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트코 (문단 편집) == 온라인 쇼핑몰 == [[http://www.costco.co.kr|홈페이지]] [[아마존닷컴]]이 득세하고 [[월마트]]가 전자상거래에 심혈을 기울이는 반면 코스트코는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을 고집하는 편이다. 한동안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은 [[http://www.costco.com/|미국 홈페이지]]만 있어서 한국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구매하고자 한다면 제3자가 운영하는 코스트코 구매대행 쇼핑몰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런 방법은 수수료를 약간 받긴 하나,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방법이다. 그러다가 2015년 경 코스트코 코리아가 직접 온라인 쇼핑몰을 열기로 하면서 구매대행 쇼핑몰들, 이마트나 홈플러스같은 대형 마트들도 긴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503170100191660012560&ServiceDate=20150316|#]] 2015년 11월 10일에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모든 상품은 개별적으로 택배배송이고 묶음배송 개념이 없는지라[* 심지어 같은 상품을 여러 개 주문해도 각각 별개의 상품으로 취급되어 배송된다.] 결제는 한번에 하더라도 상품이 도착하는 날짜 및 택배사가 모두 다르다. 운이 좋으면 같은 택배사, 기사에게 맡겨져서 한번에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달라진다고 한다. 타 브랜드에 비해 상품의 갯수가 적고 묶음 배송방식이 없으며 마트 측에서 직접 운영하는 차량으로 배송하는 게 아니다보니 편의성과 신속성 면에서는 밀리는 듯 싶다. 허나, 이러한 방식이 신선식품을 구매할 때 큰 장점인데, 매장배송이 아닌 산지에서 보내기 때문이다. 쌀의 경우 주문했을 때 주문한 날짜에 도정된 쌀이 다음날 도착하기도 한다. 주요 대형마트 3사에서는 정육, 수산물들도 취급해주고 선착순으로 시간만 잡히면 다 당일배송하여 당일에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매장 내에선 팔고 있지만 온라인몰에선 없는 제품들도 많으며 이것과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엔 없으나 온라인몰에서만 파는 제품들도 있다. 주요 대형마트 3사는 거의 대부분 점포에서 파는 상품을 온라인몰에서도 취급하고 있다. 즉 온/오프라인과 품목차가 그리 크지가 않은 편이다. 모든 상품은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이므로 일반적으로 크기 및 무게가 과하지 않은 제품이라면 평균적인 택배비 약 2500원 정도가 붙은 가격이라 생각하면 된다.[* 실질적으로는 더 싸다. 매장가격에서 1,000원대 금액이 추가된 셈이다.] 그 가격을 빼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편이다. 제품이나 할인 기간, 점포 위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해도 온라인몰이 몇백 원 내지 최대 천 원 정도 저렴하다고 한다. 단, 모든 품목은 개별배송된다는 점을 생각하자. 여러 물건을 주문할 경우 각 물건에 붙은 택배비가 차곡차곡 쌓이게된다. 물건 4개만 사도 택배비로 만원을 더 내야 하는데, 오프라인 코스트코에서 물건 서너개만 사들고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직접 갔다오는 것과 몇만원 더 내고 집에서 받는것 중에서 유리한 쪽을 잘 계산해보자.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온라인몰은 제품 공급이 불안정하다. 특히 인기가 좋은 커클랜드 시그니처 제품들은 홈페이지에서 상당 기간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고, 반대로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쳐서 그런지 처음에 몇 개월 있다가 홈페이지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제품들도 꽤 있다. 게다가, 한국은 전통주를 제외한 인터넷 주류 판매가 불법이라서 주류를 구매하고 싶으면 무조건 오프라인 매장에 찾아가야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모든 물품이 항상 있냐하면 그건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커클랜드 시그니처 아이리시 위스키와 캐나디안 위스키가 있다. 회원 가입 후 몇 개월 이상 주류 코너를 살펴봤지만 없었고, 고객 센터에 문의해도 추후 입고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받아서 단종되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했었을 정도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경하기 힘든 물건들이었다.], 온라인몰은 그 정도가 훨씬 심할 뿐 아니라 온라인몰에는 사라졌는데 매장 가보면 해당 물품이 넉넉하게 쌓여 있는 경우도 많아서 문제다. 그 결과, 한 번 구입해서 써보고 좋아서 재구입하려고 하면 홈페이지에서 없어진 경우를 심심치 않게 겪게 되고, 그러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몰에서 다시 팔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하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와 마찬가지로 회원 등록[* 성명, 생년월일, 회원 번호를 입력하고, 휴대폰 본인 인증을 받아야 한다.]을 하여야 결제를 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또는 계좌 이체[* 특이하게도 [[금융결제원]] 망인 뱅크페이가 아닌 계좌결제만 가능한 토스페이를 이용하며 애초에 PG사로 토스페이먼츠를 이용하고 있다.]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를 선택하면 현대 앱카드와 현대카드 간편 결제 서비스 PayShot이 뜬다. 온라인몰이라고 하더라도 반품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수준으로 매우 관대하고, 어차피 할인이 없어도 바가지를 씌우는 건 아닌데다가 품질과 양 대비 저렴한 것 역시 사실이므로 품목들을 잘 비교해보자. 2015년 10월 28일자로 [[우리은행]] 종로 금융센터와 [[신용카드]] 결제건을 제외한 1억 원 지급 보증 계약이 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