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토부키야 (문단 편집) == 프라모델 == 피규어와는 다르게 프라모델은 [[반다이]]의 '''바로 다음 자리를''' 마크중인 업계 2위의 기업이다. 인젝션 사업에 뛰어든 역사가 긴 편은 아님에도, 지금은 기술력과 판매량에 있어서 반다이의 뒤를 가장 근접하게 쫓는 기업이 되었다. 초창기엔 [[레진]]쪽을 만지다가 2003년 전후부터 1/144 스케일의 [[휘케바인]] 인젝션 킷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인젝션 프라 업계에 발을 들였다.[* 물론 휘케바인 계열 킷들은 [[어른의 사정]]으로 '''단종.''' 그래서 초레어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단, 초기의 인젝션 킷들은 부족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도 특유의 미친듯한 부품 분할로 인해 조립성이나 내구도가 불안정하거나[* 1/144 [[알트아이젠]] 킷의 경우에는 폴리캡이 찢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스냅타이트는 아직도 순간접착제가 없으면 고정이 불안하다는 평을 받는다.], 단차가 몇몇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기술력을 끌어올리면서 빠르게 해소되었다. 메이저 모형회사치곤 발매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그에 비해 질 낮은 플라스틱이나[* 색이 불안정하고 잔물결이 많다. 특히 초반 주력상품이던 아머드 코어나 슈로대 계열 제품군은 거의 모든 부품이 메탈릭 컬러로 사출 되기 때문에 잔물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밖에 없는데, 메탈릭 컬러 사출제품은 그 반다이조차도 종종 잔물결 현상이 보일 수밖에 없는 물리적 한계가 있는지라...] 약간 불완전한 스냅타이트 때문에 가성비가 좋지 않은 게 단점이다. 이것에는 수공업으로 이뤄지는 부분 도색에 더해서 자잘한 부품분할이 지나치게 많은 게 원인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다. 거기에 [[미소녀]]계를 만지기 전까지는 대부분 타사IP를 모형화하면서 라이센스 값이 붙어서 그럴지도.[* 일례로 국내의 프라모델 리뷰업체인 [[건담홀릭]]에서도 따로 키트지원을 받는게 아니라면 코토부키야 회사는 리뷰하지 않는다.] 물론 반다이를 제외한 어지간한 모형사들을 압살하는 코토프라의 퀄리티와 볼륨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진 않다는 평가도 있긴 있다. 그럼에도 비싼 편인 건 부정하기 힘들다.[* 일단 발매하는 모델 자체가 반다이나 타 회사에서 발매되지 않은 비교적 마이너 한 것들인데, 기술력이 모자라는 코토부키야 입장에서 반다이와의 정면승부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당연한 것이다. 노하우도 모자라고 기술력도 모자란데 같은 제품군을 낸다면 누가 모자란 쪽의 제품을 살까? 멀리 갈 것도 없이 2018년도 [[풀 메탈 패닉!]]의 킷(특히 [[아바레스트(풀 메탈 패닉!)|아바레스트]])으로 증명되었다.] 상품화 범위가 상당히 넓은 것으로도 유명했다. [[보크스]]와 더불어 [[슈퍼로봇대전]]의 오리지널계 메카를 내는 몇 안 되는 회사였고[* 지금은 보크스가 손을 뗐으며 반다이와 센티넬 같은 회사들이 치고 들어오면서 코토도 슈로대 오리지널 메카는 만들지 않게 된 듯.] [[아머드 코어 시리즈]] 인젝션 킷을 제작하는 유일한 회사이기도 했다. 외에도 [[강철의 라인배럴]], [[마브러브]], [[전뇌전기 버추얼 온]][* 카이요도와 웨이브가 가지고 있었지만, 마즈 발매 이후부터는 OMG, 오라탱까지는 코토부키야가, 그 후의 작품(포스, 마즈)은 하세가와가 전뇌 전기의 판권을 가지고 있다. 코토부키야의 첫 번째 작품은 [[2세대형 라이덴]]. 하세가와는 정반대의 데칼 신공이 사람들을 절망에 빠트렸다.], [[조이드]]([[HMM 조이드]] 제품군), [[간멘]]([[천원돌파 그렌라간]]), [[록맨 시리즈]], [[전술기]]도 프라화 했다. 또한 독자적인 SD 시리즈인 [[D스타일]]도 발매했다. 그리고 이들에 대응하는 액세서리 키트들도 만들었다. 코토부키야제 프라는 각이 날카롭고 세세한 디테일에 충실하다.[* 북미 수출 시 아동용 완구로 판매 하지 않기 때문. 북미로 수출하게 된다면 완구의 안정성 검수 문제로 각을 날카롭게 못 세운다. [[건프라]]의 경우 건담의 블레이드 안테나에는 모두 뭉툭한 안전장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일명 반다이 엣지). 