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 (문단 편집) == 의료 == * 판데믹이 현실화하면서 의료계도 비상이 걸렸다. 한국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신천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의료 인력의 수요가 폭증하면서 전국의 의료진들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파견되었다. 정부에서도 현역 군의관과 간호장교들은 물론이고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신임 간호장교들도 임관 직후 곧바로 투입했다. 심지어 임관식도 당초 3월 9일에서 3월3일로 앞당겨 진행했다.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간호장교들은 각자의 보직으로 돌아갔다. * 요양원, 정신병원 등 환자 및 노약자들이 밀집한 보호시설의 집단 감염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이런 보호시설의 관리 실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 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등 의료용품의 수요가 폭증하였고, 국제 교역량도 크게 늘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제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와중에도 의료용품의 수출입은 크게 증가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4/380735/|#]] * 접촉을 하지 못해 우울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 블루]]에 서술돼 있다. * 이번 사태로 인해 앞으로 전 세계에서 [[의료민영화]] 주장은 오랫동안 수그러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미국 등 의료체계를 민영화한 국가들은 전염병 확산을 막지 못하고 엄청난 피해를 입은 반면, 한국처럼 공공의료 체계가 잘 자리잡은 국가는 비교적 대응에 선방하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크게 강화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제외한 다른 전염병의 발병 빈도가 크게 줄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71663|#]] 이는 과거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신종플루]]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유행할 때도 벌어진 사례다. * 위에 언급한 전염병 발병 빈도의 감소, 그리고 병원 내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서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빈도 자체가 줄어들면서 건강보험의 재정 지출도 크게 줄어들었다. 다만 경제 문서에 나오듯이 시민들의 소득 자체가 줄어들면서 이와 연계된 건강보험료 징수액도 줄어들고 저소득층 등에게 보험료를 경감하는 등의 정책을 펴서 결과적으론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의 변화는 크지 않은 편이다. [[https://www.medigatenews.com/news/1752855319|#]] * 대한민국에서 2020년 9월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조기 접종하기로 했다. 무료 접종 대상도 대폭 늘렸다. 인플루엔자는 코로나19와 증상 및 대응 방식 등이 유사하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유행을 최소화해야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더욱 용이하기 때문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4/2020090403504.html|#]]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논란, 유언비어, 언론의 인포데믹으로 인해 [[백신 반대 운동]]이 크게 힘을 얻을 가능성이 우려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