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 (문단 편집) == 1889~1890년 독감 범유행과의 연관 == 1889년부터 1890년까지 일어난 독감 범유행의 원인이 실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설이 있다. 인간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 중 한 종(HCoV-OC43)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대략 1890년쯤에 소의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분화한 것으로 추측되었기 때문. 이 당시에는 바이러스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해 바이러스를 검출해 진단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흉부 X선 촬영 같은 것도 아직 없어서 단순히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려야 했기 때문에 해당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이 독감으로 진단되었다는 것이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당시 [[독감]] 증상으로 알려졌던 증상들이 현재 [[SARS-CoV-2]]가 일으키는 감염증과 현저히 유사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만약 이 논문이 주장하는 바가 사실이라면, 결국 여러 학자들의 예측대로 코로나19 범유행이 풍토병(endemic)화되어 영원히 인류와 공존하게될 암울한 시나리오가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는 셈이며, 1889년 대유행 이후 몇 년간 산발적인 유행으로 인한 사망사례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최소 2030년 이후는 되어야 코로나19의 병원성(病原性)이 일반 감기 수준으로 떨어진다고도 예상할 수 있다. 문제는 전 세계 경제와 사람들이 2030년까지 버틸 수 있느냐인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백신 접종에 열을 올리는것도 백신 접종을 통해서 코로나에 돌파 감염되더라도 감기 수준에 머물게 함으로써 의료 붕괴를 막고 일상을 자연스럽게 되찾기 위해서이며 유력한 종식 시나리오다. 실제로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 19 자체의 치명률이 크게 줄어들면서 바이러스의 약독화, 백신 접종, 그리고 자연 면역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해당 논문은 투고되었지만 아직 [[피어 리뷰]]를 통과하지는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