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디하우스 (문단 편집) === 공개코미디 2기, 종영 === 하지만 이는 MBC 코미디의 마지막 불꽃이었고, <노브레인 서바이버>에서 큰 역할을 했던 정준하가 장길산 촬영 문제로 하차하면서 노브레인 서바이벌 1이 종영, 설상가상 웃지마의 종영까지 더해져 코미디하우스는 큰 위기에 봉착한다. 7월 개편 이후 박희진의 출연 재개와 더불어 김영철을 영입했으나 [[스펀지(KBS)|스펀지]]의 인기 상승으로 인해 시청률이 하락했고, 10월 가을부터는 시간대를 목요일 저녁 7시 20분으로 변경하고 <최강의 콤비> 등 젊은 후배 코미디언들을 전면에 내세웠으나 모두 실패하면서 결국 3월 10일 종영을 맞이했다. 후반기 녹화는 여의도 사옥 공개홀에서 진행했다. 후반기 코미디하우스는 후발 코너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10분토론의 인기에 연명해야 했고, 2005년에는 설상가상으로 적잖은 비중을 맡은 고명환이 해신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분위기도 어수선해졌다. 더불어 최후반부에 이르러서는 꾸준히 참여한 김현철/문천식 등의 선배 개그맨들이 모두 빠지게 되면서 사실상 신인들+지망생들만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공개 코미디라는 대세[* 사실 코미디하우스도 시류에 편승해 공개 코미디 포맷으로 개편한 적이 있었으나 빨리 망했고, 버라이어티 코미디로 재개편 후 프로그램에 전성기가 찾아오는 바람에 잊혀지고 말았다. 이 시절에 그나마 흥했던 코너가 와룡봉추, 허무개그.]를 따라 [[MBC]]는 코미디하우스 종영 후 웃으면 복이와요, 웃는 데이[* 이때 2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섹션TV 연예통신]]>이 방송되었던 수요일 밤 11시 5분으로 옮겨 다시 버라이어티 코미디를 선보였지만 당시 타 방송국 드라마 <장미빛 인생> 암환자 패러디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시청률도 생각보다 잘 안 나와서 1달 만에 섹션TV와 시간대를 바꿔 목요일 밤 11시 5분으로 바뀌었고 4개월도 못 가 종영되었다.]를 거쳐 시한부 인생 처지에 몰려 있는 MBC 개그의 명맥을 이으려고 하지만 실패했고, 그 후속작이 또 다른 공개 코미디였던 [[개그야]]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