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로로파이터 (문단 편집) == 특징 == 단순한 공격과 스킬 발동 시스템, 그리고 아기자기한 케로로 소대의 이미지 덕에 오픈베타 시절부터 많은 저연령층의 인기를 끌었다. 케로로 특유의 캐주얼스럽고 유아틱한 분위기가 매력인데, 유사 게임인 메로메로 배틀로얄과 비교하면 일본색이 줄어들었고 조금 더 개성이 강한 온라인 게임같다는 느낌을 준다. 동일 장르 게임의 선두주자인 [[겟앰프드]]를 공략하기 위해 [[원더걸스]]를 광고모델로 기용하기도 했고, [[https://sp.nicovideo.jp/watch/sm4965995|투니버스에서 '원더걸스가 진행하는 생방송 리그'까지 펼치는 등]] 대대적으로 푸시를 하기도 했는데, 아마 마케팅 또한 초반 인기 편승에 한 몫 했을 것이다. 그러나 광고의 힘은 그렇게 오래 가지는 못했다. 애초에 그 당시 겟앰프드는 [[젬파이터]], [[로스트 사가]]랑 양대산맥 자리를 꿰차고 있었기 때문에 쉽사리 따라잡을 수는 없었다. 조작감은 딜레이가 심한 겟앰프드에 비하면 훨씬 간편하고 쉽다. 무엇보다 가드가 풀리지 않고 계속 유지되며, 2단점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를 뛰어넘어 바로 후방 공격을 노릴 수 있다.[* 겟앰프드의 경우 2단 점프가 불가능하고, 방향전환도 바로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볼 수 있다.] 투니버스에서 경기 중계를 할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어구를 사용했는데, 사실상 필살기나 스킬은 무적이어서 뭉치면 그냥 다같이 맞는다. 콤보도 같은 팀원 2명이 계획하지 않으면 그냥 5콤보시 넘어지는 구조라 오히려 민폐다. 2013년 쯤부터는 회피 불가능 원킬콤보, 또는 무기나 커맨드만으로도 실행할 수 있는 무한콤보가 많이 알려져서 어찌보면 밸붕이 꽤나 심한 게임이다. 스킬전에서의 스킬 콤보나, 나라타워 또는 지하철에서 극딜을 넣고 혼자 1대5로 무쌍을 찍는 맛이 일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