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인스학파 (문단 편집) == 이론 == * 수요는 스스로 공급을 창출하므로 유효수요(구매력이 뒷받침이 되는 수요)가 클수록 고용과 생산도 증가한다. * 케인즈 모형은 생산설비나 공급능력은 충분하나 유효수요가 부족한 경제이므로, 케인즈 모형의 균형국민소득은 완전고용에 미달하는 과소고용국민소득이다. 실제 GDP ([math(Y^*)]) < 잠재 GDP ([math(Y_f)]) * 노동의 수요는 실질임금 [math((\dfrac WP))]의 함수이나, 노동의 공급은 명목임금 ([math(W)])의 함수. 정확히는 물가상승과 임금상승이 같은 비율로 이루어졌을 경우 실질임금에는 변화가 없으나, 케인즈는 노동자들이 이를 실질임금의 상승으로 받아들이는 경향(화폐환상)이 있다고 보았다. 유효수요의 부족으로 인한 경기침체기에 임금의 하방경직성 때문에 비자발적 실업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 총지출(AE)를 구성하는 요소 중에 한계소비성향과 한계저축성향을 합하면 1이 된다. * 케인즈 모형에서는 한계소비성향(MPC) < 평균소비성향(APC). * 소비와 저축은 이자율[math((r))]이 아닌 가처분소득의 함수이다(절대소득가설). 케인즈 모형은 다기간이 아닌 단일기간 모형이므로, 소비와 저축의 결정에 이자율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 반대로 [[실물경기변동이론]]은 다기간 모형이므로 이자율이 포함된다.] * 투자[math((I))]는 이자율의 함수이긴 하나, 이자율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투자의 이자율탄력성)은 매우 작다. 케인즈 본인은 기업의 투자는 동물적 본능(animal spirit)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 사람들은 재화/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한 용도(거래 동기) 이외에도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저축 동기), 그리고 자산의 여러 종류 중 하나로써(투기 동기) 화폐를 보유한다. 특히 케인즈학파가 주목한 투기 동기의 관점에서 보면, 이자율이 높아지면 화폐보유의 기회비용이 증가하므로 화폐수요는 줄어든다. 즉 화폐수요는 이자율의 감소함수이다.[* 이와 반대로 [[고전학파]], [[통화주의]], [[새고전학파]] 계열에서는 [[화폐수량설]]의 관점에 따라 화폐수요는 기본적으로 소득의 증가함수이며, 이자율과는 관계가 없거나 있더라도 매우 약하다고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