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끼리 (문단 편집) === 수명 === 코끼리의 수명은 약 60~70년으로 약 70~100년을 산다고 추정되는 거대 고래류와 같이, 인간과 평균 수명이 가장 비슷한 동물이다.[* 2019년 기준, 국가의 복지 수준마다 천차 만별이지만, 전세계 인간의 평균 수명이 72.6세다.] 제일 길게 산 녀석은 1930년부터 2019년까지 89년을 살았던 [[아시아코끼리]] [[https://a-z-animals.com/blog/the-worlds-oldest-elephant/|창갈로르 카크샤야니]]다. 이러한 수명이 긴데도 불구하고 [[암]]에 걸리지 않는데, 이는 중복(duplication)을 통해 특히 더 많은 암 억제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 온갖 손상을 겪어도 웬만해서는 암 억제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https://phys.org/news/2021-02-elephants-evolved-big-cancer-resistant.html|#]] 인간의 평균 수명이 짧았던 옛날에는 코끼리는 인간보다 오래사는 동물에 분류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마치 현대로 치면 가재, 거북, 나무 등의 경우랑 비슷했다고 볼수도 있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의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평균 수명이 급격하게 증가한 지금은 전세계 인간의 평균 수명이 코끼리를 확실하게 뛰어넘은 상태. 하지만 국가별로 생활 및 기술 수준이 천차만별인지라, 여전히 국민들 평균 수명이 코끼리 평균 수명보다 짧은 국가들도 많다. 만약 인류가 코끼리를 가축화 하는것에 성공했다면 평균수명이 짧았던 고대인들의 경우 코끼리와 비슷하게 죽거나 먼저 죽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이미 인간은 고대로부터 노인의 기준을 60세로 보았다. 당시 [[평균 수명]]이 20세라 하여 20대에 노인이 되어 늙어 죽었다는 게 아니다. 이는 평균 수명에 대한 착각인데 평균 수명은 높은 영아사망률로 인해 평균치가 급격하게 감소한, 말 그대로 평균이란 의미다. 물론 그리한들 의료수준이 좋지 못한 만큼 50전후로 노인이 되기 전에 사망하는 사례가 꽤 많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기에 70까지는 암도 걸리지 않고 거뜬히 살던 코끼리에 비하면 확실히 먼저 죽는 사례가 많았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경우가 바로 당나귀인데, 옛날 농부들은 청소년기에 당나귀를 한마리 새로 들이면 사실상 평생을 함께 산데다, 당나귀보다 먼저 죽는 경우도 많았다. 야생 코끼리가 자연사하는 경우는 대부분 6번째로 난 마지막 어금니가 다 닳아서 먹이를 먹지 못해 굶어 죽는 경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