태였으니 그저 퇴치사에 지원할 만큼 기초 실력을 닦았나보다 정도로 넘어간 듯. 신체능력이 말이 안 되게 뛰어난 것이 개요괴일족 반요겠지만 하필 코하쿠는 본작에서 인간본좌, 특히 칠인대를 가까이서 본 인물이기에 굳이 말하자면 잘 타고났다고 여길 수는 있다. 개털을 보고도 생각하지 못 한 건 다소 의문으로 삼는 이들이 있는편.] 이미 셋쇼마루와 헤어진 지 십수년이 지났음에도 셋쇼마루 '님'이라는 극존칭을 붙여 부르는데, 키쿄우의 경우와 비슷하게 인생의 은인 중 하나로써 거의 경외에 가까운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카에데와의 대화에서 과거에 셋쇼마루와 함께 다녔던 시절을 회상하는데, 그때부터 셋쇼마루의 의중을 읽는 것은 힘들었다고 말한다.[* 셋쇼마루가 워낙에 말수가 적고 표정변화가 적어 그를 수백 년간 보좌해왔다는 쟈켄조차 완벽히 캐치하지는 못한다.] 4화에서 시대수를 통해 현대에서 전국시대로 돌아온 세츠나와 토와, 모로하를 마중 나오려 왔으며, 토와의 존재를 이때 알게된다. 5화에서 꿈의 나비가 산령산에 서식한다고 언급하였으며, 쟈코츠마루의 사건을 세츠나에게 의뢰한다. 이때 같이 도와주겠다는 토와를 보고 셋쇼마루의 딸같지 않다는 말을 내뱉었다. 7화 첫장면에서 등장하였으며, 이때 거미요괴를 퇴치할 당시 토와에게 마침내 요기를 느낄수 있다고 칭찬한다. 11화에서는 늪에서 일어난 사건을 토와와 세츠나자매에게 의뢰한 것으로 잠깐 등장하였다. 12화에서는 세츠나와 토와에게 니코센 퇴치를 의뢰하고 나중에 합류한다 한 뒤에 니코센이 숨어있는 산에 투석기로 불붙인 기름통을 날려 선인독째로 산을 불태웠는데, 이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모로하가 인간화한 토와를 숨기기 위해 붙인 부적 결계를 태워버리는 [[트롤링]]을 저질렀다(...) 다만 이건 어쩔 수 없었던 게 세츠나와 퇴치사들이 당시 토와가 요력을 잃고 인간이 되었다는 걸 몰랐던 건 물론이고 반요에게 인간이 되는 날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토와 본인을 포함해 아무도 몰랐다.[* 토와 본인은 지금까지 체험해본 적이 없었고, 세츠나는 꿈 나비에게 잠과 꿈을 먹힌 상태라 인간이 되는 날 자체가 사라졌으며 애초에 반요들은 그 날이 자신의 목숨이 가장 위험한 날이란 걸 알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숨기고 사는 게 보통이다.] 반요들의 피지컬로는 산불 정도는 별 문제가 아니라는 신뢰를 가지고 선인독이 더 퍼지기 전에 태워 없애버리기 위한 최적의 선택이었고, 세츠나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선인독이 적당히 가시기를 기다린 다음에 다시 토와를 찾아나섰다. 13화에선 토와와 세츠나, 히스이에게 미륵을 지키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후 동료 퇴치사와 함께 길을 가다가 모로하를 만나게 되었다. 19화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하였다. 관동관령의 딸 아이야 공주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간 히스이일행에게 퇴치사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거지 결코 누군가의 신하가 되거나 돈을 목적으로 고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따가운 일침을 가한다.[* 실제로 [[이누야샤|전작]]에서 과거 퇴치사 일족은 요괴에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면 영주부터 가난한 마을까지 안 가리고 찾아가 도와주었고 보수도 별로 연연해 하지 않았다. 적당히 주면 받는 정도였다. 거기다가 돈을 받고 용병일을 하다가 토사구팽 당한 [[칠인대]]라는 나쁜 예도 있다. 코하쿠는 이 칠인대를 잠시나마 보좌했기에 이들의 운명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