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코 (문단 편집) === 현황 === [[NHN]]이 '[[NHN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기업)|네이버 주식회사]]'로 분리되기 전, [[네이버 웹툰]]으로부터 이어받은 웹툰 서비스 노하우를 고스란히 활용해 2013년 10월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꽤나 괜찮은 반응을 얻어서 2018년 6월 글로벌 29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사이트 레이아웃도 네이버 웹툰과 유사하다.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들 몇몇은 이미 [[단행본]]화가 되어서 출판되었다.[* 일본은 아직까지 만화가는 단행본 수입으로 먹고산다는 인식이 강하니 고정팬층을 만들지 않으면 단행본이 나오지 않는 한국 웹툰과 비교하면 곤란하지만...] 공식 연재 작품은 완결작품을 포함해 2014년 9월 현재 113 작품이다. 서비스 1년차 치고는 비교적 많은 수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 2월 현재 [[ReLIFE]], 모모쿠리 등 5 작품의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2015년 [[만우절]] 계획으로 [[http://shop.comico.jp/event/cafe150401?outbrowser=true&_ga=1.140504819.1908817541.1426231198|comico Cafe]] 가 오픈되고, [[http://www.comico.jp/notice/detail.nhn?no=776&cate=ALL|LONGLONGPhone 4.1S]] 가 출시됨과 동시에 ~~폰 제작에 100억엔을 쏟아부은 나머지 재정이 파탄나서~~ 일부 [[배너]]가 [[http://www.comico.jp/notice/detail.nhn?no=775&cate=ALL|손그림으로 바뀌었다.]] 2015년 4월 24일 [[웹소설]]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http://www.webtooninsight.co.kr/Forum/Content/1327|기사 참고]] 2015년 7월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016년]] 기준 [[http://www.comico.jp/|일본어 원판]]과 [[http://www.comico.com.tw/|대만판]], 아래 기술될 [[http://comico.kr/|한국어판]]이 있었으며 동년 [[http://www.comico.jp/notice/detail.nhn?no=1366&cate=ALL|2월 2일]] [[http://comico.in.th|태국어판]]이 신설되어 4개국어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2016년 2월 3주차 경에 [[타이완]], [[태국]]의 웹사이트 디자인이 한국어판과 통일이 되었으나, 2016년 3월, 사이트 개편으로 한국어판의 디자인이 달라졌다. 일본 만화업계에서는 코미코의 돌풍에 대해서 꽤나 신선한 충격을 받고 있다. 그 이전에도 [[간간 온라인]] 등 일부 [[만화잡지]]에서 웹만화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아마추어적인 만화 사이트도 있기는 했으나, 기존 오프라인 만화잡지 시스템이 어느 정도 탄탄했기에[* 그러나 만화 [[잡지]]의 판매부수는 1990년대 중반 이래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었다.] 그래도 이제까지는 버텨왔는데 코미코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만화 잡지의 무료화가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이 때문에 쿄단사의 모든 만화잡지와 소년 점프에서 코미코에 맞서서 [[온라인]] 만화 앱을 출시하게 만들 정도인데다가 기법면에서도 일본에서 익숙하지 않았던[* 그 이전에도 아마추어적인 웹코믹이 여러 사이트를 통해 연재되어 왔기는 했지만 기존 출판 만화에 맞는 형식을 갖춘 형식을 지닌 작품이 대다수다.] [[웹코믹|세로 스크롤 만화]]를 정착시키는 등 큰 변화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물론 만화잡지 및 [[출판만화]]가 [[ADSL]] 보급 몇년만에 사양길로 접어들고 그 자리를 재빨리 [[웹툰]]과 [[학습만화]]로 대체되는 과정을 겪은 2000년대 초중반의 [[한국 만화]]계에서 일어났던 변화에 비해서는 그 충격이 덜한편이기는 하지만 일본 만화업계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은 분명하다. 2017년 12월 27일, 일본에서 고료 미지급과 열악한 작가 대우에 대한 고발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https://matome.naver.jp/odai/2151433777003644001|마토메]]. 코미코 측은 알려진 것과 잘못된 사실이 있다며 엄정한 [[http://www.nhn-comico.com/news/index.nhn?m=read&docid=10769454|대응]]을 선언하여 첫 고발 작가는 트윗을 내렸으나, 이미 '[[https://twitter.com/Kaname_Dragon/status/945851631890980864|코미코는 기존 만화계에서 이미 안 좋은 이야기밖에 나오지 않으며 pixiv 같은 곳에서 신인을 데려가 착취한다.]]' 등의 고발이 상당수 나오고 있다. 이러한 여론이 코미코의 문제점으로 꼽는 것은 '일본 환경에 맞지 않는 풀 컬러 원고 강요', '과도한 연재 분량', '단행본 발행부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웹툰임에도, 소녀 만화지 수준의 적은 고료[[http://buzz-plus.com/article/2017/12/27/comico-relife-okane/|#]]', '최고 인기 작가의 원고료를 동결하고, 그를 근거로 신인의 고료를 더욱 깎는 행위', '작가에 대한 열악한 대우/관리' 등으로, 이러한 문제점은 한국 웹툰 시스템과 회사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이 그대로 이식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풀컬러 원고의 과도한 작업량 부분은 한국에서도 꾸준히 문제가 되어 왔지만 "일본 주간지 연재는 더 빡빡한 작업량으로 잘 진행되지 않냐"는 반론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일본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 2017년 [[인도네시아]]판과 [[스페인]]판이 신설되었지만 이용자들이 적었는지 둘다 2019년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그리고 2020년 [[베트남]]판이 신설되었다. --상태를 보아하니 여기도 곧 망할거 같긴하다-- 2020년 [[북미]]를 포함한 영어권 국가 공략을 위해 코미코의 영문판 버전인 ‘[[https://www.comico.io/|포켓코믹스]](Pocket Comics)'를 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