물론 아트나이프로 깎아내면 날카로워진다. 되려 약점이 되기도 한다. 특히 슈로대의 킷들은 하도 날카로워서 만질 때마다 손가락 아프다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건프라]]가 일반 키덜트 장난감이라면 슈로대 프라는 [[흉기]]라는 평을 듣는다. 진짜 조립하면서 뾰족한 부품들을 맨손으로 끼워 조립하면 손에 뾰족했던 부품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 레알 흉기.] 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조립 설명서가 레진킷 수준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불친절한 구성이다. 부품도 미친 듯이 잘게 쪼개어 색 분할을 하는 게 특징이다.[* 일부 부품은 런너째 부분 도색이 되어 찍혀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조립만 해도 원작의 색 배열을 거의 90%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 대신 자잘한 부품들이 정말 많아서, 어떤 부품은 조립과정에서 발생하는 런너 찌꺼기랑 구별이 안 될 정도다.[* 이렇게 세심한 부품 분할도 코토부키야제 인젝션 킷의 가격 상승에 한몫한다.] 그런만큼 데칼, 스티커를 잘 안쓰는 것도 특징.[* 일부 제품은 데칼을 첨부한 제품도 있다. [[머브러브 얼터너티브]] 라인업의 후기 제품들. 1/44 베르쿠트(Su-47pzX1 버전)나 1/144 액티브 이글 등][* 반다이 극초기 MG제품은 부분 도색이 되어있는데, 해당 파츠의 건식데칼을 같이 첨부했다.] 런너를 뽑아낼 때 '스위치'의 사용이 적다 보니 정크 부품이 굉장히 많이 남는 것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반다이가 어떤 기체와 그 바리에이션 기체를 내놓는다고 할 때 두 기체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부품은 스위치로 따로 편성이 가능토록 하거나 애초에 그런 부분만 모아 따로 런너를 편성한다면 코토는 공통 부품이 들어간 런너 그대로 넣어버린다.[* 그래서 관절과 무장 빼고는 공통점이 없는 기체에 공통점이 없는 다른 기체의 팔, 다리 파츠가 넘쳐나고 머리 부분 파츠도 몇개 굴러다니고 안 쓰이는 클리어파츠도 넘쳐나는 상황이 벌어지는 키트가 많다.][* 단, 이는 코토부키야의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똑같이 정크가 남아도 반다이는 써먹을 수 없는 그야말로 정크가 되는데, 코토의 경우는 기본형 무장까지 그대로 다 남아서 남김없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크로스프레임 라인업이었던 보더브레이크의 쿠거와 프레임 암즈의 바이스하이트 시타. 쿠거의 경우 배리에이션 킷을 사도 기본 무장파츠까지 부족한 파츠없이 남김없이 조립할 수 있어 사실상 정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바이스하이트 시타의 경우 1200엔정도 더 보태서 아키텍트 프레임을 별로도 구매하면 또 남은 정크를 남김없이 활용하여 기존의 코볼드+슈트라우스 구성을 취할 수 있다. 2020년대 들어서선 이런 경향도 줄어들고 있는 편이지만.] 이렇듯 애초에 고가&고퀄리티 모형을 지향하다보니 도색과 데칼링에 대한 필요성을 비교적 적게 느끼는 모델러들이 많다. 어지간한 건 다 조립으로 구현되고, 킷값 자체가 애초에 높으니 추가적인 시간과 돈을 들여서 도색&데칼링을 해야 하는 당위성이 없기도. 건프라가 부분도색과 데칼링만 조금 해도 키트가 확 살아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반다이의 "코토부키야 죽이기"라는게 있다는 음모론이 있다. 이는 코토부키야와 반다이의 라인업이 매우 묘~하게 겹쳐져서 결과적으로 코토부키야가 타격을 입은 일들이 매우 많아서 생긴 의견. 물론 두 회사가 상생을 위해서 기술협력도 자주 해서 이에대해선 공식적으로 알 수 없지만 '''죽이려는 의도가 없는건 아니었다'''며 합리적 의심이 든다는 반응은 꽤 있다. 오리지널 프라모델용 IP도 있긴 있다. 대표적으로 [[프레임 암즈]]와 [[헥사기어]]. 전자는 뭔가 2% 부족한 완성도로 평이 안좋다. 가장 까이는게 공용 프레임인 아키텍트 프레임인데[* 정작 프레임과 상관없이 장갑부품의 디테일과 완성도는 리뉴얼 및 신제품 발매마다 평이 오르는 중이다.], 이 부분이 수제작 완성품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만큼 뽑기운이 상당히 심한 킷이다.