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컵라면 (문단 편집) ===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기 === '''전자레인지 조리 불가 제품'''을 제외한 종이류같은 국물 없는 라면류는 컵라면 용기에 뜨거운 물을 담은 채로 뚜껑을 연 뒤 [[전자렌지]] 1분 30초에서 2분 정도 데워준 뒤 물을 버리고 주어진 소스에 비벼주면 조리 시간이 줄 뿐만 아니라 더 쫄깃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다만 약간 덜 익힌 면의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너무 불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반드시 은박 뚜껑을 전부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넣어야 한다는 것. 조리법에도 '''뚜껑을 완전히 제거한 후'''라고 적혀 있다. 뚜껑을 제거하지 않으면 은박에 포함된 금속 성분으로 인해 불꽃이 튀면서 탈 수 있다.[* 오뚜기 진라면 큰 것 같은 경우는 특수한 뚜껑으로 렌지에 돌려도 문제는 없다. 그래도 가급적 뚜껑을 제거하도록 하자.] 따로 가열한 만큼 꺼낼 때 엄청 뜨거우니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하자. 몇몇 편의점에서는 아예 일회용 종이 국그릇을 판매하는데[* 대표적으로 [[세븐일레븐/한국|세븐일레븐]]에서 파는 400원짜리 '렌지 뽀글이'가 있다.], 여기에 일반 봉지라면의 재료를 넣고 물을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할 수도 있다. 가격도 더 저렴하며, 종류도 다양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다만 그 이외의 경우는 컵라면류(전자레인지 조리 불가 제품 한정)를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것을 아예 금지시키는 곳도 많다. 편의점 점주/PX병들이 싫어하는 방식 중의 하나. 전자레인지만 오염되면 다행이고 화재의 위험이 있다. 뚜껑을 제거해도 위험하고 탄내로 인해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준다. 이전까지는 하는 사람만 해먹는 특별한 조리법이었으나, 점점 퍼지더니 2017년 쯤부터 아예 정식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라는 조리법을 용기에 추가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신라면 블랙]]이나 [[진라면]], [[참깨라면]], Real 치즈 라면, [[오동통면]][* 이쪽은 전자레인지 전용이라 꼭 돌려야 한다.] 등이 대표적이며, 전자렌지로 조리해 먹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끓여 먹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자랑하니 가능하다면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뚜기 컵라면들은 국물 있는 큰컵 제품군에만 해당되며 작은컵과 스티로폼 제품은 내열성이 약하므로 전자레인지에 넣지 말 것. 북미에 유통되는 컵라면 중에는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 것을 염두에 둔 제품도 많다. 조리시 반드시 전자레인지를 써야 하는 제품도 있다. 예를 들면 [[불닭볶음면]]의 자매품인 4가지 치즈 불닭볶음면. 뚜껑을 완전히 제거한 후 용기에 면만 남겨둔 후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서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데운 후 액상 불닭 소스와 분말 4가지 치즈 소스를 부어서 잘 섞어 먹는 식. 또한 오뚜기의 스프라면의 경우에도 용기에 꼭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적혀 있다. 건더기나 국물을 조금이라도 버리기 아까워하는 사람은 큰 사발에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기도 한다. [[세라믹]] 재질이 제일 좋다. 그냥 용기에서 조리하면 밑 부분에 건더기가 끼이는 경우가 많다. 열전도가 잘 되기 때문에 면이 의외로 더 쫄깃하다는 장점도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 후 스프가 상단 중앙에 뭉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라면사리를 들어낸 후 용기 바닥에 스프를 붓고서 그 위에 라면사리를 얹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