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뿔바다오리 (문단 편집) == 상세 == 몸길이는 26~29cm, 날개폭은 47~63cm로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 더 크다. 머리 위쪽, 목, 등, 날개, 꼬리깃은 검은색이며, 가슴과 배는 흰색이다. 부리는 크고 삼각형 모양이며 주황색인데 이 색은 번식기에 더 선명해지며, 아랫부리는 노란색과 회색이고, 다리는 주황색이다. [[펭귄]]과 흡사하게 생겼지만 덩치가 훨씬 작고 무엇보다 날 수 있다. 온대 목초지, 바다, 해안 절벽, 암석 해안, 조수 웅덩이, 자갈 해안, 모래 해안 등지에 서식하며, 바다에서 수심 약 30cm 부근 까지 잠수하여 [[어류]], [[연체동물]], [[갑각류]] 등을 잡아먹는다. 이때 잡은 먹이를 욕심쟁이처럼 입에 한움큼 물 때가 많다. 번식기는 5~6월. 2미터 길이의 구멍을 파서 한 개의 알을 낳고, 암수가 모두 알을 품으며, 부화기간은 39~45일이다. 철새이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바다로 이동하며 유럽에 서식하던 개체는 [[지중해]] 또는 지중해 연안으로 이동하고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던 개체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인근으로 이동한다. [[파일:퍼핀비번식기2.jpg|width=500]]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코뿔바다오리의 모습은 번식기의 모습[* 특이하게도 암수 생김새가 비슷하며 둘 다 번식기 도중에 화려해진다.]으로, 번식기가 지나면 부리 겉에 붙어 있던 화려한 색의 각질이 떨어져 나가서 마치 부리가 작아지는 것처럼 보이며 부리와 다리의 색이 상대적으로 칙칙해진다. 거기에 얼굴의 흰 깃털이 빠져버리면서 눈 근처의 무늬도 사라지고, 결과적으로는 진회색으로 변한다. 얼굴 앞쪽 털이 유독 거뭇거뭇해서 마치 '''폭탄 맞은 듯한''' 모습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털이 빠지는 도중의 모습은 음영이 진 것마냥 무서워보이기까지 한다. ~~그래도 눈이 똘망똘망해보이긴 한다~~ 의외로 요리를 해먹기도 하는데, 아이슬란드 북쪽에서는 개체수가 많아서 전통 음식으로 많이 해먹는다고 한다. 아래의 영상은 [[고든 램지]]가 퍼핀을 사냥해 조리하는 영상. [youtube(a40VeD8YxiU)]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세계 확산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가 늦춰지고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개체수가 늘어나 미국어류야생동물보호국 멸종위기종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54055_34943.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