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일(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레벨 1 코일 === 레벨 1 코일을 레벨 1 [[가보리]] 쓰듯이 사용할 수 있다. 5세대 이후 강화된 옹골참 특성을 이용해서 상대의 공격을 버티고 행동하는 것이 기본 전략. 저내구+저체력을 기본으로 깔아야 옹골참이 발동될 확률이 높아지고, 오랭열매 등 고정 체력 회복 아이템으로 풀피를 회복할 수 있다. 특성은 당연히 옹골참, 장비 아이템은 나무열매쥬스.[*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소모해 체력을 20 회복하는 아이템.] 물론 체력이 V여도 실수치가 11이라 오랭열매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만에 하나 튀어나올 긴장감 특성에 걸린다. 우선 레벨 1 코일에게 [[방어(포켓몬스터)|방어]], [[리사이클(포켓몬스터)|리사이클]], [[맹독(포켓몬스터)|맹독]]을 가르친다. 방어와 리사이클은 PP가 최대치까지 올라가 있으면 좋다. 빈 기술칸에는 [[금속음]], [[빛의장막]], [[비바라기]] 등의 유용한 변화기를 넣어 주자. 혹은 실전용으로 사용하려면 다음 포켓몬을 대비할 [[전기자석파]] 등 상태이상기를 넣는 것도 좋다. 선출 이전에 상대의 엔트리를 유심히 살펴본다. 코일에게 불리한 포켓몬이 나오면 선출은 얌전히 포기. 일단 코일이 쓸어버릴 수 있는 파티를 만났다면, 선봉으로 출전해 상대와 맞대면한다. 상대의 공격 한 방을 옹골참으로 버티면 나무열매쥬스로 인해 코일의 체력이 풀로 회복된다. 코일은 [[맹독(포켓몬스터)|맹독]] 개시. 그 후 상대의 기술을 또 옹골참으로 버티면서 [[리사이클(포켓몬스터)|리사이클]]로 나무열매쥬스를 재생, 다시 체력이 풀로 회복된다. 이 과정을 무한 반복하면서, 상대가 맹독으로 인해 쓰러질 때까지 버틴다. 중간중간 방어를 써 주면서 버틸 수도 있다. 이 과정이 제대로 진행될 경우 상대가 맹독으로 인해 사망해도 코일은 체력이 100% 남아 있으므로 옹골참이 한 번은 남기에, 다음 상대에게 [[맹독(포켓몬스터)|맹독]]을 사용하거나 변화기나 상태이상기를 사용한 뒤 퇴장하면 된다. 만약 상대 파티에 맹독, 옹골참에 대한 대비가 없는 상태라면 1레벨 [[피콘]]으로 [[독압정]]+[[맹독(포켓몬스터)|맹독]]을 뿌리고 코일이 나오면 무한 리사이클로 상대를 모조리 잡을 수 있다. 이론상으로 보자면 누구나 다 잡을 수 있는 필승 전략이지만, 실제로 코일을 들고 가면 활약할 수 있는 대전은 100판 중 1~2판이 될까 말까일 정도. 그 이유는 이 코일을 억제할 수 있는 포켓몬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이다. * 맹독이 실패할 경우: 코일은 데미지를 맹독에만 의존하므로, 맹독이 막히면 그냥 변화기 한 번 써주고 퇴장할 수밖에 없다. * 우선 상대의 포켓몬 중 독, 강철 타입이 존재한다면 그대로 끝인데, 독은 몰라도 강철 타입은 메이저라서 자주 나온다. 일단 여기서부터 막히는 경우가 다수. 더군다나 1레벨 포켓몬만을 쓰는 파티라면 분명 죽기살기+선공기 조합을 쓰는 애가 있을텐데 이 파티의 최대 천적은 [[너트령]]. * 리밋실드, 면역, 절대안깸, 매직미러 등을 가진 포켓몬에게는 맹독을 걸 수가 없다. * 매직가드와 포이즌힐은 일단 맹독에 걸려는 주지만 데미지를 못 준다. 포이즌힐 특성의 경우 도리어 이득이 된다. * '''[[카푸느지느]]'''가 등장하여 [[미스트필드]]가 깔릴 경우 아예 지상 포켓몬 전원이 맹독을 씹는 참사가 발생한다. * 상대가 [[도발(포켓몬스터)|도발]], [[대타출동]]을 사용할 경우 맹독이 막혀버린다. * 이미 상태이상에 걸린 포켓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특히 [[잠자기#포켓몬스터의 기술]]+[[잠꼬대(포켓몬스터)|잠꼬대]] 콤보를 사용하는 포켓몬은 상태이상 데미지로 잡을 수 없다. * 옹골참이 뚫릴 경우 * [[메가캥카]], [[파르셀]], [[메가헤라크로스]], [[맘모꾸리]], [[버섯모]] 등의 연속기 사용 포켓몬. 