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소보 (문단 편집) == 독립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코소보/독립 인정 국가 목록)] 세르비아는 2008년 10월 유엔 총회에서 코소보 독립에 대한 합법성 여부를 [[국제사법재판소]]가 내려줄 것을 요청했으나, [[2010년]] [[7월 22일]]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00723181306894&p=kukminilbo|(기존링크 삭제)]][[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00723/30064477/1|대체 링크]] '''코소보가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것은 국제법을 위반한 게 아니다.''' 판결하면서 '''"__코소보의 독립은 정당하다고 결정하였다.__"''' 다만 이는 '''"__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문 형식__"'''이며 “국제법은 독립 선언을 금지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코소보의 선언이 국제법상 위법한 행위가 아니다” 취지의 입장이라 논란이 됐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4335155#home|#]] 사실 코소보 승인을 반대하는 나라들은 2008년 2월 일방적인 독립 선언이 세르비아의 영토주권을 침해하고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반대했고,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국제사법재판소 판결이 날 때까지 입장을 유보하겠다고 한 나라들도 꽤 있는데 막상 코소보의 독립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오자 스페인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724011023|'자문의견'이 '독립 선언' 행위의 적법성 여부를 따졌을 뿐, 독립 자체를 인정한 것은 아니라며 의미를 축소했고]], 러시아도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00723181306894&p=kukminilbo|ICJ 판결이 코소보의 독립국 여부에 대해선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면서 의미를 축소했다.]] 그리고 세르비아는 판결 결과에 반발했고, 현재까지도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재판 진행에 대해선 영어 위키백과의 해당 문서로.[[https://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Court_of_Justice_advisory_opinion_on_Kosovo%27s_declaration_of_independence|#]] [[영어]] [[위키백과]]에 있는 [[http://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recognition_of_Kosovo|코소보에 대한 국제 사회의 승인 문제]] 문서를 보면 코소보의 독립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나라들과 승인한 날짜, 승인하지 않은 나라들의 입장과 국제기구의 의견 등을 볼 수 있으며, [[http://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Kosovo_relations.svg|이 지도]]를 보면 코소보의 독립에 대한 세계 각국의 입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다만 이 지도는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은 나라들을 여러 색으로 나눠서 색칠했는데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승인 안 한 나라들이 계속 그 입장만 고수한다는 법이 없으며,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있으므로 공식 승인 여부만으로 나누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그 점을 감안해서 볼 필요가 있다. 이 나라들은 입장을 여러 가지로 표명했으며, 대략적으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코소보/독립 인정 국가 목록|'''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한 국가들''']] 문서에 나와 있다. 단, 독립 인정이 곧 수교와 연관되지는 않는다. 한국도 코소보를 인정했지만 수교하지는 않은 상황. * '''코소보 독립 인정''' - '''[[대한민국]]''', [[알바니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포르투갈]], [[아일랜드]], [[일본]], [[불가리아]], [[탄자니아]], [[이집트]], [[요르단]], [[오만]], [[쿠웨이트]], [[몬테네그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페루]], [[콜롬비아]], [[가이아나]], [[벨리즈]],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 '''코소보 독립 불인정''' - [[세르비아]], [[러시아]], [[중국]], [[스페인]], [[시리아]], [[이라크]], [[모로코]], [[튀니지]], [[케냐]], [[그리스]], [[루마니아]],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키프로스]], [[슬로바키아]], [[쿠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승인하지 않는 나라 중 대부분은 소수민족 독립문제 등 내부적으로 불안정한 나라들이다. 