[* 이때문에 게이트 정리가 안 되어 있어서, 장갑을 씌울려니 부품이 안 들어간다거나 조립마감이 시원찮게 되어 있어서 부품이 비뚤어져 있다거나 하는 리뷰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이에 반해서 같은 프레임의 부품을 사용하지만 0부터 조립해야하는 킷인 크로스프레임 쪽이 시간은 좀 더 걸릴지는 몰라도 만들기는 오리지널 FA보다 더 편하다는 평이 많고, FA 리뷰들 중에서도 남는 게이트 때문에 프레임을 죄다 분해 후 게이트 싹다 깔끔하게 밀어내고, 새로 만들었다는 평도 간혹 보인다.][* 정작 크로스프레임이나 아케텍트 프레임을 새로 다듬고 조립한 경우 오히려 문제들이 싹 사라지는 걸 보면 금형 기술력이 딸리는 건 결코 아닌 셈이다. 이런 판국이다보니 제아무리 프레임 조립을 [[OEM|인건비가 싼 중국 측에 맡긴다]]지만, 이렇게 뽑기별 기복이 심해서야 차라리 그 인건비가 아깝다는 평도 있다. 간혹 고토킷 가격이 올라가는게 이 인건비 충당할려는 속셈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는 걸 보면...] 후자인 헥사기어는 [[HMM 조이드]]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비슷한 컨셉으로 세계관을 구축해서 전개하는 중이다. 코토답게 살벌한 가격을 갖고 있지만, 그에 비례하는 고퀄리티와 [[레고]]마냥 부품들끼리 조합할 수 있는 신흥 컨셉을 들고 나왔다. 최근 들어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다 보니 재판을 안 찍는다. 그래서 그나마 가성비 좋던 시절의 슈퍼로봇대전의 킷이나[* [[R-BLADE]]부터 [[게슈펜스트 MK-2#s-7.1|게슈텔벤 카이]] 사이에 발매된 킷들.] 크로스프레임[* 보더 브레이크와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킷들.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경우는 FA 리뉴얼에 맞춰 리뉴얼판도 발매되었다.]의 킷들의 경우 현재는 희귀킷이 되었다. 물론 2018년도에 [[ART-1]]을 재발매하는 등 라인업을 접은 것처럼 보이진 않으나 [[반다이]]의 재발매텀과 비교하면 턱없이 길다. 2020년에 들어서는 중국쪽 기업들이 프라모델 개발에 힘을 쓰고있고 [[굿스마일 컴퍼니]]가 이쪽어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2인자의 명성이 약간 흔들릴까 했으나... 피규어와는 다르게 프라모델은 기술력에 따른 품질차이가 많이 나는만큼 아직까지 코토를 따라올 회사는 없어 보인다. 다만 재판율이 워낙에 극악인데다가 재판이 나온다쳐도 킷의 재발매 시기 기준 자체가 하도 애매해서 소비자쪽에서도 재발매된 걸 모르고지나가는 사태도 일어나는 등 물량이 상당히 적다. 굿스파일 컴퍼니의 경우 소량으로라도 정기적인 재판을 내 주니깐 이 부분에서만큼은 굿스마가 훨씬 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코토부키야의 용자시리즈는 변형이 안되고, 색분할에서 지적이 나오고 있는 반면 굿스마일 컴퍼니의 [[모데로이드]][* 다만 외주 설계 업체에 따라 품질이 들쑥날쑥 하는 단점이 있다.]는 색분할과 변형 구현에서 코토부키야를 앞서기 시작해 예전처럼 확고한 2인자 위치를 유치하기가 어려워 졌다. 아래는 코토부키야의 주요 라인업들이다. * 2006년부터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102538|타카라와 콜라보한 풀 액션 프라모델 조이드]] 시리즈인 [[HMM 조이드]]를 전개중이다. 벌써 20여년을 바라보고 있으며, 한때는 코토부키야의 주력이자 대표 시리즈였다.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입지를 구축해서 [[건프라]] 다음가는 프라모델 라인업으로 여겨지기도. 나름 가성비도 괜찮고 품질도 좋아서 나름 잘 나갔다. 재생산 주기가 점점 길어져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도 있는데[* 그당시는 재생산도 자주 했고 라인업도 빠르게 채워져서 다양하게 구할 수 있었는데, [[프레임 암즈 걸]]이 등장하고 라인업도 늦춰지고 생산주기까지 길어지면서 요즘은 품귀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그래도 계속 라인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타사와 콜라보한 판권작들은 수명이 길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타카라쪽에서도 상당히 이익인지 얘네는 거의 20년을 바라보고 있다. HMM조이드는 상당히 장수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미소녀 프라모델이 이렇게 잘 나가는데도 코토부키야가 조이드를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을 보면,앞으로도 웬만하면 안끊길 수도 있다. ] * 2009년 4월부터 [[스페시네프]]를 필두로 버추얼 온 시리즈의 모델을 제작 중이나 [[벨그도르]] 이후 소식이 뚝 끊겼고 엉뚱하게도 [[보크스]]가 1/100 템진 707G 프라를 낸다고 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프레임 암즈]]'''라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전개 중이다. '일격살충 호이호이씨' 시리즈의 판매량이 좋은지 엄청난 라인업들을 내놓고 있다.