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컵라면 (문단 편집) === 컵라면 용기는 환경호르몬이 나온다? === 과거 컵라면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 설이 파다했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섭씨 100도 이하의 뜨거운 물을 부은 컵라면 용기에서는 환경호르몬이 용출되지 않는다. 흔히 스티로폼이라 불리는 발포합성수지의 재질인 [[폴리스티렌]]이나 종이 컵라면 용기 내부를 코팅하고 있는 물질인 [[폴리에틸렌]](PE)은 그 제조 과정상 프탈레이트 같은 환경호르몬 물질이 첨가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내부에 폴리에틸렌을 입히는 봉지라면을 [[뽀글이]]로 조리해도 문제가 없다. 이러한 유해성에 대한 오해와 관련하여 보도된 사례도 많다.[[https://www.ytn.co.kr/_ln/0103_202204071215443805|#]][[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13180.html|#]][[https://kormedi.com/1217538/늘어나는-혼밥족-간편-용기-안심해도-될까/|#]] 게다가 물이 100도 이상으로 가열되려면 소금물을 만들거나 주변 기압을 높여서 끓는점을 올려야 한다. 그러니까 평범한 장소에서 맹물을 끓여서 붓는 보통 상황이라면 물이 뜨거워서 용기에 영향을 줄 일은 없다는 것이다. 즉, '''녹아내리거나 타버릴 정도로 가열하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없다.''' 다만 [[농심 육개장|육개장 사발면]]과 같은 스티로폼 용기를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면 용기가 녹아내릴 수 있으므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 용기만 전자레인지를 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