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컷쏘 (문단 편집) == 상세 == 철재, 파이프, 목재 등을 절단 할 수 있으며 주로 공사현장이나 철거현장에서 많이 쓰인다. [[직쏘]]와의 차이점은 직쏘는 톱날이 도구를 쥔 손과 수직 방향으로 움직이는 반면 컷쏘는 수평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컷쏘가 고강도의 작업이나 철거작업에 더 적합하며 톱날의 크기도 직쏘보다 보통 더 크다.[* 다만 직쏘역할을 일정부분 가능하게 하는 소형날도 존재하긴 한다.] 사용방법은 모재에 컷쏘를 완전히 밀착시켜서 서서히 자르면 된다. 목재는 최고속도로 트리거를 누르면 되고, 금속은 저속으로 시작했다가 고속,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저속으로 누르면 된다. 속이 빈 각파이프나 원형파이프는 처음과 마지막에서 부하를 가장 많이 받기때문에 저속으로 작동시키고, 중간 부분은 얇은 철판 두 개를 동시에 자르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최고속도로 작동시키면 된다. 반면, 속이 꽉 찬 금속 환봉은 중간속도로 놓고 쓰면 좋다. 환봉은 절삭공구가 매우 싫어할만큼 단단하기 때문에 작동 중 물이나 절삭유를 뿌려가며 사용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원핸드컷쏘와 두 손으로 들고 쓰는 투핸드컷쏘로 나뉜다. 원래 철거용도니까 굳이 구별하자면, 철거전문이면 투핸드를 쓰고 아니면 원핸드를 써도 무방하다. 또, 원핸드도 10.8V와 18V로 나뉘고, 18V짜리면 철거작업만 할 것이 아니면 전천후로 쓸 수 있다. 진동이 대단히 심한 공구다. 만약 칼날만 모재에 갖다대면 그 즉시 엄청난 떨림이 손부터 시작해서 온몸에 전해진다. 특히 고정되지 않은 모재를 절단할 시 그 정도가 매우 대단하다. 어찌나 진동이 심한지 시중에서 파는 장갑 중 진동을 줄여주는 진동방지장갑이 있는데, 이 장갑을 끼고 사용해도 작업 후 손이 떨릴만큼 진동이 매우 크다. 작업자들은 부딪히거나 베이는 사고에 대해서는 경각심이 매우크지만, 의외로 진동에는 무감각하다. 그러나 진동에 의한 부상은 영구적으로 남는다. 작업자들도 모르는데 일반인들은 더욱 알 길이 없다. 이 문서를 읽는 사람들은 진동에 의한 부상에 대해 찾아보기 바란다. 진동 부상은 대단히 심각한 질병이니 진동이 심한 도구를 사용시 위의 진동방지장갑을 비롯한 갖가지 안전용품에 대해 알아서 부상을 최대한 방지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