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나미 (문단 편집) == 게임 사업부 철수 의혹부터 복귀까지 == || [[파일:external/1.bp.blogspot.com/Konami's%2Bdeath%2Bmeme%2Bby%2Bmemesters.jpg|width=100%]] || || [[PES]]의 [[리오넬 메시]], [[메탈기어 시리즈]]의 [[네이키드 스네이크]],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 || || [[파일:external/cdn.segmentnext.com/Konami.jpg|width=100%]] || || '''2015년 전략과 계획[br]"코지마 히데오 X까", "메탈기어 X까", "사일런트 힐 X까", "X까", "너도 X까"''' || 2007년에 [[PlayStation 3|플레이스테이션 3]]가 [[닌텐도]] 게임기인 [[Wii]]과 [[Microsoft]]의 게임기인 [[Xbox 360]]에게 밀리면서 판매와 매출이 부진을 겪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 당시 코나미의 경영진과 주주들은 투자대비 이윤이 적은 콘솔 게임 사업을 축소하고 휴대용 기기, 아케이드 게임, 파친코, 파치슬롯 사업에 집중하려는 의도로 보였으며, 이에 관련된 새 CEO 발표도 있었다. 2007년부터 휴대용 기기, 아케이드 게임과 파친코, 파치슬롯 사업을 늘리면서 콘솔 게임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현상을 보인 것이다. 사실상 코나미가 콘솔 사업을 축소하였고 저투자 고효율이 나오는 휴대용 게임기, 아케이드 게임과 파친코, 파치슬롯에 집중을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배경과 진행을 보면 코나미의 콘솔 게임 팬들은 씁쓸하겠지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입장에선 Wii, Xbox 360으로 가도 코나미는 서드파티여서 손해만 보고, 그렇다고 애물단지였던 PS3 쪽으로 계속 끌고 갈 이유가 없으며 그리고 업계의 대세가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2000년대 후반에 콘솔 게임을 축소하고 휴대용 기기, 아케이드 게임, 파친코, 파치슬롯 사업을 늘린 결과로 이후에 [[악마성 시리즈]]의 프로듀서 [[이가라시 코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프로듀서 마츠이 테츠야, [[메탈기어 시리즈]]의 프로듀서 [[코지마 히데오]], [[러브 플러스]]의 프로듀서 우치다 아키라 등의 이름이 차례로 파내어지면서 불안감을 자아냈다. 특히 [[코지마 히데오]] 방출 이후로, [[트위터]]에서는 전세계적으로 #fucKonami라는 안티 코나미 해시태그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코지마 측에서 [[데스 스트랜딩|곧 출시할 게임]]의 날짜가 임박해오면서 '화려한 복수극'을 바라는 코지마 팬들의 염원이 높아지고 있다. 2010년에 런칭한 모바일 게임 드래곤 콜렉션이 적은 개발비에 비해서 기대 이상의 히트를 친것에 반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개발비가 투자됐음에도 [[러브 플러스]] 시리즈나 [[메탈기어 시리즈]] 등의 기존 비 모바일 타이틀이 매출이 점점 줄어들었으며,[* 러브 플러스는 NEW 러브 플러스에서 [[KOTY]]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말아먹었고, 메탈기어 시리즈는 흥행 자체는 꾸준히 준수하게 잘 하고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마이너 감성이 짙은 [[잠입 액션 게임]] 장르인 탓인지 타 장르에서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게임들에 비하면 아주 폭발적인 흥행이라고 보기는 힘들었다. 게다가 코나미가 코지마를 내쫓고 내놓은 메탈기어 서바이브가 하도 망작으로 뽑힌 탓에 "코지마가 제작하지 않은 메탈기어는 메탈기어가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여론까지 조성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다.] [[모모타로 전철]] 시리즈를 원작자의 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모바일로 내놓으려다가 분노한 원작자가 폭탄 발언까지 하고 코나미와의 관계를 아예 쫑내버리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는 상태. 참고로 아케이드 팬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코나미의 아케이드 게임들은 2000년대 후반부터 모두 저예산으로 책정한 상태다. 이쪽도 [[NAOKI(1969)|마에다 나오키]]가 퇴사하는 등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상태. 