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치(스포츠) (문단 편집) === 수석 코치 === Assistant Coach / Assistant Manager / Bench Coach[* Assistant Manager는 위 '매니저'와 같이 영국 축구계의 직책으로, 감독이 매니저면 수석코치도 Assistant Manager, 감독이 헤드코치이면 Assistant Head Coach가 되는 게 보통이다. Bench Coach는 야구 쪽 직책이다.] 코치 중의 최선참.[* 물론 코치 경력이 비교적 짧은데도 현역 시절 보여준 출중한 능력에 힘입어 수석코치로 선임되는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선동열]]과 [[박경완]] 등.] 감독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직책이자 감독과 일반 코치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개인 신상이나 징계 등으로 감독이 자리를 비웠을 때 그 역할을 대신한다. 쉽게 말해 대리감독, 보조감독으로 보면 된다. 보통 감독과 친한 사람이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코치나 선수들이 감독에게 직접 말하기 힘든 부분을 수석코치에게 대신 털어놓기도 한다. 훈련을 할 때는 감독의 지시사항을 받아 실무적으로 팀 전체 훈련을 지휘하며, 감독 성향에 따라 전술에 특화된 코치를 세우기도 한다. 때문에 공격과 수비 전략 지휘에 모두 능해야 하는 자리다. 다만 외부에서는 수석 코치의 역할이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아 능력을 평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코치의 기능이 매우 세분화된 야구에서는 수석 코치와 선수의 접점조차 마땅치 않다 보니 외부인 뿐 아니라 선수인 [[임찬규]]가 신인 시절 수석코치를 맡고 있던 [[김영직]][* 심지어 김영직 코치는 임찬규에게는 까마득하게 보이지 않는 [[휘문고등학교 야구부|휘문고]] 대선배다.]에 대해 '저 분은 대체 뭐하는 분이길래 스케줄만 알려주고 하는 일이 없냐'(...)라고 [[차명석]] 코치에게 물어보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보통 감독이 퇴장을 당하거나 대회나 시즌 중에 감독이 경질되거나 중도 사퇴를 하면,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을 하게되며[* 이때, 정식감독 선임 시까지 기존 코치진에서 직무대행하는 경우는 Caretaker Manager/Head Coach, 단기계약으로 새 인물을 선임한 경우 Interim Manager/Head Coach로 지칭한다. 수석코치가 공석이거나 수석코치의 역량이 부족해 대행으로 임명하기 애매한 경우 2군 감독을 감독 대행으로 선임하기도 한다. 물론 수석코치가 감독의 사단일 경우 함께 사퇴하거나 짤리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KBO 리그에서는 [[이만수]], [[박흥식(야구)|박흥식]], [[최원호]] 등이 2군 감독을 하다 1군 감독대행을 맡은 바 있다. EPL의 [[토트넘 홋스퍼 FC]]도 2020-21 시즌에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 직후 U-21팀 감독을 하던 [[라이언 메이슨]]이 [[누누 산투]] 영입 이전까지 1군 감독 대행을 맡았었다.] 그 시즌동안 감독을 대신하게 된다. 이때의 공로를 인정받으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첼시 FC]]의 챔피언스 리그 기적을 쓴 [[로베르토 디 마테오]]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첫 전관왕을 달성한 [[한지 플릭]] 감독이 있다.[* 디 마테오는 대행 신분으로 챔스 우승을 했지만, 플릭은 대행 신분이었다가 성적이 잘 나오자 시즌 중에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 즉 감독 대행이 아니라 감독 신분으로 챔스 우승을 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