이들 중 일부는 아주 인정할 수 없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좀 더 협상이 필요하거나 코소보의 일방적인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한 나라도 있다. * '''기타''' -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파라과이]],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이들은 중립 혹은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 또 [[바티칸]] 등 아직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나라들과 승인할 의향은 보였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은 나라들도 있다. 공식적으로 승인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진위 여부가 불확실한 나라들도 있다. 코소보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들 중에서는 자국 내의 [[분리주의|분리독립]] 등에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나라들의 경우 국제사법재판소 판결이 코소보에 유리하게 나왔다 하더라도 내정적 상황으로 인하여 판결 결과를 수용하지 않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 [[모로코]] - [[서사하라]] 문제 * [[이라크]], [[시리아]], [[이란]] - [[쿠르드족]] * [[스페인]] - [[바스크#s-1|바스크족]] 및 [[카탈루냐]] 문제 * [[중국]] - [[티베트]], [[위구르]], [[대만]], [[홍콩]] * [[인도]] - [[카슈미르]]와 [[아삼]], [[나갈랜드]], [[마니푸르]] 등 인도 동북부 지역 * [[인도네시아]] - 수마트라 섬 북부 [[아체]] 지역, [[뉴기니]] 섬 서부 이리안 자야 지방 * [[러시아]] - [[체첸]]과 [[칼리닌그라드]] 등 각지의 분리독립 문제와 [[조지아]]의 [[압하스 공화국]]과 [[남오세티야]], [[우크라이나]]의 [[노보로시야]], [[몰도바]]의 [[트란스니스트리아]] 등을 비롯한 옛 소련권 국가 역내 친러 세력들의 분리독립 문제. 다만 러시아는 미국과 서방권 국가들이 압하스와 남오세티야, 트란스니스트리야, 노보로시야 같은 국가들의 독립을 인정하면 코소보의 독립을 수용하겠다고 조건부 입장을 밝혔다. 자국 내 분리독립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유럽과 북미, 오세아니아 등의 [[친미]]나 친서방(미국, 유럽 연합, 나토 등 서방세계에 우호적 성향), [[반러]]나 [[반중]] 성향의 나라들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고 [[BRICS|브릭스]]와 [[아프리카]]([[서아프리카]] 제외), [[중남미]] 등 [[반미]]나 [[반서방]], [[친러]]나 [[친중]]성향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 독립을 인정한 국가들의 전체 목록과 인정하지 않는 나라들 목록은 위의 관련 문서에 나와 있다. 이후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2014년 크림 반도 위기]] 중에 코소보 문제가 다시 거론되었다. 러시아는 크림 자치의회가 러시아로 합병을 결의한다면 지역 주민의 의사를 존중할 것이라며, '''[[내로남불|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국가 코소보는 '세르비아의 영토적 통합성' 견지를 위해 인정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805667|기사]] 2014년 12월 9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코소보를 205번째 회원국으로 승인하면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세르비아는 당연히 반발했지만 IOC는 정치적인 거랑 상관없다는 태도. 개최국 브라질은 코소보 독립을 인정하지 않으나 정치랑 상관없다며 IOC 승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반응이다. 종전까지 코소보 선수들은 알바니아 국적으로 올림픽에 나가야 했었기에 코소보에서는 무척 기뻐하는 반응이다. 그리고 유도 -52kg급에서 기대했던 마일린다 켈멘디가 코소보 최초의 금메달을 따냈다. 2015년 2월 기준으로 2개월 사이에 5만 명(전체 인구의 6%) 가량이 코소보를 "대탈출", 유럽 각국에 무턱대고 망명을 신청, 전세기까지 동원해 이들을 돌려보낸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0741704|#]] 2016년 5월 3일 [[유럽축구연맹]](UEFA)은 코소보의 가입 신청 안건에 대해 찬성 28 반대 24로 코소보의 유럽축구연맹 회원국 가입안을 승인했다. 2016년 5월 13일에는 [[지브롤터]]와 함께 [[국제축구연맹|FIFA]]의 가입이 승인되어 정회원국이 되면서 9월에 열리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부터 참가하게 된다. 코소보의 여권은 러시아,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몰도바, 시리아, 레바논, 쿠바, 베네수엘라, 세이셸에 입국이 금지되고 있다. 그래서 코소보 국민들이 위 국가들을 방문할 시에는 [[알바니아 여권]]을 취득하여 사용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