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트(4컷용사) (문단 편집) === 22년 전 회상 === 2부 44화에서 75번째 세계를 리셋중인 케트는 세계를 검토하던중 [[가델 프로딘|가델]]에게 찝찝함을 느끼고 가델에 대해 조사를 하나 가델이 5일후에 베르디에게 복부를 찔려 사망하는 이야기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단순한 엑스트라라고 판단하고 무시하게 된다. 2부 47화에서 가델이 자신을 본 것 같은 찝찝함을 느끼고 후환이 없도록 소멸시킬지 고민하나 이러면 다른 곳에 영향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4일 뒤에 베르디 크로즌에게 살해될 녀석이고 그 4일을 조금 앞당기는 것 정도는 괜찮을 거라는 판단을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멍청한 판단으로 직접 소멸을 시키든 4일 앞당겨서 죽이든 영향은 분명 있을 것이고 이는 결국 본인에게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게 뻔하다. 2부 48화에선 오류가 생기는 것을 막기위해 시나리오를 확인하는데 내용이 심히 막장이다. 제목이 무려 주말 드라마 마법학교에 피는 푸른장미(...) 여러 패러디가 등장하는데 물뿌리기 부터 시작해 [[김치 싸대기]]까지 등장한다. 나머지 내용은 나중에 몰아서 보기로 하고 이걸 베이스로 수정을 하는데 대사를 멋대로 수정한다. 관심을 끊고 다른 사람에게 라는 대사를 빨리 [[가델 프로딘|그 녀석]]에게 고백하라는 대사로 변경해서 가델과 접촉을 유도한다. 한편 이때 가델은 에리안이 마법을 쓸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에리안을 케트의 신자로 만든 뒤에 신성력을 해체해서 마법식으로 변환중이었다. 그런데 가델은 꿈에서 느꼈던 케트의 느낌이 아니라 그것보다 거대한 무언가(매드퀸)에 간섭하는 것 같음을 느낀다. 어쨋든 에리안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1레벨이지만 파이어볼을 생성한다. 직후 베르디가 찾아왔고 베르디의 손에 갑자기 칼이 생성된다. 케트의 조종을 받은 베르디는 그 상태로 가델에게 돌진하나 에리안에게 발로 차여서 제압당한다. 이 장면을 보고 분노한 도르미아는 가델의 구속마법을 칼로 자르고 베르디에게 칼을 휘두른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불이 도르미아에게 옮겨 붙어 꺼지질 않는다.[* 이게 꺼지지 않는 시리즈들의 시작이라고 한다.] 2부 49화에서 도르미아에게 옮겨붙은 화염이 꺼지지 않는 오류가 생기자 케트는 조작을 너무 많이 해서 생긴 오류라고 생각하고 오류가 확산되기 전에 고치려고 하나 사태는 악화일로로 흘러가고 오류가 더욱 확산되어 세계가 초토화 되는것을 막기 위해 오류가 일어난 부분인 도르미아의 존재를 소멸시키며 타인과 인연이 많아서 사라진 공백이 클 테니 뒷수습이 골치 아프겠다고 독백한다. 문제는 소멸되어가는 도르미아를 보면서 칼의 생각을 [[가델 프로딘|가델]]이 떠올리는 등 이전까지 케트가 리셋 해왔던 세계와 다른 이상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2부 50화에서 에리안의 포탈 마법이 폭주하자 자신의 신자인 슈나이드를 조종해서 포탈에 뛰어들게 하는데 여기서 케트의 인성을 다시한번 볼 수 있다. 슈나이드는 벽에 박혀서 하얗게 석화되었다. 그후 케트는 자신의 힘을 훔쳐 쓴 가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가델에게 소멸마법을 사용했으나 가델에게 칼의 의식이 융합되며 소멸마법이 취소되고 [[칼 토벤|칼]]에 의해 땅에 쳐박힌다. 이때 케트의 표정은 매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2부 51화에서 칼에게 "오래간 만이야 나의 작은 신"이라는 단어를 듣고 배신하기전 과거를 회상하는데 여기에서 케트가 원래는 인간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최초의 세계에서 어떤 이유인지 제물로 [[인신공양]]을 당하고 그후에 2급신이 된듯 하다. 악몽을 꾼 케트를 칼은 내가 언제나 널 지켜주겠다고 하면서 케트를 위로했다. 회상을 한후 케트는 칼이 다시 출현한 것을 보고 매우 당황한다. 이에 칼은 자신이 너의 유일한 신자 였던걸 잊었냐며 너와 나는 강하게 연결되어있고 그 연결이 자신을 유지시켰다고 말한다. 그리고 오직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한가지 생각으로 그 영겹의 시간동안 세상의 바닥에서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케트는 이말을 듣고 겁을 먹고 칼에게 자신을 배신하고 원래 세계를 부수면서 까지 만든게 어설픈 무대위 어린아이의 소꿉장난이냐며 애처롭다는 말을 듣는다. 