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셋 (문단 편집) === 구조 === 코르셋의 앞면 중앙에는 가슴을 지지하고 보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길고 뻣뻣한 지지대를 넣었는데, 이것을 버스크라고 한다. 실용성을 위해서는 동물의 뼈나 강철 같은 튼튼한 재료가 최적이었지만, 상류 계급 여성들은 장식적인 효과를 위해 은이나 상아 같은 재료로 만든 버스크를 넣기도 했다. 또한 그런 버스크에 시 구절이나 명언 같은 것을 새겨넣는 것도 유행했다. 버스크 자체가 성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서, 버스크를 코르셋에서 빼내는 행동은 유혹으로 받아들여졌다고도 한다. 반면 앞서 말한 코르슬렛의 경우 버스크를 넣지 않았다. 참고로 가장 많이 쓰인 것은 강철 철사로 프레임을 짠 물건이었는데, 이것이 무겁고 또 땀이 차면 녹이 잘 슬어서 문제였던 듯. 당시의 광고를 보면 [[고래]] 수염으로 만들어 가볍고 녹이 안 슨다고 하는 고급 코르셋의 광고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코르셋이 유행했던 곳에는 현재 공중화장실이 있듯 여성들만 갈 수 있는 방이 있었다. 코르셋이 허리를 너무 조여 숨을 쉬지 못해 쓰러지는 여성이 많아서 그 방에서 코르셋을 풀고 잠시 쉴 수 있도록 말이다. 기본적으로 복부부터 여성의 유방 아랫부분까지 덮는 크기이며 일반적으로 뒤에 달린 끈을 이용해서 신발 끈을 묶듯 둘레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현대의 코르셋은 위와 같은 극악무도한 조이기는 없지만, 철심이 들어있어 어느 정도는 조여주며 몸매를 바로잡아준다. 코르셋의 탑 부분이 컵 모양으로 되어 브래지어의 역할도 할 수 있는 란제리를 [[뷔스티에]](Bustier)라고 부르며 코르셋보다 짧아서 복부 부분만 바로잡아줄 수 있는 란제리를 [[니퍼]]라고 한다. 니퍼보다 더 짧고 허리만 강조하는 코르셋은 waist cincher라고 부르며 과거의 남성용 코르셋을 의미하기도 한다. 물론 남성이 코르셋을 입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라 이것도 현재는 여성 패션용으로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