(색 놀이는 기본, 추가 의상, 추가 무장, 오토바이(페스트 X), 충전기, 점퍼 등… 더구나 한정판도 많다.) 게다가 호이호이씨에 이어 [[세이버]], [[오징어 소녀]]까지 같은 포맷으로 나왔다! 왕년의 피규어제작 업계 1위의 노하우 덕분에 호이호이상을 비롯한 SD미소녀 킷들의 얼굴 조형과 부분도색 퀄리티는 상당한 수준이며, 이 시기에 슈로대 시리즈로 발매된 [[발시오네]]의 얼굴조형과 도색상태는 올드팬들을 확실히 만족시킬 만큼의 높은 퀄리티로 나왔다. * 2010년 10월에는 [[록맨]]이 1/10 FULL ACTION PLASTIC KIT을 발매했으며 이후 [[롤]]과 [[블루스]]가 발매되었다. 이것도 반응이 좋은지 온갖 록맨 상품(E캔 쿠션부터 해서 역대 롤 머그컵까지!)도 판매 중이다. * 2011년부터 [[판타시 스타 온라인]]의 케스트, 레이케실 라인업이 올라왔다. 그리고 2013년엔 [[KOS-MOS]]Ver.4의 1/12 프라모델이 나왔다. 레이케실은 페이옌과 구조가 비슷하며 KOS-MOS의 설계도 기본적으로 그 연장선상. 발매 때 프라모델 인젝션이 아니라 가동 피규어 완제품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 * 2013년부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제품들이 전개되었는데, 반다이의 HG보다도 더 신극장판의 체형을 잘 재현해 상당히 호평받았다. 반다이 프라와는 달리 팔도 고무 재질이 아니고 팔꿈치 관절도 들어가 있다. 1/400 스케일의 전고 약 19cm로, 에바 제품 최초로 스케일이 정해진 제품이다. 신 극장판 에바의 신장 설정은 76~80m 정도로 잡은 듯. 이후에 [[리얼 그레이드]]로 신에바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최상의 에바프라였다. * 2015년경부터 '''[[프레임 암즈 걸]]'''이라는 미소녀 프라모델 시리즈를 전개중이다. '''코토부키야의 전과 후를 가른''' 라인업으로 비슷한 컨셉으로 [[메가미 디바이스]]도 나오고 [[무장신희]]도 부활시켰다! 워낙 내용이 길어져서 문단이 분리되었으니, 자세한건 [[메카소녀]] 문단 참조. * [[https://twitter.com/kotobukiya_p/status/994400961572450304?s=19|용자 시리즈 프라화도 추진]]중인데 평가는 엇갈린다. 변신합체를 삭제하고 비율과 가동률 위주로 찍어내고 있는데, 개발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킷값도 비싸서 호불호가 명확하다.[* 사실상 용자 팬들 대체제가 없어서 사는거지, 객관적인 가격대비 품질과 라인업 전개를 비교하면 반다이나 굿스마일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업계 시장에 [[반다이]]와 [[굿스마일 컴퍼니]]도 들어오면서 경쟁력을 잃고 사라지나 했지만, 느리게나마 라인업은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294302|계속 이어진다]]고 한다. * 2016년부터는 [[https://www.kotobukiya.co.jp/event/event-84778/|완전 오리지널 모델인 헥사기어]]를 전개중이다. 미소녀 프라모델의 성공으로 자본과 자신감이 붙었는지 본격적으로 크게 시작한 라인업이 되었다. [[레고]]처럼 조합할 수 있다는 컨셉을 [[HMM 조이드]]와 비슷한 생물형 메카닉에 더해서 나오는 중. 나름 잘 나가는지 한때는 엄청 밀어줬다. * 2019년 [[록맨 시리즈]]의 부활 기념인지 1/12 [[엑스(록맨 시리즈)|엑스]]도 발매했다. 하지만 해당 킷은 디테일은 좋지만 조립감과 부품 내구도의 악평이 심하다. * 2021년 5월에는 새 프라모델 시리즈인 에보로이드를 발표했다. [[오모로이드]]와 같은 컨셉에 같은 디자이너, 그리고 관계자의 발언(오모로이드를 '''선배'''라고 불렀다)으로 오모로이드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임이 확실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