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나르시소 안나수이]]의 소개에 따르면 사회에 있을 당시 헐리웃 스타까지 신도로 만들 만큼 꽤나 잘 나가는 사이비 종교 교주였으나 매스컴 등의 사회적 압박이 심해지자[* 애니메이션에선 신도들이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아예 [[연방수사국]]이 직접 나섰다고 한다.], 1969년 34명의 신도들과 함께 별장에 불을 질러 단체자살을 시도했다.[* 사건의 모티브는 [[인민사원 집단자살 사건]]과 [[웨이코 포위전]]에서 따온 것 같다. ] 허나 이 상황에서 스탠드 재능이 발현됐는지 우연히 무너진 기둥이 불길을 막는 바람에 혼자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결국 그는 연쇄살인죄로 체포 되면서 '''280년'''을 감방에서 보내야 했고, 형무소 죄수들[* 그 중에는 아이를 유괴한 [[로리콘]]도 있었다고 한다.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시선이 교도소 내에서도 엄청나게 박하다는 걸 생각하면 켄조가 사이비 교주로 활동하면서 그런 최악체들도 용납못할 만행들을 일삼았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에겐 비웃음 당하는 일생을 보내왔다고 한다. 하지만 켄조는 단체자살을 시도하다 살아남은 것을 계기로 풍수지리 연구를 했으며, 40년간의 연구 끝에 드래곤즈 드림을 발현했다. 화이트 스네이크에게서 죠린을 쓰러트리면 자신을 석방시켜주겠다는 거래를 하고 다른 죄수들과 같이 [[엔리코 푸치]]에 의해 [[쿠죠 죠린]]과 같이 격리실에 수용됐으며, 이후 주위에 있는 죄수들과 간수들을 암살 무술로 익사시키며 임팩트 있게 [[D&G]]와 같이 등장.[* D&G랑 서로 싸우는 장면은, 커녕 D&G가 켄조에게 먼저 처리하라는 듯이 지나가는 것으로 보아, 죠린이 웨스트우드랑 싸우고 있을 때 서로 접선을 한듯 보인다.] 손을 180도로 꺾거나 온몸을 기괴하게 비트는 준비동작을 하며 간수 [[비비아노 웨스트우드]]를 쓰러뜨린 죠린을 노리지만, 익사체 틈 안에 숨은 [[푸 파이터즈(죠죠의 기묘한 모험)|푸 파이터즈]]를 간파하고,[* 이 방식도 굉장히 기묘한데, 쓰러져 있던 한 죄수의 팔을 켄조가 발로 툭 건들자 갑자기 무서운 기세로 쓰러진 죄수가 옆의 죄수에게 죽빵을 갈기고 그 안에서 푸 파이터즈가 튀어나온다.]푸 파이터즈를 상대로 격투를 벌이게 된다. 그의 스탠드 드래곤즈 드림은 공격도 하지 못하고 명령도 안 듣는 스탠드이지만 수십년 동안 쌓아온 권법인 암살풍수와 드래곤즈 드림의 능력을 사용해 한가락 하는 푸 파이터즈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아나수이의 설명에 따르면 [[태극권]]에서 영감을 받은 듯. 드래곤즈 드림을 통해 푸 파이터즈의 머리 뚜껑을 날려서 승리했다고 생각해 방심하다가 역공당하기도 했다. 이후 머리 뚜껑이 날아가 물이 필요해진 푸 파이터즈를 쫓아가 드래곤즈 드림의 능력으로 전기 처형실에 밀어넣어 전기로 지져 태워죽이려고 한다. [* 켄조가 푸 파이터즈에게 킥을 날림→푸 파이터즈는 팔로 막으려 했으나, 그 위치에 드래곤즈 드림이 있어서 공격을 막을 팔이 사라짐→킥을 맞고 날아가 넘어진 푸 파이터즈의 발에 호스가 끊어져 물이 나옴→드래곤즈 드림으로 인해 돌아오려는 푸파이터즈의 팔이 수압으로 인해 가속이 생겨서 푸 파이터즈를 공격함→결국 푸 파이터즈는 호스에 몸이 묶인 채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데 하필 그 장소가 전기 처형실.→푸 파이터즈의 옷이 전기의자에 걸려버린 상태에서 아까 같이 떨어진 호스가 전기 의자의 작동 스위치를 눌러버림.--....뭐?--] 하지만 푸 파이터즈의 기지로 켄조의 땀으로 만든 거울에 의해 드래곤즈 드림이 가리키는 방향을 잘못 해석하는 바람에 되려 푸 파이터즈에게 목이 붙잡혀 자기도 세트로 전기를 먹게 된다. 그대로 감전사 당한 척 가만히 있다가 반쯤 빈사상태가 된 푸 파이터즈를 구하려고 부상 입은 몸으로 전기 처형실로 떨어진 죠린이 다가오자, 다시금 흉의 방향에 서 있는 죠린을 공격한다. 하지만 능력의 매커니즘을 파악한 안나수이가 다이버 다운으로 공격을 대신 받은 바람에[* 피격 대상인 안나수이가 흉의 방향에 서 있지 않아 드래곤즈 드림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죠린은 치명상을 피해버리고, 다이버 다운의 능력으로 본인의 몸이 스프링처럼 바뀌었다. || [[파일:켄조3.png|width=300]]|| 이후 여기저기 튕겨다니면서 드래곤즈 드림에게 안전방향을 가르쳐달라고 애원하지만, 다리 때문에 튕겨다닐 때 마다 안전방향에서 멀어지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허리 뼈까지 스프링처럼 변하는 등 몸이 서서히 붕괴되더니 양동이 속에 쳐박혀 [[리타이어]].[* 죽진 않았지만 별의별 기괴한 최후가 많은 죠죠에서도 같이 등장한 D&G와 함께 역대급으로 그로테스크한 최후를 맞이 하였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너무 기괴한 최후라고 여겼는지 BGM과 효과음 등으로 코믹함을 강조해 개그신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여담으로 켄조가 양동이에 쳐박히고 난 뒤, 드래곤즈 드림은 켄조의 행운의 색깔은 세룰리안 블루라고 알려주는데, 컬러판에서는 켄조가 쳐박힌 물 양동이의 색깔이 마침 세룰리안 블루다.] 징벌방 사건이 종결된 뒤 실종자로 처리된 것으로 보아, 리타이어 이후 [[녹색 아기]]의 탄생에 휘말려 [[확인사살|식물이 되고 만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