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 (문단 편집) == 치료와 예방접종 개발 == 현재까지는 각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해 상용화된 [[백신]]은 사람이 [[예방접종|접종]]받을 수 있는 것에 한해선 긴급으로 승인된거 이외엔 없지만, 경구제인 [[팍스로비드]]가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개의 경우 설사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백신이 상용되어 있고 고양이 복막염바이러스 예방제 또한 상용되고 있다. 그냥 상용 수준이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사용되고 있다. 애초에 인간 외의 동물들을 신나게 공격하고 다니는 것이 이 바이러스의 본업인지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는 긴급으로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코미나티주|화이자 백신]]과 [[mRNA-1273|모더나 백신]]이 각각 2021년과 2022년에 미국 [[FDA]]로부터 완전 정식 승인을 받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여전히 긴급승인 상태이므로 최소한 대한민국 시점에서는 2023년 6월에 경구약만 승인해주었다] 백신이 개발 완료되기 위해서는 수십만 명 규모의 정상적인 면역체계를 가진 남녀노소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어야 하기 때문에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도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사스]]의 경우에도 백신이 샘플 출하 단계까지 개발되었으나 유행이 지나자 저절로 사그러들어져 이후 다시 나타나지 않은 탓에 임상시험단계 까지 진행되지 못했다. 그리고, 대유행하지 않더라도 인간이 애지중지하는 귀중한 '''재산'''인 가축들을 열심히 죽이고 다니다가, 적당히 경험치 좀 쌓였다 싶으면(?) 인간을 공격하는 인플루엔자의 악랄한 특성과 달리, 대부분의 코로나바이러스는 유별나게 강력한 변종을 제외하면 그냥 '''잡병'''[* 앞서 언급 되었듯 아무 증상 없이 일종의 '중간 숙주'로 인간을 이용하고 가버리는 경우도 많다.]이나 일으키고 다니는 별 볼일 없는 바이러스다 보니, 급격이 막대한 자금을 때려박아서라도 단기간 내에 백신을 만드는 접근 또한 요원해 보인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오랫동안''' 사람을 괴롭히지는 않는다는거다. 변종이 생기지 않는 이상... 마찬가지 이유로 아직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에 대응하는 항바이러스제 또한 아직까지 시판된 것이 없다. 연구가 어려운 RNA 바이러스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항바이러스제가 나온 인플루엔자에 비해 별로 전망이 밝지 못하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이 애지중지하는 가축을 죽이고 다니지는 않아도 애완동물들은 열심히 죽이고 다니는 바이러스이고, 하도 인간이 많다보니 다른 동물을 열심히 괴롭히던 초강력 아종이 인간도 감염시키는 변종이 되어 튀어나오는 급작스런 대유행으로 인한 피해가 만만치 않을뿐더러, 그 경미함 때문에 조기 대응도 불가능 수준인 점은 상당한 우려가 필요한 사안이며, 언젠가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항바이러스제가 시판되어 급작스런 대유행을 위한 비축 물자로 준비될 가능성은 있다. 상시 처방하기엔 애초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임을 확진할 정도로 착실하게 진료를 받을 만큼 증상이 심각할 일이 드물니, 진정한 의미의 "감기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세계적으로 WHO를 비롯하여 각 나라의 의학계를 비롯해 전 세계 국제 의학계에서는 향후 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체를 "인류에게 크게 위협이 되는 질병 중 하나"로 보고 근본적으로 코로나라는 바이러스 전체(어떤 변종이 나오든 전부 싹 다 듣는)를 치료할 수 있는 만능백신 발명 주력엔 힘을 쏟을 듯하다. 실제 2003년 사스 당시에도 백신이 임상 중이었는데, 갑자기 사스가 어찌 된 영문인지(인류가 내성이 생긴건지 유행이 끝나자 자기 스스로 알아서 없어진 것인지) 사라지자 백신 개발이 흐지부지된 바가 있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이후 2015년 메르스나 2020년 코로나19를 예상하진 못했을 테니 그냥 흐지부지되었지만, 이후 2번이나 연달아 터진 상황에서 대충 '아 이번에도 유행만 지나면 끝나겠지'라고 안이하게 넘길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이제는 딱 봐도 코로나 라는 바이러스가 종간 장벽을 좀만 문제 생기면 쉽게 넘어올 수 있는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높은 바이러스이고 기존에야 야생동물만 주로 공격하고 인간은 어쩌다 걸리면 패는, 인간이 주력이 아닌 바이러스라고 했더라도 이미 범 유행병이 3개(사스, 메르스, 코로나19)나 되는 상황에서 인간을 주력으로 공격하고 다니는 바이러스로 변이되어 재탄생할 가능성도 있는데다가 일종의 주기적으로 몇년 간격을 두고[* 이미 국내에서는 소수긴 하지만 질병 5~6년 주기설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발병 기간을 보면 거의 맞아 떨어진다. 코로나는 아니지만 인플루엔자까지 바이러스니까 범주에 집어넣고 보면,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발생간격을 보면 5년에서 6년이다.] 꾸준히 또 다른 변종이 나오며 잊힐 만하면 코로나로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장기적으로 코로나 자체 원천 치료 백신을 개발하는데 힘을 더 쏟을 것이라는 미래 전망 예측은 가능하며, 실제로 2020년 10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이 활발하게 개발 중이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경우 완치 후 재발 간격이 주로 며칠부터 한 달 사이라는 것이 드러남에 따라 질병 주기가 5~6년에서 한 달 단위로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설도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 코로나의 유행이 연 단위가 아닌 달 단위로 급격히 줄어들어 인간에 대한 전염성을 굉장히 위험하게 획득한 것이 아니냐는 심각한 우려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인류의 주적 [[인플루엔자]]처럼 인간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로 진화'''했다는 뜻이다.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도 전에 재발병으로 인한 변이가 더욱 빠르게 이루어져 인플루엔자처럼 연례 행사에 가까운 골치 아픈 전염병이 될 가능성이 높고, 하루 속히 코로나의 발병 및 확산을 종결시킬 필요가 생겼으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백신]]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치료|치료제]]가 경쟁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를 컴퓨터로 지원할 수 있다. 컴퓨터 자원을 나눠주는 것으로 돈이 들지는 않는다. [* 전기료 제외. 비트코인 [[채굴]]이랑 비슷해서 그래픽 카드 조지기는 최고이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안 하는 게 좋다.] [[https://foldingathome.or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