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켈딕 (문단 편집) === [[The Legend of Heroes 섬의 궤적 Northern War|섬의 궤적 Northern War]] === 6화에서 제국 내전 이후 파괴된 마을은 무사히 복구되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그리고 라비 일행은 [[린 슈바르처|제국의 영웅]]의 정체를 확인한 후 [[노던브리아 자치주|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켈딕에 도착해 환승 대기해서 열차를 탈 예정이다. 라비 일행이 들렸던 지역들처럼 여기까지만 해도 알바레아 공작은 체포되고 비극도 끝난 시점에서 사실상 켈딕의 이야기는 끝났다. '''그런데...'''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북쪽의 엽병의 [[흑역사]]이자 동시에 훗날 북방전역으로 이어지는 방아쇠가 되었으며, 스토리는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게 된다.''' 제국 내전 당시 헬무트 알바레아 공작은 위에 상술한 대로 주민들이 정규군에게 협력적이며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갑병과 더불어 자신이 고용한 엽병들로 켈딕을 본보기로 방화 및 파괴하였는데, 문제는 공작이 고용한 그 엽병들이 과거 노던브리아 대공국의 정규군이자 [[노던브리아 자치주]]의 영웅들[* 블라드 윈슬렛, 발레스타인 대령, 글라크 글로마슈.]이 소속된 '''북쪽의 엽병'''[* 과거의 영웅인 블라드 윈슬렛의 손녀이자 주인공인 라비앙 윈슬렛이 소속된 엽병단이다.]이었다. 거기에 주인공 일행 중 한명인 마틴 S 로빈슨이 고용주인 알바레아 공작의 명령으로 켈딕 방화 및 파괴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렉터 아란도르]]를 통해 밝혀졌다. 당연히 켈딕 참극은 북방전역으로 이어지는 방아쇠가 되었으며, 내전 종결 및 크로스벨 병합 이후 켈딕 파괴에 대한 보상 문제[* 당연히 자치주 정부는 알바레아 공작과 그에게 고용된 엽병들이 저지른 짓을 정부가 배상할수 없다며 항의했다가. 결사제 인형병기를 몰고온 북쪽의 엽병이 자치주 정부를 점령하고 배상불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였다.]와 북쪽의 엽병의 문제를 빌미로 라비앙 윈슬렛의 고향인 노던브리아 자치주가 제국에게 침공당했다. 이로 인해 북쪽의 엽병은 알바레아 공작을 잘못 만나 의도치 않게 고향을 위기에 빠뜨리고 말았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훗날 제국과 노던브리아 간의 전쟁, 통칭 북방전역이 일어났고, 이후 크로스벨 다음으로 합병당하게 되었다. 사실상 일개의 귀족이자 인간 쓰레기인 헬무트 알바레아 공작의 어이없는 이유와 개인적인 욕심, 뻘짓, 병크 때문에 자신의 영지인 켈딕뿐만 아니라 알바레아 공작과 아무 연관도 없던 타국인 노던브리아 자치주까지 피해를 주었으며, 북방전쟁의 명분을 만든 셈이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일으킨 만행이 [[에레보니아 제국|국]][[노던브리아 자치주|가]] 간의 문제와 전쟁으로 발전한 셈. 그리고 방화에 가담하지 않아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마틴을 제외한 주인공 일행들은 비극이 일어난 후 재건 된 켈딕에 도착한 후 [[아이언 브리드]]와 조우하면서 렉터의 폭로로 켈딕에서 일어난 방화 사건 및 고용주인 헬무트의 만행을 알게 되었다. 특히 탈리온은 자신들이 속한 엽병단을 이용해 본보기라는 이유로 만행을 저지른 알바레아 공작에게 크게 분노하였으며, 당사자 중 한명인 마틴은 공작의 명령이지만 이로 인해 죄없는 무고한 시민을 다치게 했다는 것과 오토 대표가 사망하게 만들었다는 사실로 죄책감과 혐오감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에는 켈딕 방화 및 파괴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 일행은 파국을 맞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