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싱턴 (문단 편집) === 제58대 영국 총선 === ||<-4> '''{{{+1 켄싱턴}}}'''[br]켄싱턴 || ||<-2> '''후보''' || '''득표수''' || '''비고''' || ||<-2> '''정당''' || '''득표율''' || '''당락''' || ||<|2><#00AEEF> [[보수당(영국)|[[파일:보수당(영국) 흰색 아이콘.svg|width=35]]]] || '''펠리시티 부컨''' || '''16,768''' || '''1위''' || || [include(틀:보수당(영국))] || '''38.32%''' ||<#ffcc00> {{{#000 '''당선'''}}} || ||<|2><#d2001a> [[노동당(영국)|[[파일:노동당(영국) 흰색 아이콘.svg|width=35]]]] || 엠마 덴트 코드 || 16,618 || 2위 || || [include(틀:노동당(영국))] || 37.97% || 낙선 || ||<|2><#FAA61A> [[자민당(영국)|[[파일:영국 자민당 로고.png|width=35]]]] || 샘 자이마 || 9,312 || 3위 || || [include(틀:자유민주당(영국))] || 21.28% || 낙선 || ||<|2><#6AB023> [[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파일: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 흰색 아이콘.svg|width=35]]]] || 비비언 리첸스테인 || 535 || 4위 || || [include(틀: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 || 1.22% || 낙선 || ||<|2><#12B6CF> [[브렉시트당|[[파일:브렉시트당 로고 white.png|width=35]]]] || 제이 애스턴 || 384 || 5위 || || [include(틀:브렉시트당)] || 0.88% || 낙선 || ||<|2><#813887> {{{+1 {{{#fff CPA}}}}}} || 로저 필립스 || 70 || 6위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13887; font-size: .9em" {{{#FFF '''기독교인민연대'''}}}}}} || 0.16% || 낙선 || ||<|2><#CCCCCC> {{{+1 {{{#000 TLW}}}}}} || 해리엇 고어 || 47 || 7위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CCCC; font-size: .9em" {{{#000 '''터치 러브 월드와이드'''}}}}}} || 0.11% || 낙선 || ||<|2><#CC0000> {{{+1 {{{#fff WRP}}}}}} || 스콧 도어 || 28 || 8위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0000; font-size: .9em" {{{#FFF '''노동자 혁명당'''}}}}}} || 0.06% || 낙선 || ||<|2> '''계''' || 유권자 수 || 64,609 ||<|2> 투표율[br]'''67.73%''' || || 총 투표수 || 43,762 || 보수당이 2년만에 다시 150표 차이로 켄싱턴 지역구를 탈환했다. 지난 총선에 비해 보수당과 노동당 후보가 모두 득표율이 감소했지만, 지난 총선 대비 [[브렉시트]]에 반대하던 진보 성향 유권자의 민심이 브렉시트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표하던 노동당보다는 확실하게 브렉시트를 반대하던 자민당쪽에 더 손을 들어주면서 보수당이 힘겹게 지역구를 탈환할 수 있었던 것. 물론 노동당으로서는 후보의 자폭으로 인한 쓴맛도 보게 된 것인데, 지난 총선에서 겨우 승리를 거둔 엠마 덴트 코드가 지역구 기반을 다지기는커녕 당선 직후부터 연이은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계속 구설수에 오른 바 있기 때문. 결국 이것 역시 노동당에 표를 던졌던 유권자의 표를 자민당으로 향하게 만든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https://www.telegraph.co.uk/news/2017/11/13/labour-mp-described-black-tory-candidate-token-ghetto-boy/|#]] 다만, 범보수(보수당+브렉시트당)의 득표율 합계(39.20%)보다 범중도진보(노동당+자민당+녹색당)의 득표율 합계(60.47%)가 압도적으로 더 높았기 때문에 다음 총선에서 노동당과 자민당이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한다면 보수당으로서는 방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다만 자민당의 에드 데이비 대표는 야권 단일화 없이도 승리할 수 있다며 야권 단일화를 거부하고 있다. [[https://www.thetimes.co.uk/article/progressive-alliance-we-can-smash-blue-wall-without-it-say-lib-dems-7tj855sf7|#]] 보수당이 추진하는 브렉시트가 런던의 금융업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이로 인해 금융업에 종사하는 켄싱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어 보수당 지지세의 회복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영국을 대표하는 시사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는 이에 회의적인 입장이다. 본 주간지의 "브렉시트로 인해 발생한 런던의 금융업 일자리 감소의 정도는 매우 미미하다(Brexit has caused very few finance jobs to leave London)"는 기사는 런던의 금융업 일자리 감소는 당초 예상했던 정도보다 훨씬 적었다고 분석하며, [[프랑스 파리|파리]]와 [[프랑크푸르트]] 같은 유럽의 다른 금융업 도시들은 런던의 대체재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https://www.economist.com/britain/2021/05/01/brexit-has-caused-very-few-finance-jobs-to-leave-london|#]] [[분류:선거구/영국]][[분류:런던의 행정구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