그후 칼(가델)이 에리안을 보면서 이런 꼭두각시 인형에게 무슨 가치가 있냐고 말하며 공격을 시도하다가 아직 가델의 의식이 남아있는지 눈물을 흘리며 주저하는 틈에 케트는 칼에게 다시 소멸마법을 사용하며 다시 나타났다고 해서 어쨌다는 거냐며 전지전능한 신인 내게 너 따위가 할 수 있는게 뭐냐며 거만하게 말을 하다가 자신의 힘이 전혀 통하지 않는것을 보고 놀란다. 칼이 너와 연결되어 있다는건 너의 힘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바람에 칼에게 자신이 훔쳐 쓰고 있는 매드퀸의 힘을 빼앗길 뻔했지만 보즈마 교수가 들이 닥쳐서 칼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도주를 한다. 그러나 칼이 도망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는 말과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을 볼때 금방 다시 잡힐듯 하다. 케트는 칼이 나타났다는 사실에 공포에 질려 세계를 리셋 시키려 하지만 곧 이성을 되찾고 리셋을 한다고 칼이 없어진다고 확신할 수 없고 다음 세계에선 최악의 경우엔 자신의 힘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오히려 지금이 기회이고 자신의 힘은 안 통하지만 결국 어린 꼬마의 육체이고 원래의 칼에 비하면 무력한 아이일 뿐이라는 오판을 한다. 이곳에는 쓸 수 있는 패도 많을거라며 드래곤 슬레이어 오리스 쥰이라는 최강의 마법사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리스 쥰이라는 마법사는 현재의 이야기에서 안 나오는 것을 보면 [[가델 프로딘|가델]]한테 끔살 당한듯하다. 2부 53화에서는 또 악행을 벌이는데 [[칼 토벤]]에게 죽은 교수들의 시체를 조종해서 [[네크로멘서]]짓을 하려고 한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아직 살아있는 방어마법학 교수인 밀즈번이 아직 살아있자 시체인 편이 다루기 쉽다며 목을 꺾어서 죽여버린다. 케트는 마법을 쓸 수 있게 됐다 해도 그 육신의 마력량은 빈약하다며 칼을 깔보며 지금 여기서 없애주겠다고 협박을 하지만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칼의 승리로 끝날것이고 신성왕국 케므란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멸망할 것으로 보인다. 2부 57화에서 칼이 누미아에게 현재 케트가 벌이고 있는 일 중 제일 큰 건에 대해 물어보자 화이트 드래곤 무이무즈와 드래곤 슬레이어 라커스 미델에 관한 일이라고 언급된다. 2부 60화에서 기엘의 아버지를 조종하며 오랜만에 등장. 화이트 드래곤이 있는 방향에서 자신의 신성마법이 발동한 것을 보고 의아해하며 텔레포트를 했다가 가델이 있는 것을 보고 기겁을 하며 접촉을 피하려다가 근처에 있는 리치인 라커스 미델을 이용하면 어떻게 해볼만 하겠다는 오판을 하게된다. 리치를 촉매로 소환마법을 발동해 매드퀸을 상대하기 위해 만든 소드마스터급 10명 달인급 100명의 죽음의 군대를 소환하며 승리를 자신하지만 이는 케트를 유인하기 위해 잘 파진 칼 토벤이 설계한 함정이었고 '땅의 정령왕' 누미아를 통해 수백의 데스나이트들을 한번에 쓸어버린다. 동시에 위에선 '불의 정령왕' 카이아스가 아래선 '물의 정령왕' 운디아가 공격을 하며 압박을 해오자 자신에게 힘을 빼앗기고 껍데기 밖에 안 남은 정령왕 따위들이 뭘 할 수 있겠냐며 자만하며 본체강림을 해 쓸어버리려던 찰라 칼 토벤이 순식간에 접근해 본체에서 꼬마형태의 케트를 끄집어낸다. 2부 61화에서 그렇게 믿었는데 어째서 자신들을 배신했냐는 칼 토벤의 울분섞인 질문에 살아남은 대지는 대부분이 황폐해졌고 인구는 1/10 이하, 신들은 과반수가 소멸한 상황에서 매드퀸의 영향으로 얼마 안 가 그 세계는 붕괴했을 거라며 자신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고 소멸된 사람들도 비록 기억은 없어도 다시 살려냈으니 된 거 아니냐는 변명까지 남긴다. 이런 케트에 모습에 질려버린 칼은 더이상 대화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는지 이제는 상관없다며 케트의 힘을 빼앗아 이 가짜 세계를 "리셋"하려고 시도했으나 바람의 정령왕 위드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위드도 케트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서 케트의 탈출을 돕기로 결정하고 결국 케트는 칼 토벤으로부터 도망치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