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리아타운 (문단 편집) == 어두운 이면 ==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생기듯이 이곳에 동포에 대한 동질감을 느껴서 찾아왔다가 사기나 냉대 등 어두운 이면을 겪고 학을 떼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이 때문에 코리아타운에 대한 인상을 망치기도 한다. 한 예가 해외 현지 한인들이 처음 현지에 정착하는 한인이나 관광객들은 현지 사정이 어둡다는 점을 악용하여 호의를 베푸는 척 접근했다 이용해먹을건 이용해먹고 뒤통수 때리는 경우이다. [[워킹홀리데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외국 현지의 사정을 잘 모르고 말이 안통한다는 것을 악용해서 노동력을 착취하고, 노동법도 지키지 않고 취업을 소개시켜 준다고 접근 하면서 [[유흥업소|유흥]]/[[성매매]] 업소에 넘긴다든가 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고 하니 주의하자. '''"외국에서는 외국인보다 한국말이 통하는 한국인이 더 무섭다더라."'''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외국인들에겐 본능적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가지만 같은 동포(?)랍시고 반가움에 무장해제하고 다가가다간 뒷통수 맞기 딱 좋다. 애초에 한국말 통하는 사람일 뿐 그들은 가족도 뭣도 아니다. 친구 사이로 지내면서 주변 평판이나 확실한 신뢰감 같은 것이 쌓이기 전까진 돈 관련 거래 같은건 웬만하면 하지 말자.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가 '''해외 진출'''에 언플용으로 쓰는 장소이기도 하다. 대개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라면 한국과는 아무 상관 없는 타 인종, 국적의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현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을 텐데, 정작 코리아타운에 체인점을 낸다는 것은 현지의 한인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영업하겠다는 것이므로 사실상 국내에 체인을 낸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해외 진출의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다.[* 물론 선택 하나에 수십, 수백억이 오갈 수 있는 문제인 만큼 기업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고, 그렇기에 더더욱 해외 진출 초기에는 안정적인 코리아타운에서 영업을 하면서 꾸준히 시장 조사도 하고 현지화 전략을 찾아가는 게 최선의 선택일 수밖에 없다.] 모르는 한국인이 갑작스레 영문 없이 일자리 알선 등의 도움을 베풀겠다고 접근하면 피하도록 하며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사전에 현지에서 조심해야할 사항들을 알아보고 검증된 단체나 장소 등을 이용해야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검증이 되었더라도 [[종교]]단체는 웬만하면 피하는게 좋다. 종교를 강요하거나 [[사이비]] 단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골치 아파진다. 안내 직원이 아닌 한국인이 갑작스레 다가온다면 피하고 안내 직원이 맞는지를 확인할 것. 대개 이런 경우면 범죄자 아니면 사이비종교 단체들이다. 이들이 악랄한게 자원봉사를 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접근하기 때문에 겉에서 보면 구분이 어려워 쉽게 근절되지 않는다. 그러니 웬만하면 한국의 지인에게 소개를 받고 가는 편이 안전하다. 유학생 신분을 기준으로 하면 비상시 찾아갈 정도로는 도움이 된다. 모든 한인 동포들이 다 이러한 것은 아니지만, 소수의 한인 동포 때문에 코리아타운 자체가 타격을 입게 되는 것이다. 도쿄 신오쿠보 지역에 요도바시 [[한인교회]](이하 요한교회)라는 사이비 단체들이 있는데 이들은 신오쿠보역 입구 등에 죽치면서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끈질기게 전도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결국 2010년대 중반에 사건이 터져 한인사회에서 문제가 되었다. 코리아타운이 [[사이비 종교]] 및 [[기독교 우파|극우 기독교]]의 밀집지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신오쿠보역에 [[사이언톨로지교]] 일본지부가 있다. 외국인에게는 친절하지만 같은 한국인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차별 대우를 해서 마음이 상했다는 후기도 적지 않다. 어떤 사람은 외국에서 김치찌개가 생각나서 코리아타운에서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자신과 같은 한국사람이라 자신을 반가워하며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을 기대했지만, 기대와 달리 불친절하게 대했고 외국 현지인들보다 가격을 더 비싸게 받고 외국 현지인들에게만 친절하게 대해주는 이중적인 모습에 실망했다고 한다. 반면, 한인타운에 와서까지 [[민폐]]를 끼치는 [[어글리 코리안]] 관광객들 때문에 한인 동포들이 도리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식품수입이 까다로운 호주 같은데서는 한국내에서 만드는 음식과 맛이 다를수도 있는데, 이거에 대한 불평 수준을 넘은 악성 클레임을 넣거나, 해외면 합법 성매매가 되는거 아니냐며 정상적인 일반 마사지샵에서 성매매를 시도하다 잡혀가게 되는 등의 막장도 있다.[* 참고로 한국 법 체계는 [[속인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외국에서 도박이나 성매매 한다고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안 들키면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는 맹점이 있으나, 해외에서 도박 후 찍은 인증샷이 걸려서 처벌받은 사례처럼 언젠가는 걸리게 되어 있다.]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만 보더라도 지역의원이 해외 나가서 나라 망신 제대로 시켰다. 게다가 가이드한테 스트립바 데려가달라고 부탁했다는 [[최교일|국회의원]]도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국인 교민들에게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몇몇 국가의 코리아타운에서는 한국인이 모여 사는 동네라고 해도 한국식 예절 문화가 많이 희석된 곳이 많다. 주로 적은 숫자의 한국인이 건너가 살고 있는 나라는 정말로 단합력이 강해서 조그마한 한국 사회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예절을 칼같이 지키는 국가가 많다. 하지만 미국이나 호주 등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한국인이 살고 있는 국가에서는 소위 해외물 많이 먹은 사람들이 나이, 경어 문화를 지키지 않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러한 사람들은 한국에서 건너온 지 얼마 안 되었거나 뼛속까지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손가락질 받는다. 교포 2세나 3세 등도 코리아타운에 많이 사는데 유학생들은 특히 같은 한국인이라고 완전히 똑같은 한국에서의 예절과 예의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만큼 한국인이 사실상 허리를 90도 접으면서 인사할 정도로 예의를 잘 지키는 나라가 사실 없다. 코리아타운은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인식이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전문직에 진출하거나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한 한인들은 첫 터를 코리아타운으로 잡아 살더라도 나중에 나가서 살며 코리아타운에는 간간히 한국음식을 쇼핑하러 나갈 때나 가끔 갈 정도로만 생각한다. 한국이 이민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1990~2000년대 이후로는 한국에 있는 한국인들도 웬만하면 이민을 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 추세는 한국인들은 이민에 대한 정보에 대해 훨씬 많이 아는 상황이라 코리아타운 바깥으로 많이 살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