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펠리온 (문단 편집) ==== 3부 ==== * '''아키코''' 시부야 109를 개조한 '시부야 쉘터 109'에 사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 * '''류노스케''' 시부야 쉘터109에 사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 밝은 성격으로 붙임성이 좋다. 그 성격 나쁜 오즈자매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대할 정도. * '''아시모프''' 시부야 쉘터109에 사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 정체는 옐로우 케이크의 끄나풀로 고용된 용병으로 쉘터내에 피폭된 거주민들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옐로우 케이크사에 보내고 있었다. * '''아리스''' 시부야 쉘터109에 사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으로 류노스케의 누나다. 백혈병에 걸렸으며, 아키코들은 그녀의 치료를 위해 '독으로 독을 제압한다'는 이유로 신주쿠 신토 은행으로 이주한 그룹이 들고간 독성 물질 '아비소산'을 구하기 위해 신주쿠로 향하다 2학년들에게 공격받는다. 이바라가 번아웃 상태에 빠졌을때 제로센을 '자유자재한 조종성, 시속 500km/h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경량 동체, 추가 급유 없이 2000km 이상 날아가는 경이로운 항속거리'라고 찬양하며 설명해주고, 상태가 악화되어 침대에 누워 죽기 일보 직전임에도 제로센 모형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타키지 목사''' 원래 시부야 쉘터 109에 사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이었으나 내부 분열로 신주쿠 신토은행으로 이주한 그룹의 일원이다. 혼자만 살아남아 구조하러 온 일행을 버리고 탈출을 시도하다 거대 물벼룩(미진코)에게 사로잡혀 사망한다. * '''Dr. 코펠리우스'''(가명) 본명은 이타미 마타사부로. 3부에서 등장을 시작한 코펠리우스의 제작자로, 2학년에게 '후쿠사카 아오이'를 포획하면 유전자의 버그를 해결해준다며 접근했다. 20년전 연구 시설을 만들었으나 이바라 등의 3학년생이 7살일 때 추방되었다가 다시 등장하였고 자신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이유로 후쿠사카 아오이를 각성시키며 각국에 그녀의 DNA를 보내는 등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흑막 역할을 해야 할 과학자 답지않게 당하는 일이 많다. 예를 들어 자신의 클론인 쿠로사와 하루토에게 시한 폭탄을 해제하라고 명령했을 때도 본인이라면 시간 내에 하지 못할 것을 계산하고서 일부러 기회를 준 것이지만 성공할 것 같자 당황하며 폭발시키려고 했다. 사실 전 교토과학대학 재생 의과학 연구소의 소장으로 ES세포와 게놈 해석 프로젝트등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졌었지만 한편으로는 비윤리적인 '배아' 실험등으로 수많은 인권단체에 비난을 받아왔고 20년도 전에 관련 학회에서 추방되어 자금난에 시달려왔고 얼마지나지 않아 발전소 사고가 발생하자 탁상공론이나 마찬가지던 '인형'을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정부와 접촉하여 코펠리온을 만들었다. 코펠리온을 '내 인형들'이라고 부르고, 자신의 소유물로 여긴다. 이타미 세츠나라는 딸이 있으나 그녀는 작중시점 25년 전에 사망하였다. 여담으로 이사람의 외모의 모티브는 [[스티븐 스필버그|이 사람]]일 확률이 높다. 안경 + 캡 + 수염의 표현까지 닮았는데다가 이 작품내에서는 일본도 그렇지만 다른 나라에 대한 표현도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젊었을 때는 상당한 미남. ~~그의 모습을 통해 하루토의 나이 들어가는 과정을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의외로 대인배일지도 모른다. 본인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배아였을 때에는 클론 실험의 실험체로만 여긴데다가 태어나고 몇 년동안 보지도 못한 갈 곳 없는 세츠나를 받아들이고 딸로서 키운 점만 해도 꽤나 아량이 있는 셈이다. 세츠나를 딸로서 키우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바라가 그녀를 받아들였느냐고 물었고, 코펠리우스는 그 질문에 세츠나의 어머니에게 화가 났던 것은 아니라고 답변한다. 자신은 인간의 불완전함에 익숙하며 인간들이 때때로 실수를 저지르고 그렇기에 반드시 진화해 그럼으로서 그런 비극들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은 코펠리온은 완벽하게 될 것이라 믿었으나 결함이 있었으며 메이사가 그렇게 된 데 대해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세츠나의 어머니와의 법정 공방과 함께 인생이 내리막길로 들어섰음에도 인간이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그녀에게 화가 나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갈데 없는 세츠나를 받아들인 걸 보면 확실히 대인배다. 게다가 메이사의 경우에는 코펠리우스의 계획을 막판에 망쳐버렸는데 거기에 원망을 품기보다는 그녀의 버그를 고쳐주겠다고 거짓말을 한 것과 그녀가 그렇게 변한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 걸 보면 확실히 책임감이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