옹골참은 한 턴에 2번 이상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2연타기를 맞아도 털린다. * 틀깨기 특성에 걸리면 뭘 해보지도 못하고 코일이 바로 가루가 된다. 특히 [[메가갸라도스]]와 [[몰드류]]를 주의하자. * 날씨가 [[싸라기눈(포켓몬스터)|싸라기눈]]일 경우 2턴째에 옹골참이 깨지므로 바로 맞아죽는다. [[나인테일#s-4.7.1|알로라 나인테일]]이 대표적. 이놈은 앵콜까지 배운다. * 코일이 화상, [[씨뿌리기]] 등에 맞을 경우 옹골참이 뚫린다. [[도깨비불(포켓몬스터)|도깨비불]], [[열탕(포켓몬스터)|열탕]] 등 화상을 일으키는 기술은 비교적 흔한 편. * 드물지만 코일 본인이 독 상태가 돼서 뚫릴 수 있다. 코일은 강철 타입이기에 기본적으로 독에 면역이나, 상대가 [[물붓기]]를 쓰거나 [[염뉴트]]가 부식 특성을 들고 오면 독에 그대로 노출되어버린다. * 이외 * 코일이 잠들게 되면 1~3턴 동안 행동이 막혀서, 운 나쁘면 맞아 죽는다. 특히 [[버섯포자]]의 경우 코일이 일어나도 다음 턴에 확정적으로 다시 재워서 맹독+리사이클 콤보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나마 코일이 전기 타입이라 마비는 안 걸리는 것이 다행. * [[사슬묶기]]로 리사이클이 봉인되거나, [[회복봉인]]으로 회복이 막히거나, [[앵콜(포켓몬스터)|앵콜]]로 방어나 맹독만 쓰게 되면 끝난다. * [[속이다]]를 맞으면 한 번은 버텨주지만 풀죽음 때문에 맹독을 못 깐다. 얌전히 변화기 써주고 쓰러지는 수밖에. * 상대가 리샘열매를 갖고 있다면 맹독이 한 번이나마 막히므로 속이다 맞았을 때와 이하동문이 된다. 보면 알겠지만 코일 전략이 통할 파티보다 안 통할 파티가 훨씬 더 많다. 포켓몬 글로벌 링크에 올라와 있는 상위 30위권[* 2017년 2월 22일 기준.]을 따져 봐도 코일을 이길 수 있는 포켓몬이 [[메가갸라도스]], [[맘모꾸리]], [[킬가르도]], [[카푸느지느]], [[파르셀]], [[너트령]], [[루카리오]], [[철화구야]], [[메가캥카]], 틀깨기 [[몰드류]], [[팬텀(포켓몬스터)|팬텀]], [[핫삼]], [[이상해꽃]], [[자포코일]], [[메타그로스]] 총 15마리로 무려 절반 정도가 코일을 이길 수 있다. 이것도 그냥 예시일 뿐으로, 코일의 카운터는 포켓몬의 성능을 가리지 않고 널려 있다. 기술의 부가 효과로 인한 상태이상 등의 변수나 흔하지 않은 기술까지 포함할 경우 변수는 더욱 많아진다. 설령 코일에게 모두 털려나갈 포켓몬으로만 구성된 파티를 운 좋게 만난다 해도, 상대가 코일을 한 대 친 후 방어 턴을 노려 교체를 해버리면 한 마리도 못 잡은 채 코일이 퇴장하게 된다. 대체로 [[죽기살기]]를 기본 전략으로 하는 다른 레벨 1 포켓몬에 비해 신경써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굴리는 난이도도 상급. 레벨 1 포켓몬은 대부분 [[기합의띠]]나 옹골참을 기본 전략으로 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모두 무시하는 포켓몬이 튀어나오면 순식간에 파티가 전멸당한다. [[스텔스록]]이 깔릴 경우 상대가 한 마리를 내주고 선봉을 잡아내면 다음으로 나오는 레벨 1짜리 포켓몬[* 굳이 예외라면 매직가드를 지닌 [[픽시(포켓몬스터)|픽시]] 정도?]이 전부 다 한 방만에 스윕당한다. 따라서 노리고 레이팅에서 쓰기보다는 초보에게 굴욕을 줄 목적으로 재미로 굴리는 것이 좋다. 혹은 코일의 존재감이 대단하기 때문에, 쓰지도 않을 코일을 일부러 파티에 넣어 놓아서 코일의 카운터 선출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