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컵(브래지어) (문단 편집) === 적절한 브래지어를 착용하기 === 각종 TV프로그램이나 [[의학]]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국 여성 중 절반 이상이 브래지어를 잘못된 사이즈로 입고 있다고 한다. 성장기에 브래지어 사이즈를 교체할 시기를 놓치거나 어머니가 대외적으로 이야기를 꺼내기가 남사스럽다고 하면서 그냥 아무 사이즈나 사서 입히는 바람에 압박을 받아 중간에 성장이 멈춰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러 사례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A컵인 줄 알았는데 속옷 매장에서 사이즈를 재보니 B컵, C컵 심지어 D컵으로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D컵 이상인 한국 여성들 중 상당수가 잘못된 브래지어 착용에 의한 애로사항이 많은데, 제대로 사서 입고 싶어도 사이즈에 맞는 것을 찾기가 굉장히 까다롭다는 것이다.[* 예시로 [[뽀구미]]가 부유방이 있는 A컵인줄 알고 평생을 살았는데 알고보니 C컵이었다고 한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아래쪽에 언급할 시스터 사이즈를 대용하지 않을 경우는 얄짤없이 외국제 브랜드를 입어야만 했으며, 그 이후로도 오프라인으로는 제대로 된 정보를 구하기 힘든 상태다. '''[[2010년대]]에''' 들어서야 겨우 한국 브랜드에서도 E컵 이상의 속옷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나마도 국내 브랜드 중 E컵과 F컵이 나오는 곳은 [[비비안]]과 [[비너스]], 솔브 정도 뿐이다. 솔브는 G컵까지도 나오며, H컵 이상은 여전히 대한민국 브랜드 중에서는 기성품이 없다. 일반적으로 언더바스트와 탑바스트 둘레 차이로 브래지어 컵 사이즈를 구별하는데, 팔을 들었다 내렸다 할 때 가슴 근처 살과 근육이 유동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인간의 신체 구조상 이걸 혼자 제대로 재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윗둘레-아랫둘레 사이즈 계산을 믿지 말라는 잘못된 정보들이 퍼지게 되는데, 자기 컵을 잘 모르겠으면 속옷 매장에 가서 직원에게 재 달라고 하고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제대로 추천받아 사는 것이 정확하며, 대충 겉보기로 유방의 모양에 따라 내가 착용하기 편한 것을 사게 되면 아래쪽에 언급하게 될 시스터 사이즈 문제로 유방 모양이 아래로 짓눌리고 옆으로 퍼져서 이상하게 성장하는 비극을 초래하게 된다. 그리고 특수 기능 라인업의 경우 일반적인 브래지어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런 종류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볼륨을 강조해 자체 [[패드]]를 잔뜩 집어넣고 가슴 라인을 아래쪽에서 억지로 찍어눌러 올리는 [[에메필]]의 '초모리' 제품군. 이런 건 진짜로 함부로 입으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입 전 직원과 필수적으로 상담을 거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