덤으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7950411|이 기사]]를 보면 웬만한 [[블랙기업]]을 가볍게 넘어서는데 회사 상황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의 게임 개발 의욕이 남아 있는게 신기할 수준. 거기에 [[코타쿠]]에서 내부 관계자의 고발을 토대로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1818677|당신이 코나미에서 일하면, 빅 브라더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그야말로 인권 수준은... 코나미의 개발자 푸대접은 예전부터 유명해서 [[캡콤]] 초기 성공의 주역인 [[오카모토 요시키]]를 포함한 캡콤 초기 개발진들은 코나미에서 영입된 사람이 많았으며 1992년에는 코나미의 히트 게임들을 개발한 유명 개발자들이 차례로 회사를 떠난 뒤에 모여서 [[트레저(게임 제작사)|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전력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코나미의 피트니스 클럽 사업도 아주 잘되고 있고, 일본 프로스포츠 라이센스 독점에[* [[일본프로야구|NPB]]. [[J리그 디비전 1]]은 현재 [[일렉트로닉 아츠]]와 계약이 된 상태.], 가장 중요한 [[파칭코]] 사업, 그리고 [[카지노]]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일본에 만약 카지노가 합법화 되면 수혜 1순위가 될 거라는 등[* 이쪽은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2020 도쿄 올림픽]]의 유치로 들어올 외자유치를 위해 카지노를 합법화 할지도 모른다는 썰이 제법 돌고 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굳이 코나미가 게임 산업에 집착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유희왕]]이나 [[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일레븐]], [[BEMANI|BEMANI 시리즈]]등의 알짜 브랜드 등이 남아 있고 모바일 게임 사업이 꽤 잘되고 있으므로 아직까지는 완전한 게임 시장 철수는 없을 듯하다. 다만 돈이 안되는 아케이드, 콘솔 부분의 개발 파트는 최대한 정리하고 모바일로 기존 브랜드의 뽕을 뽑아 매출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즉, 적어도 신규 대작 게임을 기대하긴 힘들 거라는 게 보통의 반응. 그러나 2013년부터 대다수의 모바일 게임들도 실적이 나오지 않기 시작했고 결국 2015년 8월 6일, 코나미는 [[https://bbs.ruliweb.com/news/board/320108/read/1816161|자사에서 발매한 상당수 모바일 게임들의 서비스를 중지하고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린다는 공지를 냈다.]] 이는 코나미가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철수할 예정이라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https://twitter.com/hypar2k1/status/631677368726196224|아직 iOS 9 에 대응시킬 개발인력이 없어서라는 주장 또한 존재한다.]] 물론 후자라고 해도 해당 부서에 예산과 인력을 할당하지 않는다는 시점에서 코나미는 더이상 게임을 개발할 리소스를 집중할 의사가 없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행히 인앱구매자가 많은 편인 [[유비트 플러스]]나 [[리플렉 비트 플러스]]는 서비스를 계속 하고 있지만 최근 코나미의 행보를 보면 이 게임들 역시 앞날은 불투명하다.[* 다만. 오락실에 하루종일 박혀 살 수 없는 중~고수급 유저들은 어지간해선 이걸 사서 채보를 연습하기 때문에.. 코나미가 이 사실을 뻔히 알면서 닫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오락실 이외의 장소에서 채보를 연습할 길이 사라지면 그 리듬 게임은 하드코어 유저와 일반 유저의 격차가 까마득하게 벌어지면서 망한다(...) 펌프를 예로 들어보면. 유튜브도 없던 이 당시 고스트 패턴으로 풀콤 찍어대던 중고딩들의 실력은 인터넷으로 얻어다 인쇄해 외운 채보에서 많은 부분이 나왔다. 특히 펌프는 라이프 게이지를 소실하면 끝까지 플레이를 보장할 수 없는 게임이기까지 했으므로...] 또한, 사일런트 힐즈 P.T.를 중단한 시점에서 2015년 8월 사일런트 힐이 [[https://www.youtube.com/watch?v=_ht4dbyPIcM|파칭코로 돌아와서]] 위에서 언급된 알짜브랜드들도 매우 염려되는 상황이다. 