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컵라면 (문단 편집) === 컵 === 초창기의 컵라면은 플라스틱을 골판지처럼 만든 컵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게 컵라면의 단가를 인상시키는 주범이 되었다. 그래서 당시의 사람들은 집에 조리 도구도 있는데 굳이 값만 더럽게 비싼 컵라면을 왜 사 먹냐는 분위기였다. 이후 스티로폼으로 컵을 만들었다. 단가는 획기적으로 내려갔으나 스티로폼 특유의 허약한 내구력이 문제가 되었다. 허나 스티로폼은 가성비가 원체 좋은 자재였고 비용 대비 별다른 대체재가 없었기에 한동안 컵라면의 용기로써 스티로폼이 주력이 되었다. 하지만 20세기 말엽에 들어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자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스티로폼 컵이 쓰레기 양을 증가시키는 주범으로 비판을 받음과 동시에 90년 후반 용기 자체의 [[환경호르몬]]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다. 그 덕택에 컵라면 판매량이 직격탄을 맞고 농심을 비롯한 모든 라면 회사의 컵라면 가격이 일괄로 50원 인하된 적도 있었으며 현재의 [[종이]] 용기 사용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종이컵을 사용한 라면은 [[빙그레]]의 [[매운콩라면]]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HR65DNI09|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v=zQ2QCSmcrL4|광고]]] 현재는 일부 컵라면[* [[농심 육개장]] 등의 일부 제품은 여전히 폴리스티렌 재질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다.]을 제외하면 대부분 [[종이컵]]을 사용한다. [[커피]] [[자판기]]의 그 종이컵과 크기만 다르고 나머지는 완벽히 똑같은 그 종이컵을 쓴다. 그 덕분에 단가도 저렴하고 내구력도 어느 정도 갖췄으며 재활용까지 가능한 굉장히 좋은 재질의 컵으로 컵라면을 제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