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컵헤드 (문단 편집) == 특징 == >'''Well, Cuphead and his pal Mugman''' >음, 컵헤드와 그의 동생 머그맨 >'''They like to roll the dice''' >주사위 굴리는 것을 좋아하지요 >'''By chance they came upon Devil's Game and Gosh, They paid the price''' >어쩌다 악마의 게임을 하게 됐는데 아뿔싸, 대가를 치러야 하고 말았답니다 >'''(Paid the price)''' >(치러야 하고 말았답니다) >'''And now they're fighting for their lives on a mission fraught with dread''' >이제 자신들의 목숨을 위해 두려움으로 가득한 임무를 맡아 싸우지요 >'''And if they proceed but don't succeed''' >그리고 착수한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다면 >'''Well...''' >아마도... >'''The Devil will take their heads''' >'''악마가 [[참수형|그들의 목을 가져갈 거랍니다]]'''[* 최초의 PV에서 컵헤드와 머그맨이 악마한테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 뒤의 그림자에서 악마의 손짓에 컵헤드 & 머그맨의 목이 달아나는 장면이 있다.] >---- > - 타이틀곡 [[https://youtu.be/D4Hr0L9PrAg|Don't Deal With the Devil]] [[콘트라 시리즈]], [[록맨 시리즈]], [[메탈슬러그 시리즈]]와 같은 횡스크롤 [[런앤건]] 스타일의 게임이다. 그러나 일정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보스와 대면하는 위 게임들과 달리 컵헤드는 런앤건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가 나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보스들이 하나같이 1930년대의 정신 나간 뽐새와 정신 나간 움직임 등으로 패턴을 예상하기 힘들다는 게 특징.[* 워낙에 움직임들이 현란한데다 콤보 공격이 그야말로 미칠 듯이 달려들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그야말로 빡치게 만들 수 있다. 시간제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이 속전속결로 끝내기를 시도하려다 오히려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잦아서 천천히 패턴을 파악하는 전법을 구사하는 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에 이롭다.] 물론 보스뿐만 아니라 런앤건 스테이지 난이도도 극악한 편으로, 기본 HP가 단 3으로, 3대만 맞으면 게임 오버고 중간 세이브 지점이 없어, 죽으면 무조건 스테이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런앤건 초보자들에게는 1스테이지조차 클리어하기 힘들 정도. 얼마나 어렵냐 하면 2022년 3월 11일 기준, Steam 도전과제에서 잉크통 1을 쉬움 모드로라도 클리어한 사람은 고작 53.5%다. 거의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1스테이지를 쉬움 모드로도 못 깬다는 것.[* 물론 보통 모드로만 플레이하고 쉬움 모드를 건드리지 않은 사람도 감안해야 하는 수치긴 하다.] 잉크통 3까지 쉬움 모드로라도 클리어한 사람은 18.7%로 5분의 1도 안 되며, 보통 난이도로 최종 보스까지 클리어하는 데 성공한 사람은 고작 13.8%에 불과하다. 게임성도 아주 준수하지만, 무엇보다 그래픽으로 주목받고 성공한 게임인데,[* 2014년 처음으로 기획안과 게임 플레이가 공개된 직후부터 각종 게임 언론에서 대서특필했다.] 추억을 되살릴 만한 [[20세기]] 초반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게임이라는 매체에서 제대로 살려냈다. [[뽀빠이]]와 [[베티 붑]]을 필두로 한 플라이셔 스튜디오의 1930년대 단편 애니메이션에 많이 쓰인 Rubber Hose 스타일의 그림체 및 디즈니 단편 영화들의 가장 초현실적인 순간들을 포착해 게임 전반으로 확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스프라이트를 비롯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손으로 그려 스캔해서 집어넣었을 정도로, 방향과 과정 모두에서 1930년대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내려 했다. 사운드트랙 역시 다양한 스타일의 [[재즈]]와 [[래그타임]], [[빅밴드]], [[스윙 재즈]] 등 [[1930년]] 풍의 댄스 음악들을 인정사정 없이 쏟아부었고, 이를 당시 분위기를 살린 [[http://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133243|LP 패키징]]으로 발매하기도 했다. 개발진의 경험이 많지 않던 관계로 시행착오도 많고 비효율적인 부분들도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터를 갈아 넣어~~ 웬만한 프로들도 내기 힘든 훌륭한 결과물을 완성했다. 한마디로 '''개발자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게임에서 나온 배경음악도 '''일일이 연주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1/?n=64783|기사]] 그리고 이 게임의 각 보스들의 패턴을 만드는 데는 [[https://www.youtube.com/watch?v=omPcC_cfluk|이런 방법]]이 쓰였다. [[Linux|리눅스]]에서는 [[Wine]]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게임패드]]가 제대로 안 물린다는 것만 빼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작동하며, 그 게임 패드 문제도 x360ce를 사용해 해결 가능. [[https://appdb.winehq.org/objectManager.php?sClass=version&iId=35835|#]] 최신 버전은 1.3.4이다. 또한 베타를 통해서 레거시[* 1.13 이전 버전. 발매 초기 버전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버전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최신 버전과 레거시 버전의 차이는 버그 픽스의 유무(레거시는 출시 초기 버전이라서 초기에 있던 버그가 거의 모두 그대로 남아있다.), DLC 적용 가능의 유무(1.3.2버전부터), '''지원 언어'''(레거시에서는 영어만 쓸 수 있다.) 그리고 HP 보너스 감점 기준(최신 버전은 '''남은 HP 기준'''으로, 레거시는 '''피격 시 무조건 감점'''으로, 레거시가 좀 더 빡빡하다.) 그 외에 일부 보스의 패턴에 소소한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패치로 패링 가능한 탄막이 추가되거나 이동 궤도가 달라진 탄막들이 여럿 있으니 주의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