결국 2015년 9월 18일, 해외 외신들이 '''코나미가 '위닝일레븐'(PES)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AAA 게임]] 타이틀의 개발을 전면 중단한다는 루머가 도는 상황'''이라는 뉴스를 올리는 지경에 이르렀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442&article_id=0000023405|인벤 기사]]) 2016년 6월,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의 리메이크랍시고 폭스 엔진으로 만든 리소스를 파칭코에 써(...) 많은 팬들이 코나미에 대해 더욱 더 큰 비난을 대차게 가하였다. 이어 2017년 10월에는 곧 20주년을 맞는 [[BEMANI|BEMANI 시리즈]]의 해체 위기가 닥치면서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BEMANI|BEMANI 시리즈]] 문서 참조.[*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는 몇년내로 시리즈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공지까지 나온 상황. 이말인 즉슨 코나미에서 발매되는 콘솔 게임은 위닝을 제외하면 없게 된다는 얘기지만 일단 2022년 기준으로 파워프로2022의 발매가 결정되었고 프로야구스피리츠 시리즈도 2021까지는 발매된 상태이다.] [[E3 2019]]에서 [[https://twitter.com/Wario64/status/1137503327451619328|특별 발표]]를 가졌는데, 그 특별 발표라는 게 [[PC 엔진]] 미니 출시 뿐이고 그 외 다른 정보는 하나도 없었다. 2019년 기준으로 코나미가 줄을 잡고있는 게임은 [[BEMANI|BEMANI 시리즈]], [[마작 파이트 클럽]], [[퀴즈 매직 아카데미]] 등의 오락실 게임과 [[유희왕]] 카드 게임, [[위닝 일레븐]], [[프로야구 스피리츠]],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등의 스포츠 계열 게임이다. 그 외 [[콘트라 시리즈]], [[봄버맨 시리즈]] 등 과거 IP의 리메이크 작 등을 제외하면 '''신작 게임 발매가 전무한 지라''' 장기적으로 완전히 게임 사업을 철수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팬들이 바라는건 남아있는 모든 판권들을 매각 처분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코나미]]가 자사가 갖고 있는 IP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거나 과도한 금액을 요구할 경우 아무도 이 IP를 사가지 않는, 실질적인 IP들의 사장상태가 되면 후속작에 대한 일말의 기대조차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각 시리즈들의 팬들에겐 그야말로 절망 그 자체. 게다가 사일런트 힐 같은 일부 프렌차이즈는 원작자들이 떠나고 난 뒤 엉뚱한 쪽으로 돌려버린 까닭에 회복도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2019년 내의 코나미의 행보로는 완전히 게임 사업을 철수한다는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e스포츠]]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중인데, [[eFootball PES 2020]] 발매와 동시에 기존의 PES 리그를 더욱 확장시키고, [[BEMANI PRO LEAGUE]]를 발족하면서 리듬 게임 역사상 최초로 프로리그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e스포츠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상당히 친 e스포츠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앞에 언급된, 코나미와 관계가 끝난 줄 알았던 모모타로 전철 원작자의 이름을 내세운 모모타로 전철 최신작을 [[닌텐도 스위치]]로 제작하고 있거나[* 참고로 모모타로 전철 시리즈의 아버지인 사쿠마 아키라는 2015년 코나미가 다양한 게임 디렉터들을 해고시켰을 때 "코나미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다. 이 상태로 계속 팽개쳐졌었다. 이로써 모모타로 전철은 정식으로 종료합니다. 모두 코나미의 이시카와가 짓밟았습니다."라는 과격한 발언으로 코지마 히데오 이상으로 코나미와의 불화가 심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모바일 게임 [[러브 플러스 EVERY]]에 [[미노 타로]]가 합류하였고 그리고 최근에는 [[파워프로군 포켓]] 제작 팀이나 [[팀 사일런트]] 멤버들이 코나미에 복귀하는 등, 과거 불화가 있었거나 코나미를 떠난 제작자들을 다시 포용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2022년 현 시점에서 코나미에 복귀하지 않은 게임 디렉터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코지마 히데오]]와 [[악마성 시리즈]]의 [[이가라시 코지]]다. 