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하쿠(이누야샤) (문단 편집) === 반요 야샤히메 === 공식 후속작인 [[반요 야샤히메]]가 공개되고 코하쿠가 주요 조연 중 하나로 나온다는 정보가 공개되자 팬들은 원작의 민폐 속성이 다시금 재림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기도 했고, 혹은 '''아무리 그래도 전작과 달리''' 세뇌에서도 벗어났고 '''성장도 했으니''' 아군 캐릭터들의 '''조력자로서 좀 괜찮은 캐릭터로 재해석되지 않겠냐''' 하는 일말의 기대감을 품기도 했다. 그리고 '''다행히도 전작과는 달리 적어도 민폐는 없다.''' 아무래도 완결편 시점으로부터 '''세월도 꽤 지났고 정신적인 성장도 끝마친 상태'''라, 전작에서 11살 때의 민폐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작중 정보에 대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모로하가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딸임을 알아보지 못한 것은 물론, 자신이 맡아 기르던 세츠나가 셋쇼마루의 딸이자 반요라는 것도 몰랐다. 그나마 모로하를 못 알아본 것이나, 세츠나가 셋쇼마루의 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받아들일 수 있지만, 명색이 요괴 퇴치사의 수장이나 되는 사람이 인간과 반요를 구분하지 못했다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저 강하기만 한 것이라면 금강이나 미로쿠 같은 인간 기준 어나더 클래스도 버젓이 존재하지만 토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인간과 반요는 외모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신체능력 자체부터가 엄청난 차이가 난다.[* 다만 코하쿠가 접한 반요가 워낙 적기도 하려니와 하필 접한 반요도 웬만한 요괴는 다 때려눕히는 이누야샤다. 본인 입장에선 반요와 요괴의 구분에 혼선이 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12화에서 이누야샤나 토와와 달리 '''세츠나는 꿈 나비에게 꿈을 빼앗긴 대신 반요의 힘을 잃는 날 자체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코하쿠가 비판받을 여지는 다소 줄어들었다.''' 그리고 13화에서 이유가 밝혀졌는데 미로쿠가 세츠나의 요력을 억제시켜 놨다. 아마 미로쿠가 세츠나의 요력을 억제시킨건 코하쿠와 만나기 이전으로 보이며 요력이 억제된 상태라 알아보지 못한 것. 15화에서는 토와와 세츠나가 태어날 때 본인은 다른 곳에 있어서 알지를 못했다고 밝혀졌다. 20화에서는 미로쿠가 세츠나의 요력을 봉인한 시기가 작중으로부터 4년 전 시점이고, 봉인된 이후에 퇴치꾼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방영 초기에는 연출상의 문제로 인해 오해가 생기며 억울하게 비판받기는 했으나 방영이 계속되면서 그러한 오해들이 개연성있게 설명되면서 풀리게 되었고 주인공인 토와, 세츠나 자매의 성장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해주며 방영 이전의 조력자로써 괜찮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되었다. 또한 셋쇼마루에게 보호받았던 은혜를 세츠나의 스승으로써 성장을 돕고 보호해줌으로써 보답해주었다. 다행히 위의 비판점들은 애니메이션 한정이며, 코믹스에선 계연성 있는 행보 및 설정이 추가되어 삼공주를 돕는 조력자로서의 모습이 부각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