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퓨터 (문단 편집) == 개요 == {{{+1 '''Computer'''}}} [[이진법]]을 이용하여 논리 연산, 저장을 수행하는 전자 기계. 학술적 용어로는 [[https://mathworld.wolfram.com/AbstractMachine.html|추상 기계]]라고도 한다. 대형 컴퓨터와 개인용 컴퓨터([[데스크톱 컴퓨터|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컴퓨터|태블릿]])가 대표적으로 컴퓨터 하면 떠오르는 기기이고, [[스마트폰]][* 스마트폰도 이제는 더이상 폰(전화기)이 아니라 사실상 '전화 기능도 탑재된 개인용 컴퓨터''로 간주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태블릿 컴퓨터와 비교하면 전화기능 포함 여부와 조금 작다는 점을 제외하면 O/S를 비롯한 전부 동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젠 태블릿 컴퓨터에도 전화 기능을 탑재하는 경우가 흔해졌기 때문에 기기 크기 외엔 차이가 없다시피 하게 됐다. 다만 '전화기'에서부터 시작하여 발전한 기기이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아직까지 이 명칭이 굳어져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폰 또는 전화기라고 부르는 것일 뿐이다.]]], [[스마트 워치]]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게임기]], [[임베디드 시스템]], 일부 가전제품 및 기업의 장비[* CNC 공작 기계에도 컴퓨터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장입해서 운행한다. 2019년 현재 생산 장비와 가전제품을 통틀어서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스마트 TV는 물론이고 전기압력밥솥에도 초소형 컴퓨터가 들어가는 셈이다.]등을 비롯해서 마이크로칩이 들어가는 온갖 기기는 전부 컴퓨터로 볼 수 있다. 초창기 개인용 컴퓨터는 [[BASIC]]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본적으로 탑재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왜냐하면, 상용 프로그램이라는 개념이 부족했으므로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컴퓨터를 활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1970년대 이후에는 [[폰 노이만 구조]]에 기반을 둔 디지털 컴퓨터로 자주 구현된다. 컴퓨터가 최초로 발명되었던 1950년대 까지만 해도 크기부터가 집채만하고, 계산 속도도 사람보다 느려서 이런 장비를 대체 어디에 쓰냐는 논란이 많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기술의 발전을 거쳐 성능은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서 크기도 많이 소형화되었다. 오늘날에는 공적인 장소든, 사적인 장소든 컴퓨터가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컴퓨터가 등장하고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아날로그를 막론하고 전자회로 설계에 관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다. 과거에는 전자회로를 응용하여 구현했어야 하는 기능들을 컴퓨터의 보편화 이후로는 전부 마이크로칩이나 DSP로 구현하고 있다. 각종 가전제품에 컴퓨터 칩이 쓰이기 시작한 건 90년대부터 흔했기에 그리 최근 일도 아니며, 조그만 라디오 수신기에도 DSP기반 수신기 컴퓨터가 들어가고 있다. 심지어는 신용카드에 컴퓨터가 들어가기 시작한 것도 수십 년 전의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