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디빅리그 (문단 편집) === 2020년대 === 2020년대 들어서 현재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진 가운데 말 그대로 구원의 장 역할을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실제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2017년]]에, [[개그콘서트]]가 [[2020년]]에 차례차례 종영하고 TV에서 방영하는 국내 공개 코미디 프로가 코빅밖에 남지 않게 되면서 명실상부 국내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이 되었다. [[2020년]] [[6월 26일]]을 끝으로 [[KBS]] [[개그콘서트]]가 종영되면서 [[2021년]] [[11월 13일]]에 [[개승자]]가 신설되기 전까지는 코빅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영 중인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다. 이후 개승자가 [[2022년]] [[3월 12일]]을 끝으로 종영함에 따라 코빅은 다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영 중인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되었다. 또한, 여러 개그맨들이 발굴되었는데, 2021년에는 [[김해준]]과 [[이은지(코미디언)|이은지]]라는 '''코빅 출신 코미디언 중에서 최초로 대세 코미디언'''이 탄생했다. 게다가 2021년에는 [[문세윤]]이 대상을 타게 되었다. 2020년 대 이후에는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롤러코스터]]나 [[슈퍼스타K]]처럼 이전 전성기 때와 같은 '홈런성' 인기는 아니더라도 '2루타' 정도 되며 계속해서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평균 2% 대를 유지하고 있다. 순위 제도가 강력한 압박으로 작용하여 하위권 팀들이 계속해서 새 코너를 짜내서 들고와, 순위가 급격하게 역전되는 혼전도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개그콘서트가 종영되면서 개콘 개그맨들이 대거 코빅으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개콘 출신 개그맨들이 개콘에서 하던 스타일을 버리지 못해 코미디빅리그가 '''개콘화''' 되었다는 소리가 많았다.[* 실제로 코빅 공식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http://program.m.tving.com/tvn/cobig/8/Board/List|#]]을 확인해 보면 사람들이 항의를 하는 모습을 어느 정도 볼 수 있다.] 예측이 가능한 흐름에 애드립이 적고, 대본 기반으로 개그를 하는 개콘과 달리 코빅은 대본의 유무가 궁금해질 정도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애드립과 예측이 불가능한 개그를 하는 등, 분명 두 프로그램의 개그 스타일은 확연하게 다르다. 공개 코미디 프로라는 타이틀 안에서 다른 프로들보다 색다르게 작용한 코빅의 개그특성은 매니아층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 코빅의 독창적인 개그 스타일이 개콘 개그와 섞이게되니 본래의 색을 잃어 시청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두 프로그램의 개그를 잘 조화해서 재밌고 즐겁게 볼 수 있게끔 만들고싶었던 개그맨들의 마음은 잘 알겠으나, 결국은 [[역효과]]를 낳게 되었다. 그나마 개그콘서트의 종영으로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새 코너와 기존 코너 모두 꽤나 위화감 없이[* 대표적으로 박영진의 경우, 처음에 대본대로 하다가 호불호가 강해지고 이상준에게 자주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다가 2022년 3쿼터 기점으로 캐릭터가 바뀌고 애드립을 치는 등 점점 코빅 스타일에 녹아들고 있다.] 다시 기존의 코빅 개그감을 찾아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