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커스 (문단 편집) ==== 역대 코커스 ==== 2000년대 이후로는 정치권과 미디어들이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아이오와의 핵심 산업인 [[옥수수]] 재배가 과도하게 우대받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국제 곡물가 폭등 등 부작용이 심각한 [[바이오 에탄올]]이 [[신재생에너지]]의 대표주자로 떠오른건 오로지 아이오와를 잡기 위한 미국 정치권의 [[포퓰리즘|선심성 공약]] 때문이다. 바이오에탄올의 주원료가 바로 아이오와산 옥수수... [[버락 오바마]]도 처음 대선에 출마하면서 아이오와에서 바이오 에탄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였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첫 시작을 알렸던 아이오와 코커스에선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은 [[테드 크루즈]]가 이겼다. 사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1위를 달렸기 때문에 놀랍다는 반응이 많다. 크루즈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는 점이 대부분이 기독교인인 아이오와 주의 유권자들에게 상당히 잘 어필된 것 같다는 게 중론. [[파일:ewf24f2efe2f.png]]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아이오와 코커스 민주당 경선은 엉망진창이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것을 계기로, 민주당은 코커스 제도를 [[선호투표제]]로 바꿨다. 때문에 표 계산이 어마어마하게 복잡해졌다. 게다가 새로 도입한 민주당의 [[개표]] 집계 프로그램이 오류를 뱉어내며 투표 후 3시간 정도면 개표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무려 4일'''이나 걸렸다. [[2020년]] [[2월 7일]] 발표한 민주당 코커스 최종 결과에서, [[피트 부티지지]]가 [[버니 샌더스]]를 26.2% vs 26.1%, 0.1%p차로 간신히 제쳤다. 1차 투표에서는 버니 샌더스가 피트 부티지지를 6,114표 차로 제쳤으나, 15% 미만 득표자를 찍은 유권자에 대한 [[선호투표제|2차 투표]]에서 피트 부티지지가 몰표를 받아 역전에 성공했다. 주도 [[디모인]]에서는 샌더스가 부티지지를 중간집계에서 크게 앞서면서 개표 초반 앞서가던 부티지지 - 2위였던 샌더스 두 후보 간 역전 직전까지 갔는데, 디모인의 마지막 투표함에서 부티지지가 이기면서 샌더스 27.3% vs 부티지지 26.3%로 격차를 크게 줄였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 [[분류:코커스]][[분류:미국의 정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