결과적으로는 개발 비용이 막대하지만 그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AAA 게임의 개발을 포기하고, 비교적 적은 개발비용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으면서 e스포츠 화를 통해 각종 스폰서쉽을 끌어들여 부차적인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게임들만 개발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 하지만, 이래서는 세계 게임 시장에서 희망이 없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특히 트윈비 시리즈, 그라디우스 시리즈, 악마성 시리즈, 메탈기어 시리즈, 고에몽 시리즈,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 등 코나미가 버린 IP 수만 해도 '오와콘 성애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부시로드]], [[레벨파이브]] 등과 어깨을 나란히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심지어 [[혼두라 시리즈]]의 [[콘트라 로그 콥스|신작]]마저 똥겜 취급을 받은 건 덤이다. 예전에 BGM을 어레인지하여 자사의 타 작품에 삽입하거나 자사 타 작품 캐릭터의 카메오 출연하는 건 기본이요 팬메이드 게임 '포스 기어'를 그라디우스 시리즈에 편입시킬 정도로 대단했던 팬서비스 또한 이제 옛날 애기일 뿐이라는 것 역시 현재 코나미가 비판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더불어 '저비용 고소득' 방식의 결과물[* 저퀄리티, 양산형, 현질유도 등 각종 고질병들.]은 이미 [[3N]] 쪽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지만 사실 수익성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유비소프트급이나 되는 회사들조차 AAA게임 개발비용 대비 리스크 때문에 저비용 고소득형 게임 개발로 선회하겠다 하는게 아닌 것.] 괜히 현재에 들어 '[[돈나미]]', '[[KONMAI]]', '[[ㅄ|셊곖쵮곲횞삾콦낪밊]]' 등의 멸칭으로 까이는 건 아니다. 게다가 [[세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스퀘어 에닉스]], [[캡콤]] 등 일본의 다른 게임 회사들이 과거의 명작들을 리메이크[* [[몬스터 월드 시리즈]],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 [[FF7R]] 등.]하거나[* 특히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의 성공으로 다시 재조명 받는 중이다.] 리마스터[*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 [[게임천국|게임천국 CruisinMix Special]] 등]하거나 심지어 신작 형태[* [[버블보블 4 프렌즈]], [[록맨 11]], [[베어너클4]], 코튼 리부트! 등.]로 발매하는 동안에 정작 코나미는 이미 자신들의 개발 환경이 사실상 공중분해된 상황이기에 과거 명작의 신작 개발이나 리메이크는 커녕 제대로 된 리마스터조차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봄버맨 시리즈]], [[혼두라 시리즈]], 모모타로 전철 시리즈 등 몇몇 예외가 있긴 하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말그대로 '예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게 함정이며 심지어 그 예외마저도 현재 코나미의 행보을 보아 언제 [[토사구팽]]되더라도 전혀 이상할 건 없는 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나미의 IP(악마성, 메탈기어 등)는 사실상 코나미 자신들의 만행으로 오와콘화가 엉청나지만 의외로 코나미가 인수한 허드슨의 IP(붐버맨, 모모타로 전철 등)들은 현재 코나미가 밀어주고 있고 좋은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허드슨의 IP인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경우 2020년 3월 23에 블러디 로어 상표권을 재등록해 최근 코나미가 [[e스포츠]]에 공격적인 투자를 보이고 있고 허드슨의 IP(...)이기 때문에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신작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2020년부터 나오는 루머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발생한 수익성으로 코나미 측에선 콘솔 게임을 밀어주고 싶어하지만[* 이는 코나미가 밀고 있던 아케이드 산업이 코로나로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 또한 현재 코나미의 밥줄인 위닝 시리즈의 경우 예전부터 피파에게 밀렸다. 