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리아타운 (문단 편집) == 특징 == 이들 구성원의 대부분은 [[한국]]을 떠나 해외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재외 한국인들로, 해외에서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도 어느정도 하는 편이며, 한국에서 원정 관광이나 유학 등을 온 [[한국인]]들에게는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외국으로 관광을 간 경우,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것들인데 굳이 여행 시간을 쪼개가면서까지 코리아타운에 갈 필요가 있느냐'라는 생각에 그냥 지나치거나 아예 찾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반대로, 연세가 있는 어른들은 현지 음식에 적응하지 못하여 한식을 먹기 위해서, 해외에선 한국인이 어떻게 사는지 한국 문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등을 보기 위해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코리아타운을 찾는 관광객 또한 적지 않다. 한편, 코리아타운들 중에는 관광객(한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영업을 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가격이 높다거나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다른 아시아 국가 사람이라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친[[북한]] 계통(일본의 [[조총련]]계, 중국의 [[연변 조선족 자치주]] 등)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나, 오래 전부터 [[소수민족]]으로 살아온 [[조선족]], [[고려인]] 거주지([[연변조선족자치주]], [[사할린]] 등)는 민족은 'Korean'이긴 한데 한국에서 말하는 코리아타운에는 들어가지 않는 편이다. [[한국어]]가 통하고 [[한국 요리|한식]] 재료를 구할 수 있는 건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다사다난한 역사적 이유로 [[중국]], [[일본]] 등에서는 친한국(남한) 계통 코리아타운과 이들의 구역이 같은 도시 안에서도 물과 기름처럼 따로 조성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웃프면서도 비극적인 일. 다만 일부 조선족 등이 코리아타운에 섞여사는 경우는 많은 편이다. 많은 이민자 집단이 그렇듯 이민자들의 한국 시각이 이민 시점으로 고정되어 버리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는 오히려 본국보다 변화가 늦고 보수적인 측면도 있다. 실제로 가장 규모가 큰 LA 코리아타운만 해도 [[2020년대]]인 지금도 [[1990년대|1990]]~[[2000년대]] 분위기를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차츰 사라져가고 있는 [[서울 방언|서울 사투리]]를 구사하는 사람도 많다. [[미주 한인어]] 문서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