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컵라면 (문단 편집) === 냄비에 끓여서 먹기 === 컵라면에서 내용물만 꺼내서 냄비를 이용해 빠르게 제대로 익혀 먹는 방법. 컵라면의 면과 국물이 단순한 끓였던 물로는 지속적으로 식어가기 때문에 면발이 얇고 정말 뜨거운 물이 아닐 경우 면과 국물이 좀 덜 익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던 중 누가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웬만한 바깥에서 끓이는 물의 온도가 좀 낮아서 한 번 집에서 제대로 익혀서 먹어볼까? 하는 일이 있었을 것이고 그에 따라 생겨난 방법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간혹 [[요리]] 프로에서 전문 [[요리사]]들이 컵라면으로 요리를 할 때 일반 라면처럼 끓여 먹으면 더 맛있다고 권하기도 한다. 일단 컵라면의 용기는 그냥 버리고 컵라면 내부의 면과 스프를 끓는 물에 제대로 익힐 경우 물 끓이는 시간을 제외하면 면발의 크기가 작은 타입은 1~2분 남짓한 시간, 굵다면 절반 정도로도 끓인다. 푹 익어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먹는 것도 제법 괜찮다. 다만 면의 양은 포장된 라면에 비하면 영 적기 때문에 부족한 양을 채우기 위해 밥을 꺼내어 말아서 먹기도 한다. 용기가 [[폴리스티렌]] 재질인 경우 이런 방법을 쓰면 환경 호르몬 문제도 해결된다. 일단 냄비로 해 먹는 것도 생각보다 맛이 좋고 조리 시간도 훨씬 짧아진다. 특히 [[진라면]], [[농심 너구리|너구리]] 등 굵은 면발 계통의 컵라면들이 이런 냄비 조리에 적합한 편. 다만 주의할 점은 정확한 물 양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봉지면이야 써있는 대로 500~550ml를 넣으면 되지만 컵라면은 컵에 면이 함께 담겨있는 상태에서 선까지 물을 부었기 때문에 냄비에는 물을 얼마만큼 넣고 끓여 면을 투입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곧이곧대로 컵라면 사발에 면과 함께 물을 선까지 부은 뒤 면만 건져내어 두고 그 물을 냄비로 옮겨 끓인다든가 할 수는 있겠지만 좀 더 깔끔한 방법으로는 평소 그 컵라면을 먹을 때 뜨거운 물을 선까지 부으면 물이 얼마만큼 들어가나 측정해 둔 뒤에 그 양을 냄비에 부어 끓이면 된다. 컵라면 면발은 전분 함유량이 일반 라면보다 높아서 냄비에 끓여 먹으면 면발이 상당히 쫄깃해지는 특성이 있으니 한 번 해먹어 보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