게다가 22년 버전은 사실살 위닝 시리즈가 망했다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https://gall.dcinside.com/aoegame/18511558|#]]] [[메탈기어 서바이브]]와 [[콘트라 로그 콥스]]의 실패로 개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판단한 상층부가 분노했고, [[사일런트 힐]]을 다른 두 기업에 아웃소싱하여 제작하며 [[메탈 기어 솔리드]], [[악마성 시리즈]] 신작을 맡을 기업을 찾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 중에 메탈 기어 시리즈의 경우 무려 [[코지마 프로덕션]]에 라이선싱했다는 루머가 있다. 사실이라면 내쫓았던 개발팀을 회사사정이 어려워지자 맡아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상황인데. 일단 러브 플러스나 모모타로 전철의 프로듀서가 코나미에 복귀했다는점을 생각하면...] 하지만 애당초 콘트라 로그 콥스부터가 Toylogic이라는 회사에 아웃소싱 제작한 게임이기 때문에 이 루머는 신빙성이 부족하다. [[파일:코나미스페인계정.png]] >Q. 원작 게임이 최종 버전에 포함될 예정인가요? 이 시리즈에 대해서는 캐슬배니아에 있던 노래만 알고 있었는데, 괜찮은 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말고도 스위치에 뭔가 더 있으면 좋겠네요. >A. 현재 계획으로는 얼리 액세스 판에 원작 게임을 포함할 예정 뿐입니다. 아직 최종 버전에 대해서는 계획된 것이 없네요. 스위치에 대해서는... 물론 이것만 있는 게 아니겠죠 >---- >코나미 스페인 계정 그거와는 별개로 [[월풍마전]]의 리메이크가 발표되면서 코나미 스페인 계정은 이와 별개로 또 다른 스위치 게임을 암시했는데, 이 때문에 적어도 몇몇 IP가 부활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일단 코나미의 경우 2021년 기준으로 스위치 친기업이기 때문. 'The Medium'으로 유명한 호러 전문 게임 제작사, 블루버 팀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였고, 협업하여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신작을 개발한다고 한다. [[https://www.thegamer.com/konami-bloober-team-partnership/|#]] 2022년에는 [[사일런트 힐 2(리메이크)|사일런트 힐 2의 리메이크]]를 공식 발표하는 것은 물론 사일런트 힐 F, 사일런트 힐: 타운 폴 등 P.T. 이후로 완전히 명이 끊긴 줄만 알았던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신작을 줄줄히 공개하면서 완전히 게임 개발을 포기하진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메탈기어 시리즈]]나 [[악마성 시리즈]]같은 다른 코나미의 IP의 부활도 게이머들의 관심여부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부활에 대해서는 4편 이후로 제데로 호응을 받을만한 신작이 출시되지 않고 혹평 많은 작품만 출시되었던 전적이 있었고 신작들도 대부분 외주개발인지라 우려도 상당히 많은 편. 2023년 3월 27일 '코나미 오사카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코나미의 주장에 의하면 '코나미 오사카 스튜디오'는 기존 스튜디오를 발전적으로 이전한 것으로, '크리에이터 퍼스트'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크리에이터가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교통이 편리한 입지에 위치한 곳이라고.[[https://www.konami.com/news/ja/release/2023/0327/|#]] 2023년 E3에서 [[악마성 시리즈]]의 신작과 [[메탈기어 솔리드 3]] 리메이크가 공개된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E3 2023이 취소되었다.[[https://www.gamespot.com/amp-articles/konami-set-to-bring-new-castlevania-and-metal-gear-solid-3-remake-to-e3-report/1100-6511762/|#1]] 하지만 E3가 취소된 것과 별개로 [[PlayStation Showcase#s-5]]를 통해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와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컬렉션'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https://youtu.be/To6WEnni0MY|#1]] [[https://youtu.be/pxfvgF1VlPg|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